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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otion

6인조 혼성 Synth-Pop 그룹인 Animotion은 1984년 데뷔하여 1985년 메가히트싱글 Obsession으로 80년대 중반 팝시장을 뒤흔들어놓았다. 싱글 Obsession은 힘찬 락키타와 씬쓰팝 싸운드에 서로 주고 받는 남녀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Synth-Pop이라는 점에서는 Duran Duran을 연상시켰고 서로 주고받는 남녀의 보컬이라는 측면에서는 Human League를 연상시켰다. 그러나 이어진 싱글 Let Him Go는 이전 싱글의 성공에 비해서는 매우 초라한 것이었다. 이러한 그룹의 급격한 인기하락으로 말미암아 1988년 리더 Bill Wadhams와 Astrid Plane을 포함한 멤버의 절반이 탈퇴하였고 여배우 Cynthia Rhodes와 Device의 멤버였던 Paul Engemann이 새로운 리드보컬을 맡았다. 새로운 라인업은 Room To Move라는 탑텐 싱글을 히트시켰다. 이 곡은 Dan Aykroyd 주연의 “새 엄마는 외계인”에 삽입된 곡이었다. 짧은 인기탈환의 순간이 지나간 후 그룹은 또다시 깊은 침묵에 들어갔다.

디스코그래피

1985 Animotion [Polydor]
1986 Strange Behavior [Casablanca]
1988 Animotion (Room to Move) [Poly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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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ail Site

Aztec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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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tec-camera-roddy-frame” by Andwhatsnext, aka Nancy J Price – http://andwhatsnext.com/bands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사실상 Aztec Camera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키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이며 쏭라이터인 Roddy Frame의 원맨밴드이다. 밴드 활동기간중 Cambell Owens(베이스), Dave Mulholland(드럼)과 같은 멤버들이 거쳐가기도 했다. Frame은 세련되고 호사스러운 째즈에 가까운 어쿠스틱 키타팝을 만들어냈다. Aztec Camera는 1983년 데뷔앨범 High Land, Hard Rain을 발표하였다. 앨범이 발매되기전에 Owens와 Mulholland가 그룹을 떠났다. 이 앨범은 평론의 찬사를 받았다. EP Oblivious를 발매한후 1984년 Mark Knopfler가 프로듀스한 그룹의 두번째 앨범 Knife를 발표하였고 싸운드는 이전 앨범보다 한층 세련되어졌다. 전체적인 싸운드는 관악구성이 두드러졌고 R&B의 냄새도 풍겼다. 3년후 발표한 Love는 그의 작품중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안겨주었다. 이 앨범에는 Top10 싱글 Somewhere in My Heart를 비롯한 네개의 히트싱글이 쏟아져 나왔다.

SCOTISH POP에 관해

북부 사람들 다시 말해서 스코티시 사람들은 모두 음악에 대해서 다정다감 하다. 이것은 80년대 이후의 스코티시 팝에 접해본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물론 아즈텍 카메라와 오랜지 쥬스 등으로 대표되는 제 1세대 파스텔즈와 틴에이져 팬클럽으로 이어지는 세대는 음악성과 스타일 면에서 상당히 다르며, 지저스 앤 메리 체인과 같은 이례적인 밴드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나로 묶어서 표현하기보다는 각 그룹 개개의 음악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 정확하다. 틴에이져 팬클럽의 멤버는 ‘런던 주변의 잡다한 분위기와 비지니스적인 인간관계에 무를지 않았다.”라고 말해준 적이 있지만 확실히 스코티시 팝의 매력은 전원적인 공기를 음악으로 접목시킨 솔직한 접근과 해석에 있다고 생각한다. 밴드 멤버간의 유대감이 강한것도 이 지역 사람들의 커다란 특징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82년 Orange Juice가 “Can’t Hide Your Love Forever”로 스코티시 팝 음악의 흐름을 영국 음악계에 던져 놓은 다음 82년에 Aztec Camera가 앨범 “Hard Land, Hard Rain”을 공개하여 밑거름을 마련하였고, 84년 The Bulebells가 앨범 “Sister”로 열매를 거두었다. 85년에는 Jesus And Mary Chain이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일컫는 “Psycho Candy”를 발표하여 스코티시 음악의 붐을 형성 시켰으며, 이국적인 여성 듀오 스트로베리 스웨이츠 플레이드가 가세했고 88년에는 The Pastels가 앨범 “Suck On The Pastels’를 발표하였다. 90년에는 The Trash Can Sinatrs가 이색적인 앨범 “Cake”를 내놓아 스코티시 팝의 다양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92년에 이르러 유어 세린스의 앨범 “All The Stuff And More…”가 화제를 모았고, 93년에는 Siouxsie & the Banshees의 앨범 “Life Goes On”이 상큼한사운드로 인기를 누렸다. 95년에는 4인조 Teenage Fanclub의 앨범 “Grind Prix”가 스코티시 팝의 득세를 입증해 보였다. 그들은 5집으로 공개한 이 앨범을 통해 90년부터 간결하고 신선한 사운드로 영굴 록 사운드와 차별되는 인기를 누렸다. 틴에이저 팬클럽은 이미 91년 공개한 2집 “Bandwagonesgue”에 수록된 12곡의 스코티시 특유의 록 사운드를 선보인바 있다.

디스코그래피
1983 High Land, Hard Rain [Sire]
1984 Knife [Sire]
1985 Aztec Camera [Sire]
1987 Love [Sire]
1988 New, Live and Rare [WEA]
1990 Stray [Sire]
1993 Dreamland [Sire]
1995 Frestonia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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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Sample : Oblivious(from the album high Land, Hard Rain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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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ley, 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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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astleyposter” by [1] Copyright PWL/Smash Hits. Licensed under Fair use of copyrighted material in the context of Rick Astley“>Fair use via Wikipedia.

Rick Astley가 팝시장에 처음 등장했을때 팝팬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우선 눈에 띄는 점은 그의 귀엽게 생긴 얼굴과 매치가 되지 않는 깊고도 풍부한 보컬이었다. 참으로 필자에게는 그의 동안(童顔)과 중후하고 쏘울풀한 음색과의 부조화는 적잖은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실제로 “Never Gonna Give You Up”을 들고 나왔을때 그의 나이는 21세에 불과했다.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이 쏘울풀한 보컬의 소유자가 시도한 것은 Dance-pop이었다는 점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역시 댄스팝이란 스타일의 음악은 대중음악계에서조차 은근히 한수 아래로 보는 싸구려 장르 취급을 받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재능있고 패기만만한 젊은이가 당당하게 댄스팝 싱글을 들고 나온 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이채로운 시도였다. 어쨋든 그의 캐릭터와 재능이 댄스팝과 화학적으로 결합하면서 팬들은 한차원 수준높은 댄스팝의 등장이라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1966년 2월 작은 광산촌에서 태어난 Rick은 당초 FBI라는 지방 쏘울밴드에서 노래를 부르다 1985년 프로듀서 Pete Waterman의 눈에 띄어 발탁이 되었다. Waterman은 80년대 팝계의 상업적 마인드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에 속했던 SAW 사단의 일원이어서 어찌 보면 Rick의 성공은 이미 예견되었던 건지도 모른다. 어쨋든 SAW 사단의 싱글 “Never Gonna Give You Up”과 “Together Forever”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듯 했다. “Never Gonna Give You Up”은 발매된지 2주만에 차트에 올랐고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16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그해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 되었다. 사람들은 댄스팝이 리듬이 아닌 멜로디로도 승부를 걸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러나 이 엄청난 성공 이후 Rick의 피로감은 금새 찾아왔다. 또한 SAW 사단의 애완견이 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 결국 그는 1991년 쏘울 성향이 많이 가미된 Free – 의미심장한 앨범명 – 를 들고 나왔다. 이 앨범에서는 “Cry For Help”가 인기를 얻었다.

디스코그래피
1987 Whenever You Need Somebody [RCA]
1988 Hold Me in Your Arms [BMG]
1991 Free [RCA]
1993 Body & Soul [RCA]
2002 Keep It Turned On [Poly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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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전 예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하우, 패밀리, 킹 크림슨, 락시 뮤직, 유라이어 힙, U.K.를 거친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 존 웨튼(John Wetton), 킹 비즈(King Bees), 크리스 할로우 & 더 썬더버즈, 크레이지 월드 오브 아더 브라운, 어토믹 루스터 등을 거쳐 Elp에서 활동했던 드러머 칼 파머(Carl Palmer), 버글즈(Buggles)와 예스를 거친 제프리 다운스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이들은, 슈퍼 프로젝트에 가까운 화제를 모으며 82년 완벽에 가까운 데뷔 앨범 [Asia]로 1,000만장 이상의 천문학적인 음반 판매고를 올린다. 이듬해에 [Alpha]를 공개하면서 밀리언셀링을 기록하지만, 스티브 하우가 탈퇴하고 85년, 세 번째 앨범 [Astra]에서는 크로커스(Krokus) 출신의 맨디 마이어가 가담하였으나, 스티브 하우의 빈자리는 너무나 커 보였다. 그룹은 5년간의 휴지기를 가진 후, 90년 편집 앨범 [Then And Now]를 공개했고 팻 스롤을 정식 기타리스트로 영입하여 모스크바에서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Live In Moscow]를 발표한다. 하지만, 이 앨범을 끝으로 아시아 사운드의 칼자루를 쥐고 있던 존 웨튼이 솔로 선언을 하고 팀을 등졌고 칼 파머도 Elp의 재결합을 위해 탈퇴한다. 그룹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제프 다운스는, 솔로 활동과 병행하여 아시아를 존속시키기로 하고 존 웨튼을 대신할 보컬 겸 베이시스트 존 페인을 영입한다. 이후, 알 피트렐리, 사이먼 필립스, 마이클 스터지스, 엘리엇 랜달 등의 걸출한 인물들과 함께 [Aqua](1992), 2기 아시아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Aria](1994), 멜로디 라인이 보다 강조된 [Arena](1996)를 공개하면서 그룹의 명맥을 유지해 간다.

디스코그래피
1982 Asia (Geffen)
1983 Alpha (Geffen)
1985 Astra (Geffen)
1990 Live in Moscow (Rhino)
1992 Aqua (Rhino)
1994 Aria (Mayhem)
1994 Aria [UK] (Bullet Proof)
1996 Arena (Resurgent)
1997 Now Nottingham Live (Resurgent)
1997 Live in Osaka (Resurgent)
1997 Live in Koln (Resurgent)
1997 Live in Philadelphia (Resurgent)
1999 Live Acoustic (Import)
2000 Live at the Town and Country Club (Resurgent)
2000 Rare (Resurgent)
2000 Aqua [Japan Bonus Track] (Import)
2000 Aria [Japan Bonus Track] (Import)
2000 Arena [Japan Bonus Track] (Import)
2001 Winning Combinations (Universal)
2001 Asia Live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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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Noise

새롭게 창조된 Peter Gun을 비롯, 차트에서의 강세를 통해 80, 90 년에 테크노의 큰 기둥이자 대중화 작업에 앞장서운 아트 오브 노이즈는 84년 앤 더들리(Anne Dudley) , J.J 제크재릭(J.J. Jeczalik), 개리 랜건(Gary Langan) 등의 3인조로 결성되었다. Buggles를 그만둔 후 ABC, Frankie Goes To Hollywood 등의 뉴 웨이브 테크노 밴드들의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하던 트레버 혼의 주변에서 작업을 도와주던 중 만난 이들 3인의 스튜디오 맨 출신 뮤지션은 프로젝트 밴드 성격이 강한 아트 오브 노이즈를 만들고 기계만을 이용한 테크노 팝을 선보이며 광고 음악과 방송 시그널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미국 진출에도 성공한다. 국내 모 방송의 시그널 음악에도 쓰였던 탓에 그리 낯설지 않은 이름인 아트 오브 노이즈는 드럼 앤 베이스, 댄스 테크노, 앰비언트 등의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디스코그래피
1984 (Who’s Afraid Of?) The Art of Noise! [Japan] Island
1984 (Who’s Afraid Of?) The Art of Noise! ZTT/Island
1986 In Visible Silence China/Chrysali
1987 In No Sense? Nonsense! China/Chrysali
1989 Below the Waste China/Polydor
1999 The Seduction of Claude Debussy ZTT/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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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OF NOISE UK DISCOGRAPHY

Arca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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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Arcadia” by Copyright : EMI Records, Ltd., 1985. Licensed under Fair use of copyrighted material in the context of Arcadia (band)“>Fair use via Wikipedia.

소녀들이 Duran Duran에 열광하는 동안 그룹은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이견내지는 피로감이 있었던 듯 하다. 이에 대한 탈출구는 멤버들 각각의 개별 프로젝트였는데 John Taylor와 Andy Taylor가 Robert Palmer, Tony Thompson(Chic의 드러머)와 함께 Power Station을 조직한 동안 나머지 세멤버 – 리드싱어 Simon LeBon, 키보드 Nick Rhodes, 드럼 Roger Taylor – 는 Arcadia를 조직하였다. 서로간의 경쟁심리가 아니냐는 주위의 우려에 대해 Roger Taylor는 “우리는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미 다른 밴드들과 충분히 경쟁관계에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들은 웬지 탐미주의적인 이름 – 고대 그리스의 고원; 이상향(理想鄕)이었다는 전설로 유명함. – 에서도 익히 짐작할 수 있듯이 Duran Duran의 뉴웨이브 씬쓰팝 싸운드의 좀더 아트적인 면을 강조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일종의 Duran Duran라는 동전의 뒷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Power Station이 Duran Duran 답지 않은(?) 행동과 패션을 지향하고 있던 반면에 Arcadia는 뭔가 좀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다. 사실 이러한 전반적인 그룹의 지향점은 Nick Rhodes에 의해 좌우되고 있었다. Andy Taylor가 그 스스로를 Rocker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 Nick은 언제나 난해한 무언가를 염두에 두는 스타일이었다. Andy는 “우리가 만약 전부 똑같다면 참 지겨울거에요. 만약 우리 모두가 Nick과 같다면 우리의 싸운드는 모호한 Brian Eno의 앨범과 같았을걸요”라고 말했다.

여러 게스트(Sting과 David Gilmour 등을 포함한)들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Arcadia의 싸운드는 여전히 Duran Duran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였다. Nick은 “Simon이 그만의 보컬스타일이 있듯이 나역시 내안에서 배출되어 나오는 나만의 작곡스타일이 있어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강하게 하는거죠. 우리는 Power Station처럼 급진적이지 않아요. 그러나 ‘좋아 Duran Duran의 곡을 쓰는 대신 뭔가 다른 것을 해보자’라고 말하는거죠. 내말은 우린 그냥 우리 셋이라는거에요. 우릴 하나로 묶어주는데는 다섯이 필요하죠”라고 말했다.(네 역시 무슨 말을 하는건지… 난해하군요.)

이들의 유일한 앨범은 파리에서 제작한 So Red Rose인데 앨범은 빌보드 챠트 25위까지 올랐고, 싱글 Election Day가 미국과 영국 챠트의 탑10에 오르는 등 크게 히트하였다. 짧은 성공이후 그들은 Duran Duran은 재조직되었는데 멤버들중 Power Station으로 갔던 Andy Taylor는 원대복귀하지 않았다.

디스코그래피
Album Title So Red the Rose
Date of Release 1985 (release)
Tracks
1. Election Day (Lebon/Rhodes/Taylor) – 5:28
2. Keep Me in the Dark (Lebon/Rhodes/Taylor) – 4:30
3. Goodbye Is Forever (Lebon/Rhodes/Taylor) – 3:48
4. The Flame (Lebon/Rhodes/Taylor) – 4:23
5. Missing (Lebon/Rhodes) – 3:42
6. Rose Arcana (Lebon/Rhodes) – 0:50
7. The Promise (Lebon/Rhodes/Taylor) – 7:29
8. El Diablo (Lebon/Rhodes/Taylor) – 6:04
9. Lady Ice (Lebon/Rhodes)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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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Fan Page

Anything Box

Claude S 가 친구 두 명과 1986년에 결성한 Anything Box – 한 SF 단편소설의 제목에서 밴드명을 따옴 – 는 뉴저지를 근거지로 한 신스팝 트리오이다(뒤에 Claude S 의 동생이 가세하면서 4인조로 재편). 이 트리오는 리더이자 작곡/작사 등을 도맡았던 Claude S 의 현실도피를 위한 음악탐구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온통 혼란스러운 도시의 폭력성에 염증을 느낀 Claude S 가 John Lennon, Disco, Pink Floyd, The Kinks, Joy Division, New Order, Kraftwerk 등에 빠져들면서 곡을 쓰기 시작하였고 같은 뜻을 가진 친구들을 불러모으면서 시작된 것이 바로 이 Anything Box이다.

이들은 Epic 과 계약을 맺고 1990년 데뷔앨범 Peace 를 내놓았다. 이 앨범에는 경쾌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일품인 Living in Oblivion 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클럽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1년 뒤 Gareth Jones 가 프로듀스한 2집 Worth 를 발표했다. 이 앨범이 메인스트림에 진입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싱글 World Without Love 가 그럭저럭 얼터너티브 방송국의 전파를 탔다.

이후 발표한 앨범도 그런지의 열풍 속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이로 말미암아 Claude S 가 한때 솔로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1999년 재결합하여 Elektrodelica 를 발표였는데 이 앨범에서는 특유의 일렉트로팝 스타일을 더욱 강화시켰다.

디스코그래피
1990 Peace Epic
1991 Worth Epic
1996 Hope Jarrett
1996 Living in Oblivion MCMXCVI Orangewerks
1999 Elektrodelica Jarrett
2000 Recovered Orchard
2001 100% Air-Friendly Groove Pak Presswerk
2001 The Universe Is Expanding Presswerk13
2001 Dance Jar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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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Site
밴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