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은 David Bowie의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아 보위는 팬들에게 큰 선물을 주기로 맘먹었는데, 바로 새로운 싱글 “Where Are We Now?”다. 이 싱글과 함께, 2003년에 발표된 Reality이후 처음으로, The Next Day란 이름의 신보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14개의 새로운 곡이 담겨질 예정이며, 그의 오랜 동료 Tony Visconti와의 협업 하에 만들어 졌다. 더 자세한 소식 읽기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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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der의 새 앨범 소식
New Order가 그들의 마지막 앨범 Waiting for the Sirens’ Call(2005년)을 만들 동안에 녹음해두었던 미발표 트랙 8곡을 묶어 The Lost Sirens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원래 2011년 말에 내놓을 계획이었지만, Peter Hook과의 문제와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발표가 지연되어 왔다. 이제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2013년 1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베이스 연주는 당연히 Peter…
Johnny Marr의 새 앨범 소식
현재 The Smiths의 재결합에 관한 최신의 확인되지 않은 소문은 가라앉고 있다. Johnny Marr가 – 전문가적인 타이밍으로 – 그의 솔로 데뷔 앨범 The Messenger를 발표하는 완벽한 타이밍으로 잡기로 결정했다. 1987년 The Smiths와 결별하면서 The The, Modest Mouse, The Cribs 와 함께 연주하면서( Electronic이나 Johnny Marr and the Healers와 같은 새로운 밴드들도 결성하면서) Marr는 그만의 새로운 것을…
Naked Eyes의 1983년 데뷔앨범 Burning Bridges 재발매
“Naked Eyes – Burning Bridges album cover” by Picture scanned by Ian Dunster from original UK Cassette album and converted to LP size.. Licensed under Wikipedia. Naked Eyes의 1983년 데뷔앨범 Burning Bridges가 최근 보너스트랙을 더해서 재발매 되었다. Bacharach & David의 유명한 클래식을 커버하여 미국 차트 8위까지 오른 그들의 최대 히트곡 Always Something There To Remind…
Orange Juice / You Can’t Hide Your Love Forever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discogs.com Discogs.com, Fair use, Link 모조의 부록 [80년대의 80가지]에 실린 단평이다. Contributed by David Hutcheon 80 From The Eighties 오렌지 주스 You Can’t Hide Your Love Forever [Polydor] Chart Position: UK 21 US – >>그들은 알 그린, 존 포거티, 버즈, 칙 그리고 루 리드에 영감을…
Sandpaper Cover
맨체스터 출신의 포스트펑크 밴드인 듀러티 컬럼의 데뷔앨범인 [The Return Of Durutti Column]은 토니 윌슨의 팩토리 레코즈를 통해 발매되었다. 듀러티 컬럼은 서튼 레이쇼, 조이 디비전과 함께 팩토리 레코즈에 가장 먼저 싸인한 뮤지션 가운데 하나였다. 팩토리에서 발매된 다른 음반과 마찬가지로 이 앨범의 커버 또한 팩토리의 아트 디렉터 피터 새빌이 담당했다. 피터 새빌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내놓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Cyndi Lauper / True Colors
“Cyndi Lauper – True Colors”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Portrait Records.. Licensed under Wikipedia. 앨범 자체만을 놓고 보면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돈보드 차트에서의 성적이 예전만 못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되는 앨범들이 있습니다. 소위 소포모어 징크스라고도 일컬어지는 이러한 2집 공포증’을 다룰 때면 으레 언급되는 가수 중 하나가 신디 로퍼… 다들 아시겠지만 TRUE COLORS…
20세기의 명반(80년대 편)
20세기의 명반(80년대 편) Posted 3-12-2001 15:36 ——————————————————————————–21. Steely Dan – Gaucho (1980) 도널드 페이건 (Donald Fagen. 보컬. 건반), 월터 벡커 (Walter Becker.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2인조 크로스오버 록그룹 스틸리 댄의 마지막 앨범. (하지만 이들은 1995년, 라이브 앨범 ‘Alive In America’로 다시 컴백했다.) 세션맨 출신으로 구성된 토토 (Toto)와는 달리 유명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기용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이들의…
Rick Springfield – Venus In Overdrive (2008)
80년대 초반 TV드라마 [General Hospitol]의 인기와 싱글 <Jesse’s Girl>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호주 출신의 남성 록커 릭 스프링필드(Rick Springfield)는 80년대가 끝날 무렵 인기 차트와 완전히 인연이 멀어졌었다. 하지만 예전에 그의 베스트 앨범에 대한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는 90년대, 2000년대에도 꾸준히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심지어 작년에도 (일종의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었으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그에게 몇 년전부터 절호의…
Original Sound Track / Wedding Singer
80년대의 유치하고 촌스러운 대중문화(물론 미국/영국권)에 대한 찬가… 이제는 키치라고 불리울만한 그 촌스러움은 그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었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일깨워주는 영화가 바로 웨딩싱어다. {핸드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는 광고문구가 유난히 가슴에 팍팍 와닿았던 이 영화는 감독도 그랬고 배우도 그랬고 관객도 그렇다 시피 아담샌들러와 드류베리모어간의 사랑이야기 그 자체에서 보다는 줄거리를 둘러싸고 있는 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에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