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최근 EP Downtown Rockers의 바삭바삭하고 전염성있는 타이틀트랙을 통해, Tom Tom Club의 Chris와 Tina는 1970년대 맨해튼에서의 동료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Richard Hell, Patti Smith, Television, Blondie 등. “우리가 Talking Heads로 처음 나설 때 CBGB에는 위대한 뮤지션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Chiris의 말이다. “모든 이들을 그 노래에 집어넣을 수 없었죠. 3분짜리의 공간으로는 대단히 어려운 일이죠.” Talking Heads의 경우도…
[글쓴이:] nuordr
락앤롤 스타들의 수다
“난 코케인이 절대 이해 안되는데, 서지도 않고, 잘 수도 없고, 이를 갈게 된다. 그게 뭐가 좋다는 거야?” “I could never quite understand cocaine, you can’t get a hard on, you can’t sleep and you grind your teeth, what the fuck is good about that?” Jon Bon Jovi – 2000 “우리는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은…
Naked Eyes의 1983년 데뷔앨범 Burning Bridges 재발매
“Naked Eyes – Burning Bridges album cover” by Picture scanned by Ian Dunster from original UK Cassette album and converted to LP size.. Licensed under
Climie Fisher
“Climie-fisher2” by Original uploader was Andwhatsnext at en.wikipedia – Transferred from en.wikipedia; transferred to Commons by User:Liftarn using CommonsHelper..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80년대 말 미국에는 또 한 차례 영국 아티스트들의 “공습”이 있었는데, 그 중에 유명한 이들로는 Johnny Hates Jazz, Waterfront, Curiosity Killed the Cat 등이 있었다. 이들의 특징은 세련된 멜로디,…
이재민 – 골목길
한국의 일렉트로팝 뮤직이라 할만하다. 이재민은 1970년대부터 DJ를 하던 이라고. 처음에 디스코자키들의 옴니버스 앨범 ‘DJ의 사랑이야기(1985)’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앨범에 수록된 ‘골목길’이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1987년 독집을 발표하는데, 앨범 제목은 “내 여인의 이름은”. 타이틀곡 ‘내 여인의 이름은’도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었다. 참고글 가요프로에서의 공연 비디오
8비트로 보는 음악의 역사
재미있는 블로그가 있어 소개한다. 8비트 풍의 GIF 파일로 주요한 대중음악사의 한 장면들을 묘사한 블로그다. 마이클잭슨, 토킹헤즈, 소닉유스, 그리고 강남스타일까지도 볼 수 있다.
Steve Aoki “Hungry Like the Wolf New York Werewolf Remix”
Steve Aoki 가 Duran Duran의 Hungry Like the Wolf를 바탕으로 해서 “Hungry Like the Wolf New York Werewolf Remix”를 만들었는데 뮤직위크 업프론트 클럽 차트 9위에 올랐다 한다. 음악 듣기
Blondie 의 신곡
Blondie 의 신곡 Practice Makes Perfect가 발표됐다. Google Play와 Blondie.net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Rip It Up과 Boredom
인생에서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난 주장해. 너도 알지만 난 바보같이 행동해. 너도 알지만 이 장면은 매우 단조로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 ‘지루함’이야. I do profess that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one can’t quite express You know me I’m acting dumb-dumb You know this scene is very humdrum And my…
Simon LeBon의 트윗
며칠 전에 듀란듀란의 싱어 싸이몬 르봉이 재밌는 트윗들을 올렸다. 노래가 연주된 것도 아닌데 갑자기 The Smiths의 How Soon Is Now?가 생각났다면서 가사를 흥얼거린 – 사실은 트윗한 – 것이었다. 그 트윗을 보면 싸이몬 르봉이 “순이는 요즘 어때?”를 부르는 장면을 상상하니 언뜻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이를테면 Morrissey가 Union Of The Snake를 부르는 장면이 상상이 안 되는 것처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