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Johnny Marr
The Smiths had to break up because the pressure on me was intolerable. By the time of our third album, The Queen Is Dead, my drinking had spiralled out of control and it was making me seriously ill. Basically I was using alcohol to lessen the unbearable strain I was under. Read more
조니 마, 80년대를 회상하다
By Athyarchieve – Own work, CC BY-SA 4.0, Link 2007년 8월호 모조 매거진의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소책자 80 From The Eighties의 발문을 조니 마가 작성하였다. 80 From The Eighties Interviewed by Lois Wilson [발문] 80년대가 시작하던 그때는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열일곱이었고 맨체스터 도심부의 옷가게에서 일하며 존슨즈에서 팔법한 런던 킹스로드 로커빌리 스타일의 옷을 팔고 있었죠. 그리고
Smiths, The
내가 스미쓰를 처음 접한 것은 영화 Pretty in Pink의 싸운드트랙에서였다. 이 OST에 삽입된 Please please please let me get what I want라는 긴 이름의 이 노래는 그들의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잘 표현해주는 곡으로 눈밭에서 반코트를 입은채 서있는 그들의 흑백사진과 오버랩되면서(아마도 이 사진 같긴 한데) 오랫동안 여운을 남겨주는 곡이었다. 모리쎄이의 시적인 가사와 자니마의 발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절한
Morrissey
By Source, Fair use, Link 얼터너티브락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명인 Morrissey는 The Smiths 의 카리스마넘치는 싱어이자 작사가로, 그리고 그에 부응하는 솔로활동으로 유명하다. 80년대 가장 비중있는 영국밴드였던 The Smiths에서 Morrissey는 그만의 독특한 읊조리는 창법(crooning)과 시적이고 재기넘치는 가사로 The Smiths 만의 개성을 창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The Smiths 가 해체되고 난후 Morrissey 는 자신만의 솔로프로젝트를 시작하였는데 흥미롭게도
Electronic
“Electronic band” by Johnny_Marr.jpg: shokophoto Bernard-sumner-berkeley-1987.png: Andwhatsnext derivative work: JD554 (talk) – Johnny_Marr.jpg Bernard-sumner-berkeley-1987.png. Licensed under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사실 현지인들(?)조차 이 다소 이질적인 만남에 대해 의아스럽게 생각하였다. Burnard Sumner가 몸담고 있던 New Order는 Dance Pop의 선두주자로 주로 댄쓰플로워를 달구고 있던 밴드였고 Johnny Marr가 키타를 담당하고 있던 The Smiths는 자폐적이고(?) 지적인 팬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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