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yrne의 작업들에 관한 Sytze Steenstra의 새로운 책 “Song and Circumstance”가 6월 2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릴 한 발간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좀더 자세한 소식은 언론 보도 를 참고하실 것(네덜란드어). 이 책은 David Byrne의 다양한 예술가적 포트폴리오 – 음악, 실험적 극장, 영화, 텔레비전, 미술, 저술 등 – 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이전에도 같은 주제로 “We are the Noise between…
[작성자:] nuordr
English Beat, The
스카리바이벌 그룹 중 가장 선도적이고 주요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버밍햄 출신의 The English Beat는 1978년 결성되었다.(처음에 이들의 이름은 The Beat였으나 미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또다른 밴드때문에 이름을 바꿔야 했다.) 다인종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기타를 맡은 Dave Wakeling과 래퍼 Ranking Roger가 번갈아가면서 보컬을 맡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해갔다. 이들의 첫 히트싱글은 Smokey Robinson의 곡을…
Pet Shop Boys, 트위터에서 설전
Pet Shop Boys(@PetShopBoys:이하 PSB)가 트위터에서 스탈린에 대한 평가를 두고 러시아 출신의 한 트위터 사용자(@ParkolDesign:이하 PD)와 설전을 벌였다. 발화점은 PSB가 고든 브라운을 스탈린에 비유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PD가 러시아인들은 아직도 스탈린을 그리워한다고 맞대응했다. 대스타로서 그의 트윗을 무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PSB는 굳이 수고스럽게도 “희생자들을 기억하라”고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다. 요컨대 Pet Shop Boys의 입장은 스탈린이 저지른 양민학살, 히틀러와의…
그린 가트사이드가 부르는 닉 드레이크
올해 초에 런던 바비컨 홀에서 The Songs of Nick Drake: Way to Blue라는 닉 드레이크 트리뷰트 공연이 있었는데, 저번 달에 BBC4에서 심야시간에 방송해준 것 같다. 그동안은 관객들이 찍은 영상 밖에 구할 수 없었는데, 이젠 리핑된 영상이 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여러 사람이 참여를 했는데 그 중 그린 가트사이드, 로빈 히치콕, 리사 해니건 정도 밖에 모르겠다. 그린과 로빈은 같이 Free Ride를 부르기도…
서재에서 발견한 CD
서재를 정리하다 몇 년 전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에 보았던 Animotion 공연에서 구입한 시디를 발견했다. 공연장에서만 파는 The Official Bootleg CD이고 멤버 전원의 싸인이 다 있는 시디다. 수십 명 규모의 조그만 공연장이었음에도 열성적으로 공연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장기하가 선택한 첫 번째 앨범 : Roxy Music의 [Siren]
By BEAKER – https://www.youtube.com/watch?v=_2IGf25znwo, CC BY 3.0, 링크 “제가 1집을 준비할 때 외국 밴드 중 가장 마음속에 있던 기준이 된 밴드예요. 잘 짜여진 음악인데, 굉장히 ‘골 때리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게 제가 딱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음악이거든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떤 경계에 있는 음악을 좋아하죠. 록시뮤직의…
Nick Rhodes(Duran Duran) 인터뷰 중에서
Do you think DDs music will catch up with the new generations the same way it did back in the 80s? We are always catching up new people along the way, losing some and adding more. That is the way it goes… The way the music is consumed today in internet and on mobile phones…
Peter Gabriel 의 새 앨범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을 내놓은 지 8년 만에 Peter Gabriel이 커버송으로 구성된 앨범 “Scratch My Back” 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가 리메이크한 노래들은 Radiohead, Talking Heads, Magnetic Fields, Elbow, Neil Young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작품이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악기구성을 오케스트라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이다. 키타나 드럼 등 통상적인 악기구성은 배제되었다는 점. 좀더 자세한 소식은 여기로
Doug Fieger 사망
Doug Fieger, leader of the power pop band The Knack, who sang on the 1979 hit ‘My Sharona,’ died Sunday. He was 57. Fieger died at his home in Woodland Hills near Los Angeles after a long battle with cancer, according to The Knack’s manager, Jake Hooker. Fieger battled cancer for six years. [나머지 글…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썸머는 극중 여주인공의 이름이다. 말미에 가보면 알겠지만 또한 여름의 본래 뜻을 내포하여 인생의 다양한 단계를 은유하기도 한다. 수줍음 많이 타고 도전적이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조용한 성격의 남자 탐은 한 카드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한다. 건축가가 꿈이지만 맘속에서만 품고 있을 뿐이며, 사장의 새 비서로 온 썸머가 마음에 들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는 그런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