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lackcat – Own work, Public Domain, Link 1970년대 후반은 역시 디스코의 시대였습니다. 구미 동성연애자 클럽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는 억측(?)이 아니라도 그 유연한 몸 동작에 슬금슬금 흔들어대는 리듬의 규칙적인 향연에 구미 유럽 모두가 미치광이처럼 함몰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도나 섬머, 칙 게다가 심플한 팝사운드(비지스)나 R&B블루스 펑크의 리듬밴드마저 속속들이 모두 이 흥겨운 리듬에 앨범 판매고를 열중시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