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Bravos – Black Is Black”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Decca Records.. Licensed under Wikipedia. Black is Black의 오리지널곡을 부른 Los Bravos Joy는 Touch By Touch라는 공전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3인조 밴드다. 이들은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80년대 유로팝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작성자:] nuordr
잊혀진 노래 : Secession – Sneakyville
스코틀랜드 출신의 Secession은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던 신쓰밴드다. 소개하는 곡 Sneakyville 은 그들의 유일한 스튜디오앨범 A Dark Enchantment(희귀한 앨범이어서 인터넷에서도 중고CD가 최하 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의 수록 곡으로 그들의 매우 드문 라이브 공연 비디오다. 미남싱어 Peter J. Thomson 은 1990년대 후반 운명을 달리 했는데 유투브에 오른 이 비디오의 댓글에는 그의 미망인이 글을 남겨 사용자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잊혀진 노래 : Fake – Brick
이 노래는 1999년 발매된 Retronics라는 컴필레이션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잘 알려져있지 않은 북유럽의 신쓰팝 아티스트들의 싱글을 모은 앨범이다. Fake의 Brick이라는 곡은 예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캐치한 멜로디, 단순명료한 신디사이저 연주, 남녀 싱어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보컬 등 80년대 신쓰팝이 지켜야할 미덕을 고루 갖춘 곡이다. 오리지널 싱글은 1985년 스웨덴의 메가 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
En kärlekshistoria
요즘 즐겨듣는 음악은 Thieves Like Us라 는 신진밴드의 음악. 작년에 발표된 Drugs in My Body라는 곡에 이끌려 CD까지 주문해놓은 상태. YouTube에서 뮤직비디오를 몇 편 감상했는데 특히 Shyness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맘에 든다. 1970년대 프랑스의 틴무비와도 같은 분위기가 그들의 읊조리는 듯한 멜로디와 사뭇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트위터 친구들과도 공유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더군다나 어떤 트위터…
Prince의 신곡
며칠 전에 Prince가 The Daily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은 완전히 끝났다”면서 자기 음악을 인터넷에서 들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이 또 그런 개드립 쯤이야 가소롭게 여기는 곳이니 그의 신곡 Laydown이 곧 바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곳에 가셔서 감상하시길.(개인적으로는 별로)
Thieves Like Us
오랜만에 아마존에서 CD 몇 장을 주문했다. Passion Pit – Chunk of ChangeThieves Like Us – Play Music Neon Indian – Psychic Chasms 이들 중에서 특히 주목하고 있는 밴드는 Thieves Like Us. 밴드 명에서 확 냄새나는 것은 New Order 필의 밴드가 아니냐 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밴드 명이 New Order 의 히트곡 중 하나와 같기 때문이다.(실제로 Radiohead는…
데이빗 번의 TED 강연
번 형의 꿀맛 같은 강연입니다. 공간과 음악 간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Devo가 돌아왔습니다
Devo가 돌아왔습니다. 앨범 Something For Everybody가 곧 출시된다는군요. 그들의 앨범을 선주문 하시려면 여기로… 비디오보기
Beep-it
Beep-it from Michael Una on Vimeo. A demonstration of Michael Una’s Beep-it optical theremin synthesizer, which outputs a square wave whose pitch is variable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light striking a photocell mounted within the device.
The E-mu Drumulator
The E-mu Drumulator 는 1980년대 초 많은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사용한 샘플화된 퍼커션이었다. 이 제품은 그 회사의 획기적인 이뮬레이터 샘플링 키보드에 이은 작품이었다. 이 제품은 2년 동안의 판매기간 동안 1만개 정도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초기 힙합의 아이콘 비슷하게 되어버린 SP-12 와 SP-1200 와 같은 후속작품이 뒤를 이었다. 글 전문 및 이미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