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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guestbook

  1. 토킹헤즈 노래 가사 중에 ‘this ain’t not disco’라는 문장이 등장하는데, 이 문장이 왜 80년대 뉴웨이브 시대를 대표하는 가사로 평가를 받나요? 8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웹진 잘보고있습니다 :)

  2. 아마 이 글을 벌써 읽으셨겠지요. http://80snet.com/5525/ 사람들이 그 표현을 뉴웨이브 시대를 대표한다기보다는 뉴웨이브의 특징을 정의하기 좋은 재밌는 표현의 하나로 여겼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아요. 어쨌든 뉴웨이브는 딱히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트렌드의 성격도 있었기 때문에 – 그러하기 때문에 하드락이니 하는 음악적 특징이 아닌 “새로운 물결”이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이름 붙여진 장르 – ‘이러이러한 음악이다’ 보다는 ‘이러이러한 음악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재미있잖아요. :) 시기적으로는 70년대 말에서 80년대 초까지가 뉴웨이브가 뜨고 디스코가 지는 시기이니만큼 뉴웨이브를 디스코에 빗대어 정의하는 것도 당시 사람들이 이해하기에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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