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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uordr

구타유발자

Posted on 2006년 12월 04일 by nuordr

이런 저런 잔가지들이 많으나 요는 폭력은 세습(?)된다는 내용의 영화. 이문식, 오달수 등 때려주고 싶게 생긴 배우들이 나와서 예상대로 엄청 얻어터진다. 그들이 얻어터지는 이유는 스포일러이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일단 시작은 존부어맨 감독의 Deliverance(우리나라 비디오 출시명 : 서바이벌게임)를 연상시킨다. 도시 놈들이 촌놈을 깔보다가 된통 당한다는 딜리버런스의 설정처럼 촌놈들을 깔보던 대학교수가 촌놈들에게 붙들려 요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 와중에 왕따를…

Cocoon 2 : The Return

Posted on 2006년 12월 03일 by nuordr

1편을 보지 못하고 2편부터 봐버렸다. 덕분에 처음에 극의 흐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난독증 증세를 보이며 작품을 감상해야 했던 어려움이……. 1편은 대충 어느 날 나타난 외계인들이 노인들의 원기를 회복시켜주어 제2의 청춘을 살게 되고 결국 그들과 함께 영원히 늙지 않는 행성을 날아간다는 다소 특이한 소재의 에스에프 영화였다. 2편에서는 이런 그들이 지구에 남겨놓은 코쿤(외계생명이 자라나는 큰 알)이 위기에 처해있음을 알게…

His Girl Friday

Posted on 2006년 12월 03일 by nuordr

잘 나가던 기자 Hildy Johnson 이 어느 날 전남편이자 전 직장 Morning Post 의 사장인 Walter Burns(Cary Grant)에게 내일이면 새 약혼자 Bruce Baldwin 과 결혼하여 도시를 떠난다고 통보하러 간다. 야비하고 야심만만한 월터는 그런 그녀를 그냥 보내지 않고 무슨 수든지 써서라도 신문사에 남겨놓으려고 한다. 때마침 정신이상자 Earl Williams 의 살인사건으로 인한 사형이 개시되려 하는 판이고 월터는 이…

가족의 탄생

Posted on 2006년 12월 03일 by nuordr

요즘 연기 좀 한다하는 배우들이 다 모였다. 문소리, 고두심, 엄태웅, 공효진, 봉태규, 유승범 등등. 가족에 시달리고 가족에 목매인 낯선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족을 형성하는 외로운 사람들에 관한 영화이다. 극은 마치 별로 개연성 없는 삼부작처럼 진행이 된다. 철없는 남동생 때문에 괴로워하는 누나, 철없는 엄마 때문에 괴로워하는 딸, 그리고 너무 정이 많은 애인 때문에 괴로워하는 남자. 서로가 현재의…

The Muppet Movie

Posted on 2006년 12월 02일 by nuordr

Muppet : n. 머펫 《팔과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인형》;[the muppets] 머펫 쇼(= Shw) 《미국의 TV 버라이어티 쇼》 Jim Henson 이 창조하고 직접 이름까지 붙인(인형을 뜻하는 영단어 Puppet에서 착안) 이 인형들은 미국의 장수 아동프로 Sesame Street 와 The Muppet Show 등에 출연한 일군의 인형들로 국한되어 지칭되기도 한다. The Muppet Movie 는 이들 인형을 주요출연진으로 사용(?)하고 스티브마틴, 멜브룩스(멜브룩스의…

Forbidden Planet

Posted on 2006년 11월 30일 by nuordr

“Forbiddenplanetposter” by Copyrighted by Loew’s International. Artists(s) not known. – http://wrongsideoftheart.com/wp-content/gallery/posters-f/forbidden_planet_poster_01.jpg. Licensed under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어릴 적 이 영화를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 느낀 충격은 ‘혹성탈출’의 마지막 장면만큼이나 충격적인 것이었다.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멸망한 고도문명이 궁극적으로 창조해낸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은 이전의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나이가 들어 다시…

The World of Henry Orient

Posted on 2006년 11월 29일 by nuordr

두 소녀의 우정과 스타에 대한 동경이 어우러진 어린 시설을 스케치한 작품. 자기중심적이고 욕정이 끓어오르는 피아니스트 Henry Orient(Peter Sellers)가 어느 날 공원에서 유부녀를 유혹하는데 우연히 두 십대소녀 길버트와 발레리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 그 이후부터 헨리는 계속해서 소녀들과 마주치게 되고 급기야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 된다. 헨리는 그 와중에 만난 발레리의 엄마(Angela Lansbury)에게 묘한 감정을 품게 된다. 십대의 성장과정에서 흔히…

Princess Bride

Posted on 2006년 11월 29일 by nuordr

William Goldman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어린이용 모험담이다.(하지만 어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케빈은 12살’에서 케빈 역을 맡았던 Fred Savage 가 어리광부리는 어린 환자로 나온다. 그의 할아버지(처음부터 노역을 맡았을 것 같은 콜롬보 형사 Peter Falk 역)가 병문안을 와서 동화책을 한권 읽어주는데 이것이 바로 극의 줄기를 이루는 해적 웨슬리(Cary Elwes)의 무용담. 천박한 시골소년이었던 웨슬리가 아름다운 여인 버터컵과 사랑에 빠졌지만…

Les Vacances de Monsieur Hulot / Mr. Hulot’s Holiday

Posted on 2006년 11월 27일 by nuordr

마치 오래된 휴양지 그림엽서를 보는 듯한 영화다. 카메라는 영화 시작 후 한참동안을 여름휴가를 가기 위해 난리법석을 피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 와중에 윌롯씨 – Mon Oncle 에서도 등장했던 – 의 투덜투덜 자동차는 굉음(!)을 내면서 휴양지를 향해 갈지자로 달려간다. 카메라는 휴양지를 롱샷으로 잡으면서 한 컷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어이없지만 악의 없는 윌롯씨의 실수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기도 하고 심지어…

예쁜 금자씨, 이제는 평안히 쉬소서

Posted on 2006년 11월 23일 by nuordr

어제 모처럼 주말에 쉬었던 관계로 영화 한편 감상하였습니다. 감상한 영화는 ‘친절한 금자씨’ 영화 제목 자체가 심상치 않아 인구에 회자되고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건방진 금자씨’로 패러디되기까지 했던 영화라 왠지 감상 전부터 이미 친숙해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니 입소문에 비해 대중의 코드와는 괴리가 있는, 즉 흥행요소가 별로 없는 영화였다는 심증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의 장르를 표현하자면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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