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ClubColourByNumbersAlbumcover” by Scan.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는 마이클 매니아와 함께 ‘모타운 소울’의 부활을 몰고왔다. 대서양 저편의 영국가수들도 즉각 소울풀한 노래가 현재 팝계에서 가장 잘 먹힐 수 있는 스타일임을 간파했다. 보이 조지의 컬처클립, 유리스믹스, 왬 등이 모타운식 소울을 내걸며 미국 침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이었다. 그들에 의해 팝음악의 주류 또한 뉴로맨틱 무브먼트의…
[글쓴이:] nuordr
XTC / English Settlement
“XTC English Settlement”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Virgin Records.. Licensed under
Stray Cats / Built for Speed
1980년대 전체를 뒤흔든 뉴 웨이브와 댄스뮤직의 물결속, 지난 82, 3년 한 때 미국을 50년대 락커빌리의 흥겨운 사운드에 회귀케 했던 팝계의 조그만 이단아 Brian Setzer는 지금의 관점에서보면 항상 변화를 몸에 지니고 사는 뮤지션으로 인식할수 있습니다. 팝음악에서 시작하여 하드락 , 락커빌리 그리고 이제는 이에 기반을 둔 스윙재즈에 이르기까지 사그러지지 않는 그의 음악적 행보는 팝 팬들의 흥미를 곁들여주기에…
Jam, The / The Gift
1990년대초 국내에서 유행하던 댄스그룹이름…?…….노 아닙니다. 70년대말 영국 런던 소호지역등지에서 발생한 어쿠스틱 락의 한 지류…..털털하지만 과격한 미의 감각에다 기본적으로 잘 짜여진 락의 기본 … 결코 노쇠하지 않는 새로운 락의 모습에 영국의 젊은이들은 또다시 열광했습니다. 90년대…Alternative Rock이란 새로운 사생아(?)의 이름으로 재탄생을 했건만 그 순수성이란 이니셜은 The Jam의 열정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저의 선입견. 제가 중학교때인 80년대 초반…
ABC / The Lexicon of Love
“ABC-Lexicon”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Licensed under
Tom Tom Club / Tom Tom Club
“Tom Tom Club – Tom Tom Club CD album cover” by scanned by Ian Dunster from original UK CD album..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본인들이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거장 Brian Eno이 진두지휘 아래 명반 Remain in Light을 끝낸 Talking Heads에게는 항상 “지적(知的)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이에 대한 중압감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Talking Heads의 리듬파트를 담당하고…
The Moody Blues / Long Distance Voyager
“MoodyBluesLongDistanceVoyager” by http://www.allmusic.com/album/r13379. Licensed under
Steve Miller Band / Circle of Love
“Circleoflove” by Scan. Licensed under
O.M.D / Architecture & Morality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Dindisc., Fair use, Link CATALOGUE DID 12 LABEL DINDISC RELEASE DATE 08/11/81 SLEEVE DESIGN PETER SAVILLE & BRETT WICKENS. ARCHITECTURAL PHOTOGRAPHY BY ROBIN RODDEY RECORDED THE GRAMOPHONE SUITE, LIVERPOOL & THE MANOR PRODUCER RICHARD MANWARING & OMD O.M.D는 그들의 세번째 앨범인 Architecture & Morality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하였다….
Japan / Tin Drum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Fair use, Link 혹자는 이 앨범에서부터 비로소 Bowie나 Roxy Music의 스타일의 답습에서 벗어났다고 평함으로써 이전 앨범을 폄하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그 소리조차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면 이 앨범이 그룹 Japan의 최고앨범임이라는 칭찬으로 해석될 수 있다. 오리엔탈적인 영향이 강한 이 앨범은 일본풍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중국풍에 가깝다. 앨범커버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