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회사들이 저지른 뼈아픈 실수 1위는?

Blender.com 은 최근 “20 Biggest Record Company Screw-Ups of All Time”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레코드 회사가 저지른 가장 멍청한 실수 20가지를 선정했다. 흥미로운 실수 몇 개를 살펴보자. 17위에 에디슨이 세운 레코드 회사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축음기의 발명가 에디슨이니만큼(사실 발명가라기보다는 사업가지만) 당연히 그는 National Phonograph Company(나중에 Edison Records 라고 개명)라는 이름의 레코드 회사를 소유하고 있었다. 처음에…

스머프 FAQ

Q 가가멜이 스머프를 먹으려고 잡는건가요?A 가가멜이 가지고 있는 고대의 마법서에 보면 스머프 6마리로 주먹만한 황금 한덩어리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머프를 잡으려고 하는것인데 하도 잡기가 힘들어서, 열받은 나머지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Q 스머프들은 모두 몇마리이죠?A 스머프들은 전부 99마리입니다. 나중에 들어온 아기와 사세트를 합치면 101명이지요. 그리고 어린이 스머프들은 기존의 스머프가 시간의 아버지의 실수로 인하여 어린이가 된것입니다.…

songs sampling Tom Tom Club songs

Genius of Love: 2PAC & the Outlawz’s “High Speed” Almighty RSO’s “Badd Boyz” Ant Banks’s “Roll Em Phat” Ant Capone’s “Murder Loc” AtLaw’s “Dose of the Mega Flex” B Legit’s “So International” Black Eyed Peas’ “Who Needs” Boogie Monster’s “Bronx Bombas” Boogie Monster’s “I Like It” Busta Rhymes’s remix for Erykah Badu’s “One” Cam’ron ft…

Live Aid – Who Played & Quotes

By Official Live Aid poster – Eil.com, Fair use, Link 라이브에이드에 관한 글 12.00  Fanfare Wembley 12.02  Status Quo  Wembley 12.19  The Style Council Wembley 12.44  The Boomtown Rats Wembly 13.00  Adam Ant  Wembly 22.06  INXS Melbourne 13.16  Ultravox Wembly 13.34  Loudness Wembly 13.47  Spandau Ballet Wembly 08.51  Bernard Watson  JFK 09.02  Joan Baez  JFK…

Erasure 라이브 DVD출시 소식

작년에 로얄알버트홀에서 녹음된 Erasure의 라이브공연의 DVD가 4월 7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DVD에는 그들의 클래식송과 최신 앨범 “Light At The End Of The World”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온라인에서 살 수 있는데 사시려면 이 곳을 Sunday Girl Blue Savannah Drama! I Could Fall In Love With You Fly Away Breathe Storm In A Tea Cup Chains Of…

펑크의 반항에서 테크노까지, 소비사회에 대항하는 문화운동

http://www.design.co.kr/D/d200005/html/118.htm ‘대항문화’라는 문구는 언뜻 모순되어 보인다. ‘대항’한다는 것은 거부한다는 뜻인데 문화적이라는 것은 삶으로부터 의미와 가치를 뽑아내고 그것을 해석하고 감상하고 심지어는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항하여 사랑한다는 것이 성립하는가? 어떻게 개방적이고 창조적이며 의미 있는 문화적 실천행위가 전술적인 대항을 의미하는 용어와 나란히 쓰일 수 있는가? 아마도 19세기의 정치철학가 칼 마르크스에게는 이러한 질문이 떠올랐을 것이다. 마르크스 및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는…

CD의 기원

1981년 4월 15일 잘츠부르크의 한 구석에선 필립스, 폴리그램, 소니의 수뇌부에다 카라얀까지 모여 컴팩트 디스크의 최종 규격을 발표하였다. 직경 12센티, 양자화 비트수 16, 샘플링 44.1kHz, 무게 15그램, 최대 연주시간 약 75분. CD라고 명명되는 은빛 디스크가 등장한 것이다. 이듬해 각 음반사는 CD로 그들의 제품을 발매하기 시작했고, 88년 3월의 영국 ‘그라모폰’지는 마침내 CD를 커버로 내놓았다.

듀란듀란 내한공연

듀란듀란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는 군요. 허허.. 이제 노년에 접어드셔서 예전 기운으로 무대를 주름잡으실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802/14/newsis/v19964903.html

Falco의 이름을 딴 계단이 샌프란시스코에 생기다

BoingBoing.net 의 최근소식에 따르면 한 익명의 Falco 팬이 샌프란시스코의 코이트타워에 Falco를 기념하는 계단 Falcostiege와 이를 알리는 현판을 설치했다고 한다. BoingBoing.net에 따르면 Falco가 운명을 달리 한 지난 1998년에 비엔나에 그의 죽음을 기리는 계단이 설치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http://www.boingboing.net/2008/01/30/falco-finally-honor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