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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Posted on 2007년 12월 12일 by nuordr

Busta rhymes breaks it down for the mobile geeks.jpg
“Busta rhymes breaks it down for the mobile geeks” by Nabeel Hyatt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busta rhymes breaks it down for the mobile geeks.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1970년대 전반에 DJ들에 의해 힙합이 탄생한 후 본격적 발전은 1978년 Sugerhill Gang의 “Rappcr’s Dehght” 싱글레코드의 발매로 시작되었다. 당시 대표적인 흑인음악 레이블인 Sugcrhill Rccords가 새워졌고 첫 여성 그룹인 Scqucnce의” Funk You Up” 싱글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바로 랩의 탄생과 레코드 발매 통한 대중 속으로의 본격적 발전이 이루어진 시기였던 것이다.

1980년대

그룹/래퍼들이 모두 레코드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음반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샘플리 사용시법과 신디사이저/드림머신으로 이루어진 비트는 Miami Bass로 발전,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Run-DMC는 1983년 싱글을 발표하면서 사회 비판적인 가사로 주위를 끌면서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백인힙합그룹 Beastie Boys는 앨범 “Licensed to lll”을 발표하여 백인사회에까지 힙합의 인기를 퍼뜨렸다. KRS-One의 Boogie Production, Gang Starr등의 등장으로 랩은 큰 발전을 보게 되었다. 특히 Eric B. and Rakim은 수준 높은 가사로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Public Enemy는 흑인인권운동적 가사와 짙은 정치적 성향으로 많은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은 무엇보다 도 West Coast(미국서부)에 서의 힙합의 발전으로 특징지어진다. 동부에서 탄생한 힙합은 서부로 중심이 건너가기 시작해 소위 갱스터랩(Gangster Rap)의 형태로 90년대 초반까지 주도권을 잡게 된다. 1988년 앨범 straight outta compton은 캘리포니아 LA 갱스터 스타일의 랩을 소개했으며 또 후에 N.W.A를 탈퇴한 lce cude도 서부의 갱스터랩을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1990년대 초

1990년대 초반에는 두 가지 상반된 스타일과 랩이 인기를 끌었는데, 바로 “댄스랩” 과 갱스터랩이다. Jamaica dancehall 계통의 음악은 크게 히트하고 카리브해안과 연계로 힙합에 또 다른 생기를 불어 넣었다. 수많은 dancehall 아티스트들이 힙합 뮤지션과 합작하거나 솔로 앨범을 낸다. snoop doggy dogg와 같은 갱스터래퍼들의 등장을 불러왔다. 이와 같은 갱스터랩의 공격적이고 여성비하적인 가사는 흑인사회 안밖으로부터의 비판을 받게 되었다.

199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다시 동부쪽 그룹들이 랩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었다. JAZZ와 Funk의 요소를 이용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QBC스타일을 소개한 Mobb Deep과 Nas 그리고 데뷔 앨범 ready to aie를 발표한 notorious B.I.G등이 모두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곡들을 발표로 거칠어진 두 실력있는 래퍼간의 싸움은 결국 두 레이블간의 분쟁, 양 코스트간의 분쟁으로 변하여 결국 Tupac과 notorious B.I.G의 안타까운 즉음으로 막을 내렸다.

현재

힙합의 주류이던 갱스터랩, 그리고 동부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랩들 대신 이제 Puff daddy의 독특한 프로듀싱을 거친 다소 가볍고 빠르고 파티풍의 음악이 많은 인기를 끌기시작했다.샘플링에 크게 의존하는 Puff daddy의 프로듀싱기법은 랩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다. 많은 스타일의 랩이 모두 동시에 존재하면 대중적으로 도 큰인기를 얻고 힙합의 전성시대라고 할수있다. 힙합은 즉 이 시대의 재즈인 것이다. 자신들의 틀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다은 장르와의 융합을 활발히 시도하고 있다.

출처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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