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Guns N Roses

락앤롤 스타들의 수다

“난 코케인이 절대 이해 안되는데, 서지도 않고, 잘 수도 없고, 이를 갈게 된다. 그게 뭐가 좋다는 거야?”
“I could never quite understand cocaine, you can’t get a hard on, you can’t sleep and you grind your teeth, what the fuck is good about that?”
Jon Bon Jovi – 2000

“우리는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은 과잉으로 해도 가치 있는 것들이라고 믿는다.”
“We believed that anything that was worth doing was worth overdoing.”
Steven Tyler – 1990

“난 신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만약 신이었으면, 너희 중에 3/4는 여자애들로 하고, 나머지는 피자랑 맥주로 바꿔 버렸을 거다.”
“I’m not God but if I were God, 3/4 of you would be girls, and the rest would be pizza and beer.”
Axl Rose of Guns n Roses – 1989

“내가 롤링스톤紙를 사용하는 때는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을 때 뿐이다.”
“The only thing I use the Rolling Stone for is toilet paper when I run out.”
Neal Schon of Journey – 1982

“내가 죽으면 내 재를 80년대에 뿌려주오.”
“When I die, sprinkle my ashes over the 80’s.”
David Lee Roth of Van Halen – 2004

“나는 마릴린 맨슨 곱하기 10이었다.”
“I was Marilyn Manson – times 10.”
Alice Cooper – 1997

“헤비메탈은 날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어 토하고 싶게 만든다. 헤비메탈은 토사물 덩어리다.”
“Heavy metal drives me bonkers, it makes me want to vomit, heavy metal really is a pile of puke.”.
Ian Gillan of Deep Purple – 1987

“한번은 몇 명의 창녀가 눈에 띄었는데, 다가가니까 그들은 머틀리크루였다.”
“One time we saw some hookers but when we got closer we realized it was Motley Crue.”
James Hetfield of Metallica – 1989

더 많은 발언들 보기

Nicky Wire가 뽑은 명반 10선

주) 지금은 문을 닫은 음악사이트 changgo.com에 올라왔던 글을 전재합니다.

Nicky Wire : Manic Street Preachers의 베이시스트

THE BEATLES
Revoler(Parlophone, 1966)

♬ 내가 비틀즈를 알게된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들의 곡들은 멜로딕하고 꽤 괜찮다. 당신이 더 극단적인 사운드를
원하더라도, 그들의 다양성과 거침없는 가사에 대해 점차적으로 깨닫게 된다. 나는 이 앨범이 이러한 장점을 완벽하게 모아놓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The White Album]도 사랑하지만 그것은 다소 과대평가 되었다.  

——————————————————————————–

THE CLASH
London Calling(CBS, 1979)

♬ 본 작품은 전생을 통틀어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의 사운드 색은 이 앨범의 영향을 받고 있다.
클래시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었던 것 같다. 여기에는 그렇게 다양한 음악이 있고, 그렇게 잘 프로듀싱되었으며 환상적인 가사가
있다. 아트워크 또한 놀랍다. 그것은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Exile On Main Street]
만큼이나 좋다. 하지만 우리가 [London Calling]을 들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이 앨범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

JOY DIVISION
Unknown Pleasures(Factory, 1979)

♬ 웨일즈에서 사는 것은 가장 끔찍한 일일 것이다. 많은 비가 내리는 꽤 고립된 곳. 그들의 전작을 살펴보면 꽤 파워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언 커티스(Ian Curtis)는 놀라운 뮤지션이다. 앨범의 가사는 내가 결코 들어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들은 많은 면에서 꽤 불안정하였다. 한계를 깨뜨리는 데 있어서 이언 커티스는 대부분의 락 싱어보다 훨씬 뛰어났다. 아트워크 또한
좋다.  

——————————————————————————–

R.E.M
Fables Of The Reconstruction(IRS, 1985)

♬ 이것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앨범이다. 잊혀진 R.E.M의 시대. 인터뷰에서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정말로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을 싫어했지만 나는 ‘Driver 8’, ‘Maps And Legend’, ‘Green Grow The
Rushes’를 사랑한다. 다만 내가 자주 연주하는 것들. 사랑스런 앨범이다.  

——————————————————————————–

GUNS N’ ROSES
Appetite For Destruction(Geffen, 1987)

♬ 퍼블릭 에너미, 건즈 앤 로지스는 모두 약 1988, 89년 정도에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서로 완전히 다른 음악색을 띠고
있었지만 모두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었다. 나는 마력적인 락큰롤을 하였던 건즈 앤 로지스를 사랑하였다. ‘Sweet Child
O’ Mine’,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Rockeet Queen’….
그것들은 모두 나의 기억에 각인되어 있다. 워런트(Warrent), 포이즌(Poison), 머틀리 크루(Motley Crue)와
같은 소프트메틀 밴드들이 있던 미국에서 그들은 실제적인 락큰롤 밴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THE STONE ROSES
The Stone Roses(Silvertone, 1989)

♬ 이 앨범은 나의 지난 대학시절을 회상하게 한다. 이 밴드는 몇몇 공연을 가졌고 레코드 계약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앨범이 나왔을 때 우리는 완전히 다른 시대에 있었다! 이때에 놀라운 1960년대 사이키델릭 팝 앨범을 냈던 것이다. 당시 우리는
미친 듯한 펑크음악을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항상 그것을 연주하였지만 그것을 싫어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정말로 그것에 의해
따돌림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를 더 노력하게 만들고 목적의식을 주었던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문화적인 현상이었다.  

——————————————————————————–

PUBLIC ENEMY
Fear Of A Black Planet(Def Jam, 1990)

♬ 제임스는 항상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을 사랑하였고 끊임없이
연주하곤 했다. 그러나 나는 ‘Fear Of A Black Planet’, ‘Who Stole The Soul’, 그리고 특별히
놀라운 곡들이라고 생각하는 [Burn Hollywood Burn] 만큼이나 그것에 빠져들진 않았다. 나는 이 두개의 앨범들이
NWA의 [Straight Outta Compton]과 함께 랩 역사상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어떤 밴드의 곡을
카피할 수 없다는 것은 그 밴드가 아주 훌륭한 밴드라는 증거일 수 있다. 그리고 누구도 퍼블릭 에너미를 카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음악은 랩뮤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빠르고 환상적인 가사를 갖고 있다. 랩은 현재 꽤 엉성한 R&B로 변형되기도 하였고
매우 퇴폐적이 되었다. 70년대 락뮤직과 비슷하게 그것은 여자, 마약 돈으로 고개를 돌렸다.  

——————————————————————————–

NIRVANA
In Utero(Geffen, 1993)

♬ [Nevermind]가 나의 베스트로 되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In Utero]는 우리가 꽤 불안정한 어떤 것을 필요로
했던 때 우리의 삶의 한 때를 요약하고 있다. 사람들은 너바나의 사운드가 얼마나 놀라웠던가를 잊고 있다. 이 앨범에는 존
보남(John Bonham)이나 낼 수 있음직한 최고의 드럼사운드가 있다. ‘All Apologies’는 전생을 통틀은 나의
베스트 곡들 중 하나가 되었다. 커트는 락의 신이고 너바나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를 만나본
적이 있냐구? 아니다. 솔직히 나는 실망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존경하는 사람과 마주치는 것을 피했다.  

——————————————————————————–

SUPER FURRY ANIMALS
Fuzzy Logic(Creation, 1996)

♬ 나는 다만 이 앨범을 사랑한다. 내가 그것에 관해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환상적인 작품이라는 것이다.  

——————————————————————————–

MASSIVE ATTACK
Mezzanine(Vergin, 1998)

♬ 매시브 어택은 댄스라는 장르로 다루기에는 꽤 다른 모습이다. 대신 그들은 모든 종류의 음악과 모든 종류의 스타일을 섞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Risingsun’은 가장 희귀한 곡이다. 많은 방면에서 1990년대의 대표급 밴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의 곡은 영국에서 진행되는 음악들을 절충하는 듯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곡들을 믹스하기도 하였고
블러(Blur)의 데이먼(Damon)도 그들과 이와 같은 일을 하였다. 나는 그들이 다양한 영국문화의 환상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Guns N’ Roses 새 앨범

Guns N’ Roses, the rock band whose appetite for self-destruction has left it with only one original member, will release its first album of new material in more than 17 years on November 23, its label said on Wednesday.[출처]

LA Metal

원래 미국의 HR 씬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이스트코스트(East Coast) 사운드와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웨스트코스트(We st Coast)로 구분되어 발전하였는데, 70년대부터는 AEROSMITH, KISS를 맹주로 한 동부세력이 득세하였다. 그러나 78년 VAN HALE N의 등장으로 L.A.와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특히 80년에 들어서는 영국의 N.W.O.B.H.M.의 영향으로 M TL EY CR E, QUIET RIOT, RATT라는 3대 밴드를 주축으로 ROUGH CUTT, W.A.S.P.등 일단(一團)의 신진 밴드들이 대거 출현하였으니 이 거대한 흐름을 지역적 이름을 따서 L.A. Metal이라 부른다.(처음에는 L.A.를 위시한 캘리포니아 출신의 밴드를 L.A. Metal 이라고 했으나 후에는 지역은 틀려도 ‘L.A. Metal과 같은 성향의’ 밴드도 L.A. Metal로 집어넣었다.)

L.A. Metal의 특징은 외모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무스와 스프레이로 부풀린 머리, 화려한 화장, 가죽 점퍼와 청바지라는 전통적인 의상을 벗어 던지고 산뜻한 T 셔츠와 스판바지, 가죽조끼로 무장한 이들은 음울하고 남성적인 HM의 이미지를 밝고 명랑한 여성적인 것으로 변모시 켰다. 물론 사운드 자체는 전형적인 브리티쉬 HM이었지만 N.W.O.B.H.M에 비해서는 기타리스트의 중요성이- 조지 린치, 워렌 디마 티니, 제이크 E. 리는 밴드의 후광이나 인기와는 별도로 자신들의 입지를 세웠다.- 부각된 것이었고, 그위에 약간의 미국적인 현실, 허장성세(?)도 가미된 HM이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라면 이 L.A. Metal은 하나의 장르만이 아닌 잡다한 수많은 분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가장 과격한-무대에서 날고기를 씹는 충격적인 매너를 보여준 W.A.S.P.에서부터 블루스적인 취향의 GREAT WHITE, 파워메틀 밴드인 ARMORED SAINT, 달콤한 여성취향의 POISON, 가장 전형적인 L.A. Metal의 특성을 가진 M T LEY CR E, RATT, 그리고 지역적 음악적으로 전혀 달랐지만 L.A. Metal에 집어넣는(?) BON JOV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밴드를 포 섭하고 있었던 것이다.

Bon Jovi 1.jpg
Bon Jovi 1” by Rosana PradaFlickr. Licensed under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결과적으로 이러한 다양성으로 L.A. Metal은 80년대의 주도권을 쥘 수가 있었던 것이고 나아가서는 88년 {그래미}에 HM/HR부분이 신설된 것으로 상징되는 ‘HM의 시민권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물론 혹자(或者)에 따라서는 “L.A. Metal은 상업적이다”, “인기위주로 나아갈 뿐 철학이 없다”는 등의 비난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L.A. Metal은 탄생이래 언더그라운드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HM을 밝은 태양 아래 인도했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조류였다고 할 수 있다.
문자 그대로 로스앤젤레스와 그 위성도시를 중심으로 한 메틀이라는 뜻이 첫째요, 두번째로는 ‘L.A.메틀적인’ 정취를 가진 밴드의 음악을 가리킨다. 즉 쾌락적이고 감각적인 미국적인 기질에잘 어울리는 메틀인 것이다. L.A.는 연예도시인지라 물론 밴 드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대부분이 소녀취향의 팝 밴드였다(물론 DOORS는 제외하고서라도..) 그러던 중에 VAN HALEN의 등장 은 많은 뮤지션들의 관심을 로큰롤로 이끌었다. 그리고 영국에서 불어온 N.W.O.B.H.M.의 영향은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는데, 故랜디 로즈가 이끌던 QUITE RIOT, LONDON, REGS DIAMOND등이 불씨를 지폈다고 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L.A.메틀의 신호탄은 8 1년 데뷔한 M TLEY CR E부터였다. 경쾌하면서도 박력있는 8비트의 로큰롤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와 활력이 넘치는 에너지,현실 적인 가사는 그대로 L.A.메틀의 표준이 되었고, 이후 RATT, ROUGH CUTT, BLACK N’BLUE, DOKKEN, GREAT WHITE, GUNS N’ROSES, POISON, WARRENT, L.A. GUNS, FASTER PUSSYCAT, BANG TANGO, SLAUGHTER등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점차 대세를 잡아갔다. 무 엇보다 L.A.메틀의 공적은 매니아·언더그라운드 취향에 머물던 HM을 음악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키웠다는 것에 있다 . 물론 여성 취향이라거나 인기에 영합한다, 내용이 없다라는 비난도 없지는 않았지만서도 그때까지 영국에 빼앗겼던 HM의 주도 권 내지는 뿌리깊은 열등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출처불명

Guns N Roses

GNR at FMRC.jpeg
GNR at FMRC” by Francais1855454 – Freddie Mercury Tribute Concert
Previously published: www.instagram.com.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Line Up : W.Axl Rose(Vocals), Slash(Lead, Rhythm Guitars, Vocals), Gilby Clarke(Rhythm, Lead Guitars, Vocals), Duff McKagan(Bass, Vocals), Dizzy Reed(Keyboard) Matt Sorum(Drums, Percussion)

슬래쉬, 스티븐 그리고 더프는 ROAD CREW의 멤버였고, 액슬과 이지는 AXL, ROSE, HOLLYWOOD ROSE등의 그룹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아주 잠깐동안 액슬은 L.A. GUNS에 가입 했었다. 얼마후 L.A. GUNS의 드러머와 베이시스트가 탈퇴한다. 이때 이지의 HOLLYWOOD도 멤버들이 다나가벼린 상태에서 두밴드는 액슬을 매개체로 합체했으며 이름도 공평하게 GUNS AND ROSES로 지었다.

그리고 더프도 ROAD CREW를 떠나(슬래쉬는 기타리스트를 찾는 POISON 의 오디션에 참가한다. 연주를 들은 POISON은 연주는 좋았지만
그의 외모가 화려한 글램 록을 지향하는 밴드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탈락시킨다.) GUNS AND ROSE에 가입한다. 이때의 라인업이 액슬(Vo), 이지(G), 트레이시(G)외에 더프(B)와 롭 가드너(Rob Gardner, Ds)였다. 그러나 얼마후 트레이시와 롭이 탈퇴했고 슬래 쉬와 스티븐이 새롭게 합류한다. 85년 5인 체제의 최종 라인 업을 확정한 GN’R은 86년 초 밴드의 자체 레이블인 우지 수어사이드를 통해 미니앨범 [Live !?*@ Like A Suicide] 를 발매했다. 당시 이들은 매니저 조차도 변변히 없어 모든 작업을 멤버들 이 직접 했는데, 제작의 중심이 되었던 인물은 슬래쉬로 레코딩은 물론 재킷 디자인까지 꼼꼼하게 관여했다. 이 앨범은 4주만에 1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GN’R은 게펜 레코드 직원 탐 즈다우(머틀리 크루, 도켄 등을 찾아내 계약한 전력이있다.)의 눈에 들 어 음반 계획을 맺게된다. GN’R은 계약금 7만 5천달러를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액슬은 윌리엄 액슬 로즈(W.Axl Rose)로 완전히 개명한다. 87년 7월 이들은 데뷔 앨범 [Appetite For Destryction]을 발표한다. 하지만 재킷이 너무 충격적이라는 항의로 재킷을 변경하여 다시 출판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판매고는 향상하지 않아 겨우 앨범차트 100위 안에 턱걸이를 한다. 하지만 “Welcome To The Jungle”이 ‘Dead Pool’이라는 영화에 삽입곡이 되면서 빌보드 차트 7위까지 오르며 히트를 기록 했다. 그리고 88년 8월 앨범 차트 정상에 까지 오른다. 또한 이들은 과거의 미니앨범에 새로운 곡을 추가하여 [GN’R Lise]발매후 1990년 6월 NY에서 영화 ‘폭풍의 질주(Days Of Thunder)’에 수록할 “Knockin’ On Heaven’s Door”를 믹스하였다. 그리고 그달의 마지막날인 30일 GN ‘R은 최초로 드러머 스티븐의 탈퇴를 공식 발표한다. 밴드측은 약에 빠진 그에게 기회를 주었으나 10개월동안 지켜봐도 전혀 차 도가 없기에 사퇴시킬수 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밝히며 후임 드러머 매트 소럼(Matt Sorum)을 소개했다. 그후 1991년 7월 1일 영 화 ‘터미네이터 2-심판의 날’의 삽입곡 “You Could Be Mine”를 싱글로 발표하고, 1991년 9월 17일 신보 [Use Your Illusion I, II]를 발표한다. 본 앨범에서 키보드에 디지가 새로운 멤버로 보강되었다. 이 앨범 발매후 11월 이지가 탈퇴하고 새로운 기타 리스트로 킬 포 드릴스(KILL FOR THRILLS)의 길비 클락(Gilby Clarke)이 영입된다. 93년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들로 채워진 커버 모음집을 발표한다.

디스코그래피

1986 Live! Like a Suicide Uzi Suicide
1987 Appetite for Destruction [Edited] Geffen
1987 Appetite for Destruction Geffen
1988 The Lies, the Sex, the Violence Elektra
1989 G N’ R Lies Geffen
1991 Use Your Illusion I Geffen
1991 Use Your Illusion II Geffen
1992 Use Your Illusion I [Bonus CD] Alex
1993 The Spaghetti Incident? Geff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