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작품을 만들어낸 아티스트가 있어 소개한다. Butcher Billy라는 아티스트인데 70~80년대 포스트펑크/뉴웨이브 뮤지션들을 이용해 슈퍼히어로의 이미지를 재창조했다. Morrissey가 슈퍼맨, Ian Curtis가 배트맨, Siouxsie Sioux가 원더우먼, Devo가 어느 이름모를 수퍼히어로… 대충 그렇게 되는…
[글쓴이:] nuordr
주유소 카라오케
이 부부는 이렇게 주유소에서 신나게 노래 불러서 화제가 되고 마침내 제이르노쇼에까지 출연하여 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영광까지! 여하튼 즐겁게 사는 것이 우울하게 사는 것보다는 좋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남편의 실력보다 아내의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보기
The Divinyls의 여성 싱어 Chrissy Amphlett 사망
“I Touch Myself“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밴드 The Divinyls의 여성 싱어 Chrissy Amphlett이 유방암으로 그의 뉴욕 집에서 사망했다. 향년 53세. 지난 달,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유방암 환자로서의 경험을 적어서 팬들의 많은 격려를 받기도 했었다. R.I.P.
[오늘의 추천곡]Scott Matthews의 Role Boys
이 가수에 대한 정보도 곡에 대한 정보도 없다. 다만 유투브의 해당 링크에 토론토에서 80년대 초반 유행하던 노래라고 적혀 있다. 전형적인 80년대 Synth pop의 공식을 따르고 있다. 노래 듣기
Jensen Sportag – Everything Good
Funky한 일렉트로비트의 음악을 하나 소개한다. 깔쌈한 연주와 레트로적인 분위기의 비디오가 잘 어울린다. mp3파일도 여기와 여기서 공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뮤직비디오 SoundCloud 홈페이지
Glenn Medeiros, 교감 선생님 되다
80년대 팝스타의 근황을 전하는 중에서도 이 소식은 매우 특이한 예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리메이크해서 1988년 빌보드차트 12위까지 올라갔던 추억의 스타 Glenn Medeiros가 메리놀(Maryknoll) 고등학교의 교감 선생님이 되셨다는 소식이다. 그는 이 학교에서 지난 5년간 역사를 가르쳐왔다고 한다. “She Ain’t Worth It”이란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던, 또…
80년대 팝스타들의 트위터 계정
이밖에 다른 스타들의 계정을 아시면 공유 부탁 Adam Ant @AdamAOfficial Alan Parsons @ArtScienceSound Alan Wilder @Recoilboss Alison Moyet @AlisonMoyet1 Al Yankovic @alyankovic Andy Bell @AndyBell_info Andy Taylor @andytaylor_tv Annie Lennox @AnnieLennox Bananarama @VivaBananarama Beastie Boys @beastieboys Belinda Carlisle @belindaofficial Bernard Butler @Bernard_Butler Bette Midler …
Plus One
+1은 Ulf Alvedahl (aka Hull Alvvalley), Thomas Larsson, Thoth, Caj Ehrling, Magnus Wahl (aka Bonk Wahl)의 멤버로 구성된 스웨덴의 신쓰팝 밴드다. 그들은 1985년가 1986년 간에 걸쳐 세 곡의 노래를 스웨덴 차트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1985년 Young Europeans라는 이름의 정규앨범과 싱글 (I Don’t Want To Be Left Alone) Tonight, Nevermore (다양한 리믹스 형태로), Young Europeans (7”)를 내놓았다….
음악과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환호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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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2 – Starchild
Level 42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후반기에는 주로 백보컬에 주력하던 키보드 주자 마이크 린덥(Mike Lindup)이 이 곡에서는 메인보컬을 맡았는데, 팔세토 창법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톤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별을 보며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을 노래한 가사에 어울리게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멜로디, 찰랑거리는 키보드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물론 마크 킹(Mark King)의 후려치는 베이스 연주는 이 곡에서도 분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