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F

Flash And The Pan


이미지 출처

Flash And The Pan은 호주의 뉴웨이브 밴드다. 이 밴드는 호주에서 가장 위대한 락밴드로 평가받는 The Easybeats의 멤버였던 Harry Vanda와 George Young이 1979년대에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듀오의 첫 성공은 데뷔 앨범의 수록곡 Walking In The Rain의 인기였다. 이 곡은 후에 Grace Jones가 그녀의 1981년 앨범 Nightclubbing에서 커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Hey St. Peter가 미국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100 차트 76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앨범도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유럽, 영국, 미국 등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Albums
Flash and the Pan (1979)
Lights in the Night (1980)
Headlines (1982)
Early Morning Wake Up Call (1984)
Nights in France (1987)
Burning up the Night (1992)

보다 상세한 디스코그래피

Fall, The

Thefall1984.jpg
Thefall1984” by Original uploader was Kekslover at en.wikipedia – Transferred from en.wikipedia.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7년, 알베르 까뮈의 소설 제목에서 힌트를 얻은 이름으로 맨체스터에서 결성되고 1979년 첫 앨범을 낸 이래 작년인 2011년까지 정규 스튜디오앨범만도 29장을 발표한 엄청난 장수그룹이다. 포스트펑크 밴드가 이토록 생명력이 긴 사례는 아마 극히 희귀할 것이다. 밴드라고는 해도 사실은 Mark E. Smith의 개인 프로젝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그의 껄렁하게 읊조리는 것 같은 – 일종의 백인 랩이라고 해야 할까? – 스타일의 보컬이 밴드의 음악의 색깔을 결정하는데 너무나 선명하고, 실제로 그 외에는 멤버들이 계속하여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그룹은 몇 개의 히트곡이 있긴 하지만 활동 기간 내내 사실상의 컬트밴드라 할 수 있다.

Discography(Studio Albums)
Live at the Witch Trials (1979)
Dragnet (1979)
Grotesque (After the Gramme) (1980)
Slates (1981)
Hex Enduction Hour (1982)
Room to Live (Undilutable Slang Truth!) (1982)
Perverted by Language (1983)
The Wonderful and Frightening World of The Fall (1984)
This Nation’s Saving Grace (1985)
Bend Sinister (1986)
The Frenz Experiment (1988)
I Am Kurious Oranj (1988)
Extricate (1990)
Shift-Work (1991)
Code: Selfish (1992)
The Infotainment Scan (1993)
Middle Class Revolt (1994)
Cerebral Caustic (1995)
The Light User Syndrome (1996)
Levitate (1997)
The Marshall Suite (1999)
The Unutterable (2000)
Are You Are Missing Winner (2001)
The Real New Fall LP (Formerly Country on the Click) (2003)
Fall Heads Roll (2005)
Reformation Post TLC (2007)
Imperial Wax Solvent (2008)
Your Future Our Clutter (2010)
Ersatz GB (2011)

Links
페이스북의 Mark E. Smith 페이지
인터뷰
2011년 새 앨범을 발표할 즈음의 뉴요커의 소개글
2011년 새 앨범을 발표할 즈음, Mark E. Smith를 만나 인터뷰한 인디펜던트의 글

Frankie Goes To Hollywood

당시 팝피세대(팝을 듣던 어린거뜰)였던 우덜언 이를 통해 듀랜듀랜과 컬쳐클럽, 탐슨트윈스, 카자구구, 휴먼리그, 유리드미스 등등 이른 바 뉴웨이브 밴드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힛곡을 흥얼거리며, 이들의 브로마이드를 방벽에 붙이기를 좋아했는데.. 보수적 제도권에 의해 철저하게 우덜에게 소외되고 외면당하고 가리워진 밴드가 있었어. 그들이 바로 공중파에선 전주도 들을 수 없었던 명작 [릴렉스(Relax)]를 부른‘후랭키 헐리웃가다(Frankie Goes To Hollywood)’야.(딴지일보의 Frankie Goes To Hollywood 소개 中에서)

전문보기

Frankie Goes To Hollywood

Frankie Goes to Hollywood in London cropped.jpg
Frankie Goes to Hollywood in London cropped” by Jane McCormick Smith – Jane McCormick Smith.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0년대 중반 런던의 패션디자이너이자 Bondage Wear(주로 성적소수자들이 성행위시 입는 가죽끈으로 된 복장(?) : 역자주) 판매상이었던 Malcolm McLaren은 밴드를 하나 조직하였다. 그는 그 밴드에서 취미삼아 노래를 부를 생각이었으나 곧 매니저를 선택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McLaren은 밴드의 이름을 Sex Pistols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그들의 음악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들의 성난 듯한 행동은 즉각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God Save The Queen은 영국 챠트 1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물론 이 시기에 이미 British Radio는 그 곡을 금지곡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었다.

80년대 팝씬이 70년대 중반의 펑크시대와 다소 거리가 있는 가벼움의 시대라 할 수 있지만 80년대 팝씬의 몇몇 현상들은 이러한 Sex Pistols의 성공스토리와 상당히 비슷했다. 다만 이 시기 막후 지휘자는 Trevor Horn이었다. The Buggles와 Yes에서 활동했던 그는 이미 ABC의 음반을 능숙하게 프로듀싱하여 명성을 얻고 있었다. 그는 1983년 Frankie Goes to Hollywood를 발견하고 그들의 자유분방한 힘과 적당한 오만함, 그리고 성적 에너지의 발산에서 상업적인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의 프로듀서를 자청하고 나섰다.

‘Frank Sinatra가 헐리우드에 가다’라는 낡은 잡지의 헤드라인에서 그룹명을 딴 이들은 보컬리스트 Holly Johnson, 기타리스트 Brian Nash, 드러머 Peter Gill, 베이시스트 Mark O’toole, 그리고 여기에 마지막으로 보컬리스트 Paul Rutherford가 가담하여 5인조 진용으로 출발하였다.

20대가 갓 넘은 이들 다섯 사내들은 가죽옷을 입고 삐뚤어진 섹스의 이미지를 노출하여 BBC로부터 방송 금지를 당해야 했지만 Relax와 Two Tribes를 1984년 7월 14일자 영국 챠트에 나란히 1,2위에 올려 놓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두 곡 모두 넘버 1을 차지하는 영국에서의 대히트에 이어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비디오로 발매된 Two Tribes는 링에서 레이건 대통령과 소련의 체르넨코 서기장이 싸우는 장면과 닉슨 대통령과 케네디의 묘사가 적나라하게 펼쳐져 화제가 되었으나, 영국에서 심야 이전 방영이 전면 금지되고 미국 TV에서는 재편집 방영되는 사태를 빚었다. 이들은 이 후 1985년 1월에 Relax를 재발매하여 또다시 히트를 기록하였고 4월에는 Welcome To The Pleasuredome를 크게 히트시켰다.

Frankie는 2년뒤 두번째 앨범 Liverpool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신통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Sex Pistols가 그랬던것처럼 그토록 열광적인 반응은 차갑게 식어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Frankie가 Relax에서 써먹었던 Sex에 대한 주제는 Prince와 Madonna가 써먹기 시작했다.

디스코그래피
1984 Welcome to the Pleasuredome ZTT/Island
1986 Liverpool ZTT/Island
2000 Maximum Joy: 2000 Remixes Import

링크
frankiespleasuredome.co.uk

Fra Lippo Lippi

A-Ha 라는 걸출한 밴드가 노르웨이 팝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던 80년대 또 하나의 뛰어난 노르웨이 밴드가 뉴웨이브를 무기로 팝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비록 그들은 A-Ha 처럼 틴아이돌이 되지 못했지만 음악성 측면에서 전혀 딸리지 않는 내공을 지니고 있던 이들이었다.

Per Oystein Sorensen (vocals, synthesizer, keyboards), Rune Kristoffersen (guitar, bass, keyboards, piano), Morten Sjoberg (drums, keyboards) 의 3인조로 구성된 Fra Lippo Lippi 는 1978년 결성되어 데뷔앨범 In Slience 를 내놓는다. 당시 음악은 평론가에 의하면 Joy Division 에 강하게 영향받은 Post Punk 스타일을 추구하며 난해하고 음울한 보컬과 연주가 주조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러나 두 번째 앨범 Small Mercies 에서부터는 Sorensen 의 지휘 아래 멜로디가 강화된 팝스타일로 색깔을 바꾸었다.

1985년 밴드는 영국의 버진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세 번째 앨범 Songs 를 내놓는다. 이 앨범에서는 그들의 최대의 히트곡 Shouldn’t Have To Be Like That 이 담겨져 있으며 그들의 앨범 중에서도 가장 호평을 들었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신스팝이 많이 가미되었고 이에 힘입어 영국과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 상업적 성공도 거두었다. 이채로운 것은 필리핀에서의 그들의 인기였는데 The Distance Between Us, Come Summer 와 같은 곡들은 라디오 고정 신청곡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다.

급기야 1987년 그들의 네 번째 앨범을 내놓을 즈음에 그들은 필리핀에서 수퍼스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후 연속된 앨범의 상업적 실패에 따라 그룹은 분열하였고 멤버들은 솔로 활동에 몰두하다 2003년 새 앨범을 내놓았다.

p.s. 밴드의 이름은 Robert Browning의 동명의 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디스코그래피

1981 In Silence Uniton
1983 Small Mercies Uniton
1985 Songs Easter
1986 Fra Lippo Lippi Divine
1986 Songs (Remixed) Virgin
1987 Light & Shade Virgin
2003 In a Brilliant White EMI

링크

Official Site
Fan Site
UTube 뮤직비디오

Flock of Seagulls

희한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미용사 Mike Score(리드보컬, 키타)는 그의 동생이 Ali(드럼)과 동료 미용사인 Frank Maudsley(베이스)와 함께 1980년 A Flock of Seagulls를 결성하였다. 그리고 몇달후 키타에 Paul Reynolds를 보강하였다. 1981년 그룹은 Cocteau 레코드사에서 데뷔 EP를 발매했지만 챠트에 오르는데는 실패했다. 싱글 Telecommunication은 유럽의 언더그라운드에서 관심을 끌었을 뿐이다. 그해말 메이저레이블인 Jive와 계약을 맺은 그들은 1982년 봄 데뷔앨범을 발표하였다. 첫싱글 “I Ran (So Far Away)”는 그 특이한 비데오클립때문에 MTV의 단골곡으로 떠올랐고 미국챠트 10위안에 드는 성공을 거두었다. 영국에서는 “I Ran”이 큰 주목을 끌지 못한 반면 “Wishing (If I Had a Photograph of You)”(이 곡은 그들의 두번째 앨범 Listen에 수록되어 있다)가 10위까지 올랐다. 한편 이 앨범에서는 “Space Age Love Song”(예전에 김형준 DJ의 FM Pops의 인트로로 쓰였던 곡)도 크게 사랑받았다. 그러나…

성공이 순식간에 찾아온 것처럼 쇠락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1984년 세번째 앨범 The Story of a Young Heart는 히트싱글을 내는데 실패했고 Reynolds는 그룹을 떠났다. 1986년 Dream Come True를 위해 멤버가 대폭 교체되었지만 역시 챠트진입은 실패했다. 그래서 밴드는 해체되었다. Mike Score는 1989년 그룹을 새롭게 결성하여 싱글 “Magic”을 발매하고 미국 순회공연에 들어갔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1995년 The Light at the End of the World를 발매했다.

디스코그래피

1982 A Flock of Seagulls Jive
1983 Listen Jive
1984 The Story of a Young Heart Jive/Arista
1986 Dream Come True Jive
1995 Telecommunications Elite
1996 Light at the End of the World SAVA

링크

Official Site

Fixx, The

런던에 기반을 둔 뉴웨이브 그룹 Fixx는 80년대 중반 미국에서도 지명도를 상당히 높였던 밴드이다. 대학 친구인 보컬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 Cy Curnin과 드러머 Adam Woods가 의기투합해서 광고로 멤버를 모은 그들은 이름을 The Portraits로 짓고 Ariola 레코드사에서 첫싱글 “Hazards in the Home”을 녹음했다. 그러나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이름을 The Fixx로 바꾸면서 “Lost Planes”를 녹음하였다. 이때 그들은 소속사를 MCA로 바꿨다.

1982년 데뷔앨범 the Rupert Hine-produced Shuttered Room를 발표했는데 이중에 “Stand or Fall” 와 “Red Skies ” 같은 싱글들이 영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첫앨범뒤 베이스를 치던 Barret이 그룹을 떠났고 빈 자리는 Dan K. Brown이 메꿨다. 1983년에 발표된 Reach the Beach는 챠트 4위까지 오르는 등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는데 “One Thing Leads to Another”가 크게 히트하였다. 이 앨범에서는 또한 “Saved by Zero”와 “Sign of Fire”가 탑40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는 챠트진입조차 실패했다. 사실 그들은 영국에서 히트곡을 낸적이 없다.

Fixx는 1984년 Phantoms와 함께 돌아왔다. 그러나 전작만큼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싱글 “Are We Ourselves?”가 히트하긴 했지만 앨범은 챠트에서 빠른 속도로 낙하하였다. 팬들은 점차 그들에게서 멀어져 갔지만 그들은 여전히 씬디싸이저에 기초한 싸운드에 충실하며 1986년 Walkabout을 발표하였다. 이앨범 이후 그들은 프로듀서 Rupert Hine와 작업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그들의 싸운드는 보다 키타에 근거한 싸운드로 변화하였다. 1988년 Calm Animals는 챠트72위까지 올랐지만 히트싱글은 없었다. 1991년 그룹의 마지막앨범은 이러한 쇠퇴기를 역전시키지 못하였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인 1998년 Elemental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그들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지는 듯 했다.

디스코그래피

1982 Shuttered Room Fuel
1983 Reach the Beach MCA
1984 Phantoms MCA
1986 Walkabout MCA
1987 React MCA
1988 Calm Animals RCA
1991 Ink Impact
1996 King Biscuit Flower Hour: New York 1982 (In… King Biscuit
1997 Real Time Stood Still [live] Varese
1998 Elemental CMC
1999 1011 Woodland CMC

링크
Fan Page
One Thing Leads to
Another(112k mpeg audio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