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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영화

잊혀지지 않는 영화장면들

Posted on 2009년 07월 16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영화에서 보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멋진 반전(反轉)때문 일수도 있고, 여배우가 아름다워서 일수도 있고, 어떤 배우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해서 일수도 있고, 그 장면이 너무 웃겨서일 수도 있다. 심심해서 그런 장면을 회상해본다. (WARNING : 스포일러 만땅) 크라잉게임 닐조단 감독의 작품이다. 제이데이비슨이라는 미모의 배우가 출연한다. 스토리는 거의 까먹었으나 역시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제이데이비슨의 성기(性器) 노출 장면….

몽콕하문(旺角下問, 1987, 한국 개봉명 열혈남아)

Posted on 2009년 06월 29일 by nuordr

“As Tears Go By” by scanned from the DVD cover. Licensed under Wikipedia. 기억력이 나쁘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나쁜 점은 뻔한 거고그것이 내가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다). 예전에 본 영화를 또 봐도 신선하다는 점이다. 몽콕하문이 바로 그 경우인데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기억이 나지 않아 내 머리를 탓하면서도 재밌게 보았다. 이제는 스타일리스트 감독으로 국제적 명성을…

Blade Runner(1982)

Posted on 2009년 06월 23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By IMP Awards, Fair use, Link 십 수 년이 훌쩍 지나 Blade Runner 를 다시 감상하였다. 제작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와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이기에 새삼스럽게 작품소개 따위를 할 필요가 없는 작품이다. 사이버펑크 계열의 영화로 열광적인 광신도를 거느리게 되어 동시대에 이미 컬트가 되어버린 작품. Philip K. Dick의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을 원작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날

Posted on 2009년 01월 30일 by nuordr

오랜만에 평일에 휴가를 냈다. 하루 종일 집에서 영화 네 편을 봤다. 네 편 모두 로맨틱 코미디. 그야말로 ‘로맨틱 코미디의 날’이라 할 수 있다. 처음 고른 영화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footnote]실수로 ‘네 번의 장례식’이라고 쓸 뻔 했다. 공포영화냐?[/footnote]. 풋풋한 미모가 돋보였던 시절의 휴 그랜트와 앤디 맥도웰이 사랑에 빠지는 영화다. 둘 다 미소가 아름답다. 로맨틱…

볼만한 SF 몇 편

Posted on 2008년 10월 19일 by nuordr

Rollerball(1975) 제임스 칸이 스포츠 스타 Jonathan E. 를 연기하고 노만 쥬이슨이 메가폰을 잡은 1975년 작으로 정치와 스포츠의 함수관계를 다룬 흔치 않은 소재의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미래의 지구는 국가도 없어지고 기업들도 기업전쟁(Corporate Wars)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어 회사들은 고유명사가 아닌 그저 보통명사로 – 예로 ‘에너지 회사(Energy Corporation)’ 식으로 – 불리는 세상이다. 모든 것은 프로그래밍 되었고…

Worst Achievements in Film 1980-1989

Posted on 2008년 08월 08일 by nuordr

Presented During The 10th Annual RAZZIE Awards at The Hollywood Roosevelt Hotel Blossom Ballroom, March 25, 1990 ============================================================ Winners denoted in boldface type. WORST PICTURE OF THE DECADE BOLERO (1984, Cannon Films) Bo Derek, producer HOWARD THE DUCK (1986, Universal) Gloria Katz, producer THE LONELY LADY (1983, Universal) Robert R. Weston, producer MOMMIE DEAREST (1981,…

80년대 저패니메이션

Posted on 2008년 05월 09일 by nuordr

80년대 저패니메이션, 그 중심과 주변 1980-1989 저패니메이션, 만화와 텔레비전과 영화의 삼위일체 산업이자 상품으로서의 저패니메이션에 대해 수직적으로 돌아보기, 80년데애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주변 관련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그런 일본 내에서의 역량 축적을 바탕으로 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저패니메이션은 오늘날 세계어가 될 수 있었다. 8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과 관련 산업의 변화/발전에 관한 일지. 애니메이션 붐을 일으킨<우주전함 야마모토>…

웨딩싱어에 관한 글 하나

Posted on 2008년 05월 06일 by nuordr

STORY 1985년 로비 하트(아담 샌들러 분)는 결혼식 피로연 가수이다. 언젠가는 꼭 곡을 쓰겠다는 포부로 고군분투하며, 어떤 피로연이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러주고 분위기를 돋워준다. 웨이트레스로 일하게 된 줄리아(드루 배리모어 분)는 피로연 손님 시중드는 일은 처음이라 안절부절 당황해한다. 바쁜와중 잠깐 쉬던 줄리아는 피로연 가수인 로비를 알게 되고, 그에게 다가올 자신의 결혼식에서도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그런 인연으로 알게된…

ROCK ‘N’ ROLL HIGH SHOOL

Posted on 2008년 03월 01일 by nuordr

P.J.솔즈 주연의 이’컬트’가 되기위해 만들어진 ‘컬트무비’에서 라몬즈는 당당한 조연으로 출연한다.라몬즈의 콘서트를 학교에서 개최하려고하는 고교생과 락큰롤을 혐오하는 교장과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갈등(여교장은 급기야 학생들에게 모르모트를 대상으로 ‘락큰롤이 두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실험하라는 명령을 내리기까지한다)을 줄거리-당연히 승리의 여신은 락큰롤의 편이다-로 하는 이 94분짜리 영화에서 라몬즈는 주제가인 ‘ROCK ‘N’ ROLL HIGH SCHOOL’외에도 고등학교교정에서 벌어지는 11분짜리 미니콘서트에서 온전히 그모습을 드러낸다.라몬즈가 영화에서…

80년대 헐리우드의 에피소드

Posted on 2008년 02월 21일 by nuordr

1980 영화배우조합은 미국에서 10주동안 파업했는데 손해액이 4억달러에 이르렀다… 상업지의 바이블인 ‘버라이어티 Variety’지는 <음악을 멈출 수 없어 Can’t Stop The Music>와 그룹 빌리지 피플이 여름에 히트할 것이라고 에언했다. 그러나 이 피플들의 음악은 <웨인즈 월드2 Wayne’s Word 2>가 나오기까지는 더이상 영화속에서 들을 수 없었다. 1981 전 영화배우조합의 회장인 로널드 레이건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할리우드에서도 그랬듯이 레이건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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