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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기록창고

Ready To Dancing?

Posted on 2007년 11월 27일 by nuordr

지난 호 까지 힙합 문화와 음악에 관해 알아 보았다. “1990년대는 힙합과 테크노만 있을 뿐이다.” 라는 다소 과격한 말이 있을 정도로 1990년대부터 현재 까지 힙합과 테크노는 전세계적인 붐을 타고 우리의 주변에 산재해있다. 하지만 국내의 테크노라 하는 음악들은 말 그대로 돈벌이에 급급하여 심하게 왜곡 되고, 음악자체를 조롱한 ‘댄스가요’ 일 뿐 의식과 사상이 존재하는 ‘댄스뮤직’이 절대 될 수…

Kraut-rock

Posted on 2007년 11월 27일 by nuordr

“Schulze and Gerard 01” by arcsi – Lisa ?piewa, Klaus sprawdza Facebook. Uploaded by S1.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KRAUT-ROCK 70년대 초반의 프로그레시브한 경향 중, 특히 음원(sonic)의 창조적 확장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독일의 전자 음악을 총칭하여 ‘크라우트-록(Kraut-rock)’ 이라 일컫는다. 당시 영미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이 재즈나 클래시컬한 성향으로 진화해갔던(<-아트록) 것과는 달리 독일 크라우트-록커들은…

Techno : 테크노

Posted on 2007년 11월 26일2025년 02월 21일 by nuordr

★ 테크노의 역사 테크노는 말 그대로 기술(技術)이란 의미의 ‘Technology’ 에서 따온 단어이다. 20세기의 대표적인 발명품인 컴퓨터의 탄생은 음악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바로 신디사이저라는 첨단 악기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테크노 음악도 이와 발맞추어 탄생하게 되었다. 1960년대 후반 영국의 록시 뮤직 (Roxy Music), 브라이언 이노 (Brian Eno), 독일의 탠저린 드림 (Tangerin Dream), 크라프트베르크 (Kraftwerk) 등 유럽 지역의…

신스팝(synth pop)의 역사

Posted on 2007년 11월 26일2025년 01월 15일 by nuordr

□ 신디사이저(synthesizer) 이미 1870년대에 몇몇 사람들은 전기적으로 생산되는 음악에 대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1950년이 되어서야 보다 진지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예를 들어 독일 퀼른에 오직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만 세워진 스튜디오가 있었다. 최초의 신디사이저는 1955년 미국 RCA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초기의 신디사이저는 매우 비싸고 다루기 어려웠다. 1960년대에 진정으로 유용한 신디사이저가 만들어졌다. Don Buchla 와 Bob Moog 가 만든…

일본의 뉴웨이브(New Wave)씬 – 글:이종현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2025년 01월 17일 by nuordr

안녕하세요. 세 번째 시간을 맞이하는 ‘J’s Musis’의 이종현 입니다. 지난 2주간 밴드붐과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요, 오늘은 뉴 웨이브 편을 2주에 걸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원래 다음주 예정이었던 ‘비주얼 락’ 편은 3월 경에 횟수를 늘려서 다뤄드리기로 할께요. 전셰계적으로 펑크와 디스코가 큰 인기를 모으던 70년대 후반이 거하고 이념, 사상과는 별개의 보다 진보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Glam Rock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 by nuordr

영화 Velvet Goldmine으로 인하여 어느새 친숙한 장르가 되어버린 글램락은, 70년대 영국에서 일어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다. 글램락의 대표적인 특징은 기발한 의상과 기본적이고 단순한 Rock n’ Roll 리듬을 바탕으로 한 음악이다. 60년대 말에서 70년 대 초는 록음악 과도기의 절정이었다. 록음악이 음악적 허약기를 거쳐 회복하는 시기였다. 그 발전은 음악의 발전이 으례히 그러하듯, 기존의 음악에 대항하는 위반과 도발에 힘입은…

뉴로맨틱스(New Romantics)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 by nuordr

“Adam Ant – Parkpop 2012” by Michiel1972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뉴로맨틱스는 펑크 무브먼트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영국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다양한 시기의 여러 음악적 성향의 아티스트들이 뉴로맨틱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궁극적으로 특정 싸운드나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한 시대를 표현하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펑크가 영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며 반사회적인 성향을 띄었던 반면…

New Romantics의 기원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 by nuordr

댄쓰뮤직이 미국에서 점차 인기를 잃어가고 있을 즈음 영국의 클럽에선 패션과 예술이 조화된 새로운 음악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DJ Steve Strange와 Rusty Egan은 Billy’s라는 디스코클럽에서 ‘David Bowie 중심의 프라이데이 나잇쇼’를 선보이면서 공동작업을 시작했다. 그들은 데이빗보위와 락시뮤직의 음악을 틀어댔고 성향이 약간 틀리긴 하지만 Kraftwerk도 틀곤 했다. 그들의 그룹 Visage는 보다 많은 음악을 클럽에서 선보이기 위한 스튜디오 실험밴드였다. 이들은…

New Wave의 태동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New Wave”란 무엇인가? 분명이 뉴웨이브는 (대략 1979년부터 시작된) 저널리스트, 레코드사, 디스크쟈키 등이 더이상 그것을 펑크라고 부르기 원하지 않았던 포스트펑크(Post-Punk) 시대의 음악이다. 펑크가 확실히 성공작이긴 했지만 아직도 한 밴드를 “펑크”로 묘사하는 것은 상업적으로는 자살행위였다. 왜냐? 그것은 주로 펑크락이 추방된 아웃싸이더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펑크는 보다 전통적인 락과 팝 청중들에게 조악함, 급진적, 외곬수라는 표현과 동격이었기 때문이다….

Synth Pop

Posted on 2007년 11월 22일 by nuordr

“Ultravox 04111981 01 600” by Helge Øverås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 3.0 via Wikimedia Commons. 신스 팝(Synth-Pop)은 뉴웨이브(New Wave)의 서브 장르이며 그 감성과 시각적 개념인 뉴로맨틱스(New Romantics)와 혼용된다. 뉴웨이브는 포스트-펑크(Post Punk)등을 포괄하는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이며 뉴웨이브=신스 팝을 동일시하는 것은 오류이다. 80년대 초반 영국의 록시뮤직(Roxy Music)이나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등의 영향이 극명한 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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