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Pet Shop Boys / Please

Posted on 2007년 11월 16일 by nuordr

“PetShopBoysPlease” by Technodisco. Licensed under Wikipedia. 씬씨싸이저 댄쓰팝 듀오 펫샵보이스(Pet Shop Boys)의 데뷔앨범 Please는 이 후 그들의 음악적 이정표를 분명하게 제시한 기념비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이 앨범에서는 세련된 키보드 리프를 통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디스코 싸운드에 실린 사회적인 가사라는 펑크정신과 형식과 내용의 모순의 은밀한 쾌감, Neil Tennant의 얇은 듯 하면서도 곡과 너무도 자연스럽게…

Original Soundtrack / Pretty In Pink

Posted on 2007년 11월 15일2025년 01월 20일 by nuordr

By IMP Awards, Fair use, Link 몰리 링워드를 기억하는가? 영화 “프레티인핑크”와 “블랙퍼스트클럽”을 통해 일약 80년대의 틴아이돌 스타로 떠올랐던 그 녀… 하지만 지금 그녀를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그 뒤 필자가 그녀를 본건 TV에서 방영했던 X-File 씨리즈에서였다. 예전의 날렵한 모습이 아닌 제법 살이 찐 그녀의 모습에서 필자는 세월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좌우지간 필자는 이…

Starship / Knee Deep in the Hoopla

Posted on 2007년 11월 11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By Ted Raess / Rhino Records – https://open.spotify.com/album/0YCraVqAWvJHiBYP2AXgV6, Fair use, Link 정말로 80s인 것 같은 팝 감각 넘치는 작품이다. 서해안의 밝고도 선율적인 락 사운드와 유럽 같은 일렉트로 비트가 보기 좋게 조화·공생하고 있어 지금의 시대에 바늘을 떨어뜨려도 전혀 퇴색해 들리지 않는 점이 이 앨범의 굉장함이다. J/S의 긴 캐리어에 근거하는 발군의 곡 만들기의 센스, 그것과 본 작으로…

Phil Collins / No Jacket Required

Posted on 2007년 11월 11일 by nuordr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필자는 개인적으로 Phil Collins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TV에서 그의 라이브공연을 봤는데 하나같이 좋아하는 곡들이었다. 사실은 그의 음악을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Phil Collins라는 가수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어쩌면 그의 촌스러운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거부감이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지금은 그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전직 드러머로써 솔로 캐리어를 쌓은 특이한…

New Order / Low Life

Posted on 2007년 11월 11일 by nuordr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12인치 싱글이라는 기록을 남긴 ‘Blue Monday’의 엄청난 성공과 연이어 발매된 싱글 ‘Confusion’, ‘Thieves like us’의 호평 속에서, 맨체스터 씬의 개척자이자 1980년대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라는 세간의 평가에 부합하는 역사적인 앨범 [Low Life]가 발매된다. 1985년작 [Low Life]가 밴드 역사에 있어서 문제작이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자명하다. 첫째, [Low Life] 앨범을 통해 밴드는…

Madonna / Like A Virgin

Posted on 2007년 11월 11일2025년 01월 23일 by nuordr

“LikeAVirgin1984”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Sire Records, Warner Bros. Records..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1985년은 마돈나의 해였다. 그녀는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 “팬트 하우스” 동시 누느사진 폭로와 같은 장외 핫뉴스로 점잖은 팝계를 철저히 굴복시켰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보이 토이’라 쓰인 벨트, 배꼽을 드러낸 레이스 의상, 헝클어뜨린 머리…

Howard Jones / Dream Into Action

Posted on 2007년 11월 09일 by nuordr

데뷔앨범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는 2년차 콤플렉스(Sophomore complex)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Howard Jones 의 Dream Into Action 은 이러한 징크스를 깬 앨범으로 분류될 만하다. 데뷔앨범 Human’s Lib 이 발매된 지 1년만에 발매된 이 앨범은 전작을 뛰어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둔 이 앨범에서는 Howard Jones 최대의 히트곡 Things Can Only Get Better 를 비롯하여 No One Is…

Depeche Mode / The Singles 81 ~ 85

Posted on 2007년 11월 09일 by nuordr

By Source, Fair use, Link 본 앨범 “The Single 81 ~ 85″는 모두 13곡(이중 “Master & Servant”는 국내발매 당시 금지곡)의 싱글을 발매순으로 엮은, 그들의 연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앨범이다. 다음은 “No. 1 Chronicles”란 곳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기사로 예음에서 발매된 국내음반 내지에 실린 내용을 전재한 것이다. ——————————– Dreaming Of Me(1981년 2월) Vince Clarke, Speak…

Stacey Q

Posted on 2007년 11월 08일 by nuordr

Stacey Q (스테이시 큐) 1986년은 마돈나가 숀 펜(Sean Penn)과 첫 결혼을 했고, 3집 [True Blue]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이 단순한 댄스 팝의 틀에서 벗어날 것이며, 자신의 스타덤이 모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것을 지켜보던 한 해였다. 그 벤치마킹의 첫 번째 모범 사례로 미국에서 등장한 여가수가 바로 스테이시 큐(본명 Stacey Lynn Swain)였다. 그녀의 메이저 데뷔 싱글 [Two Of…

Dead or Alive / Youthquake

Posted on 2007년 11월 08일 by nuordr

“DeadOrAliveYouthquake“. Via Wikipedia. Dead Or Alive의 노래를 처음 접한 건 미군방송에서 방송하는 Casey Kasem의 American Top 40에서였다. 거부할 수 없는 이국적인 댄스비트와 건방진 보컬이 인상적이었던 그 곡은 바로 여기에서 소개할 앨범 Youthquake에 수록된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였다. 영국에서는 2주간 1위를 미국에서는 11위까지 오른 이 곡은 후에 80년대 향수를 밑바탕에 깔고 있는 로맨틱…

글 페이지 매김

  • Previous
  • 1
  • …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
  • 128
  • Next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Gentlemen Take Polaroids
  • Talking Drum
  • 녹색광선(Le Rayon Vert)
  • Pet Shop Boys ft. Alexei Navalny – Hymn
  • 시얼샤 로넌이 등장하는 Psycho Killer 뮤직비디오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제목없음
  • mixtmixt: Love this photo for the hair style and the moustache....
  • headoverorzabal: Depeche Mode
  • ibelieveinsasquatch: Japan.
  • 제목없음

태그클라우드

r&b clash madonna 60년대 ABC 리메이크 1980 CBGB 40년대 Acid House Chris Frantz Synth Pop Depeche Mode Twitter 모험 rap 욕정 Reggae David Bowie Paul Weller Euro Dance 냉전 90년대 kraftwerk 우정 Japan 70년대 punk U2 Duran Duran Wham Morrissey 동성애 Peter Hook 패러디 Jonathan Demme Disco 빈곤 폭력 Michael Jackson 전쟁 기차 80년대 배 마약 Sophisti Pop 아방가르드 1979 언론 Devo 1981 Electro Pop 실종 50년대 인종 College Rock Pet Shop Boys 뮤지션 진보성향 Roxy Music 30년대 군인 섹스 Punk Rock rock erasure funk Human League Goth Rock tears for fears 1986 느와르 Madchester Elvis Costello 야망 George Michael 멜브룩스 안티히어로 Bruce Springsteen 외계인 Blondie The Smiths 가족 Techno 1985 Indie Rock New Order 슬랩스틱 오컬트 범죄 brian eno The Smiths 1987 알프레드히치콕 Jazz 영화 배신 New wave 사이버펑크 Talking Heads 1984 괴물 Dead or Alive 노년기 노동자 Post Punk bookmark Tom Tom Club 재앙 Joy division 1983 pop 2000년대 Johnny Marr 쇼비즈니스 팜므파탈 prince 제3세계 컬트 로맨스 Dance Pop 자본가 Hard Rock David Byrne soul Orange Juice New Romantics 우디알렌 Boy George 성장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