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And The Pan
By Eric Koch for Anefo – http://proxy.handle.net/10648/ab4a2d98-d0b4-102d-bcf8-003048976d84, CC0, Link Flash And The Pan은 호주의 뉴웨이브 밴드다. 이 밴드는 호주에서 가장 위대한 락밴드로 평가받는 The Easybeats의 멤버였던 Harry Vanda와 George Young이 1979년대에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듀오의 첫 성공은 데뷔 앨범의 수록곡 Walking In The Rain의 인기였다. 이 곡은 후에 Grace Jones가 그녀의 1981년 앨범 Nightclubbing에서 커버하기도
Fall, The
“Thefall1984” by Original uploader was Kekslover at en.wikipedia – Transferred from en.wikipedia.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7년, 알베르 까뮈의 소설 제목에서 힌트를 얻은 이름으로 맨체스터에서 결성되고 1979년 첫 앨범을 낸 이래 작년인 2011년까지 정규 스튜디오앨범만도 29장을 발표한 엄청난 장수그룹이다. 포스트펑크 밴드가 이토록 생명력이 긴 사례는 아마 극히 희귀할 것이다. 밴드라고는 해도
Frankie Goes To Hollywood
당시 팝피세대(팝을 듣던 어린거뜰)였던 우덜언 이를 통해 듀랜듀랜과 컬쳐클럽, 탐슨트윈스, 카자구구, 휴먼리그, 유리드미스 등등 이른 바 뉴웨이브 밴드들을 알게 되고, 이들의 힛곡을 흥얼거리며, 이들의 브로마이드를 방벽에 붙이기를 좋아했는데.. 보수적 제도권에 의해 철저하게 우덜에게 소외되고 외면당하고 가리워진 밴드가 있었어. 그들이 바로 공중파에선 전주도 들을 수 없었던 명작 [릴렉스(Relax)]를 부른‘후랭키 헐리웃가다(Frankie Goes To Hollywood)’야.(딴지일보의 Frankie Goes To Hollywood
Frankie Goes To Hollywood
“Frankie Goes to Hollywood in London cropped” by Jane McCormick Smith – Jane McCormick Smith.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0년대 중반 런던의 패션디자이너이자 Bondage Wear(주로 성적소수자들이 성행위시 입는 가죽끈으로 된 복장(?) : 역자주) 판매상이었던 Malcolm McLaren은 밴드를 하나 조직하였다. 그는 그 밴드에서 취미삼아 노래를 부를 생각이었으나 곧 매니저를 선택하는 쪽으로 선회하였다.
Fra Lippo Lippi
A-Ha 라는 걸출한 밴드가 노르웨이 팝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던 80년대 또 하나의 뛰어난 노르웨이 밴드가 뉴웨이브를 무기로 팝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비록 그들은 A-Ha 처럼 틴아이돌이 되지 못했지만 음악성 측면에서 전혀 딸리지 않는 내공을 지니고 있던 이들이었다. Per Oystein Sorensen (vocals, synthesizer, keyboards), Rune Kristoffersen (guitar, bass, keyboards, piano), Morten Sjoberg (drums, keyboards) 의 3인조로 구성된 Fra Lippo Lippi
Flock of Seagulls
희한한 헤어스타일의 소유자인 미용사 Mike Score(리드보컬, 키타)는 그의 동생이 Ali(드럼)과 동료 미용사인 Frank Maudsley(베이스)와 함께 1980년 A Flock of Seagulls를 결성하였다. 그리고 몇달후 키타에 Paul Reynolds를 보강하였다. 1981년 그룹은 Cocteau 레코드사에서 데뷔 EP를 발매했지만 챠트에 오르는데는 실패했다. 싱글 Telecommunication은 유럽의 언더그라운드에서 관심을 끌었을 뿐이다. 그해말 메이저레이블인 Jive와 계약을 맺은 그들은 1982년 봄 데뷔앨범을 발표하였다. 첫싱글 “I Ran (So Far
Fine Young Cannibals
“Fine Young Cannibals” by Fine_Young_Cannibals_rehearsal.jpg: Alan Light derivative work: FotoPhest (talk) – Fine_Young_Cannibals_rehearsal.jpg. Licensed under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The English Beat가 해체되었을때 베이시스트 David Steele과 키타리스트 Andy Cox는 Roland Gift와 함께 Fine Young Cannibals를 조직하였다. 밴드의 음악색은 Fusion Rock, 모타운 스타일의 R&B, 모던댄쓰 등을 뒤섞은 싸운드를 위주로 하였다. 특히 이들의 음악에서 주목할만한
Fiction Factory
Kevin Patterson(vocal), Chic Medley (guitars), Graham McGregor (bass), Eddie Jordan (keyboards), and Mike Ogletree (drums, percussion) 영국 출신의 Fiction Factory는 Depeche Mode 스타일의 싱글 “(Feels Like) Heaven”로 가장 널리 알려졌던 밴드이다. 이들은 춤추기 알맞은 신디싸이저 리듬과 훵키한 베이스라인을 바탕으로 쏘울풀하고 멜랑코리한 팝송을 만들어내는데 재주가 있었다. 특히 Heaven 17과 같은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Kevin Patterson의 깊고
Falco
“Falco Ursela Monn 1986-3” by Kungfuman – own picture, scanned.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국내용(!) 락발라드 Jeanny로 국내에서 꽤 인기를 끌었던 Falco는 사실 그의 최대 히트싱글 Rock Me Amadeus나 Vienna Calling과 같은 락적인 요소가 가미된 유로 Synth-Pop이 장기이다. Austria 출신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팝아티스트인 Falco는 1957년 2월 19일 Vienna에서 Johann Holzel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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