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리스 뷸러의 해방(Ferris Bueller’s Day Off)’은 매튜 브로데릭이 연기한 페리스 뷸러가 학교수업을 제끼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는 내용의 수작 코미디다. 이 영화에서 그는 친구 카메론의 아버지 차인 페라리를 몰래 몰고 나와서 카메론을 애타게 한다. 차를 도둑맞는 등 우여곡절을 겪지만 집으로 무사히 몰고 온다. 하지만 결국 집에 모셔놓은 차가 전신 유리창을 깨고 나가 골짜기에 떨어지면서 박살나고 만다. 바로 이 에피소드가 연출되었던 그 카메론의 집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한다. 이 집은 유명한 건축가 제임스 스페이어(A. James Speyer)와 데이빗 하이드(David Haid)가 설계한 집이라고 한다. 판매가격은 2백3십만 불.
자료 및 이미지 출처 Retro Thing
저런 집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차도 마시고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널찍한 화면으로 영화를 봐도 좋겠지요. 음… 뭘한들 재미가 없겠습니까? -_-;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은 영화에요. ㅅㅅ
재미는 보장합니다. 🙂
지금 다운로드 중입니다. 예전에 이 글 보고서 봐야겠다 마음먹었는데 까먹었…
재미는 보장합니다. 그런데 영화를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