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Blue Monday

Posted on 2014년 06월 09일2025년 01월 21일 by nuordr

NewOrderBlueMonday.jpg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Factory Records., Fair use, Link

“Blue Monday“는 영국 밴드 New Order가 1983년 발표한 곡이다. 7분 29초에 달하는 이 싱글은 영국의 싱글 차트에 오른 곡 중 가장 긴 곡 중 하나다. 또한 12인치 싱글은 영국에서만 1,260만 장 가량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영국 차트에 여러 번 진입했는데 처음은 차트 12위까지 오른 1983년이었다.1년 후에 그룹의 정식 앨범 Power, Corruption & Lies에 이 곡이 실리며 다시 차트에 진입해 9위까지 오른다. 1988년 Quincy Jones는 이 곡을 리믹스하여 “Blue Monday 88″라는 이름으로 내놓는다. 이 싱글은 영국 차트 3위에 오른다. 1995년 Hardfloor가 리믹스한 싱글이 탑20에 오른다.

곡은 Oberheim DMX 드럼머신으로 프로그래밍된 인상적인 킥드럼 인트로로 시작한다. Gillian Gilbert는 시퀀서 멜로디로 등장한다.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잘못된 타이밍에 진입했다. 하지만 밴드는 이를 곡의 매력을 더해줄 즐거운 사고로 여겼다. 노래를 부르는 섹션에서는 Moog 쏘스로 연주되는 신쓰 베이스 라인이 연주된다. 이 베이스 라인에 Peter Hook의 베이스 연주가 덧입혀졌다. 신쓰 베이스라인은 Bernard Sumner가 직접 만든 시퀀서로 연주된 것이다. 긴 전주가 끝난 뒤 Bernard는 가사를 무표정한 톤으로 읊조린다.

BBC 라디오2는 이 곡이 ”70년대 디스코와 80년대 말에 일기 시작한 댄스/하우스 붐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널리 인식된다“고 묘사했다. 신쓰팝은 지난 몇 년간 영국의 대중음악의 주요한 동력이었지만 “Blue Monday“는 이외에도 뉴욕 클럽씬, 특히 후에 ”Confusion“ 작업에서 그들과 함께 일할 프로듀서 Arthur Baker의 작업으로부터 영향 받은 댄쓰 트랙이다. Bernard에 따르면 이 곡은 총 네 곡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는데, Klein + M.B.O.의 “Dirty Talk”, Sylvester의 디스코 클래식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Donna Summer의 “Our Love”, Kraftwerk의 “Uranium”이 그 곡들이다.

밴드는 이 곡이 공연에서 앵콜곡을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실망하는 팬들의 반응에 대한 답변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 곡은 그들이 무대로 다시 돌아와서 신디싸이저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다시 떠나는 퍼포먼스를 위한 곡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곡을 쓰는 동안 밴드는 이 곡이 맘에 들었고 싱글 발매로 계획은 전환했다. 그 이후 이 곡은 밴드의 유명한 앵콜곡이 되었다. 이 곡은 Orgy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 의해 리메이크되었고 NME는 이 곡을 “100 Best Songs of The 1980s”에서 1위에 선정한다.

뮤직비디오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진추하의 노래 모음
  • 트레버 혼의 생일, 그리고
  • Talking Heads의 Stop Making Sense 4K 국내 개봉 소식
  • 라이브에이드 40주년
  • Gentlemen Take Polaroids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제목없음
  • Siouxsie And The Banshees
  • David Sylvian and his Prophet-5
  • Echo & The Bunnymen — “Bedbugs and Ballyhoo,” 1987
  • everybodystreet: Curious about the Everybody Street soundtrack?...

태그클라우드

Stop Making Sense Depeche Mode Goth Rock David Bowie Disco 1980 Tom Tom Club Peter Hook 80년대 The Smiths 아방가르드 폭력 군인 Dead or Alive 패러디 1987 70년대 Morrissey 냉전 Boy George clash Indie Rock Reggae 느와르 성장 tears for fears Hard Rock Pet Shop Boys Paul Weller Euro Dance David Byrne 60년대 Post Punk 90년대 쇼비즈니스 erasure Acid House 1981 Punk Rock New wave Michael Jackson Twitter Orange Juice 우정 Synth Pop Talking Heads soul 멜브룩스 우디알렌 College Rock bookmark pop 40년대 Blondie 배신 빈곤 기차 섹스 brian eno The Smiths 리메이크 인종 r&b Techno 진보성향 재앙 2000년대 Japan Duran Duran 영화 rap 자본가 욕정 제3세계 funk Dance Pop 뮤지션 범죄 1986 New Order 1984 prince Joy division 동성애 U2 실종 1985 알프레드히치콕 슬랩스틱 로맨스 ABC Johnny Marr 컬트 kraftwerk CBGB Roxy Music Jazz 괴물 George Michael 사이버펑크 야망 노동자 Wham rock punk 오컬트 1983 외계인 Chris Frantz Sophisti Pop Madchester Devo 가족 전쟁 배 50년대 Elvis Costello 마약 New Romantics 모험 노년기 언론 madonna 30년대 1979 팜므파탈 Jonathan Demme Bruce Springsteen 안티히어로 Human Leagu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