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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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Top Live” by Craig ONeal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ZZ Top Live.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지지 탑(ZZ Top)의 음악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다면? 정답은 블루스와 록이다. 또한 텍사스와 멤피스이다. 모래 바람과 말발굽 소리, 싸구려 선글라스와 딱 달라붙는 블루진을 입은 남자, 아름다운 여인들과 빠르고 멋진 자동차… 이 정도면 여러분도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그렇다. 이 모든 것이 빌리 기븐스(Billy Gibbons)의 기타와 더스티 힐(Dusty Hill)의 베이스, 그리고 멤버 중 유일하게 긴 수염을 가지고 있지 않은 프랭크 비어드(Frank Beard)의 드럼이 조화롭게 녹아있는 그들의 앨범 안에 들어있다. 70년 말, 데뷔 앨범인 [ZZ Top’s First Album]을 포함해 2000년 현재까지 총 12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베스트 앨범, 한 장의 블루스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많은 음악적 변화를 모색하려 시도했던 그들은 94년 발표한 [Antenna]에서 다시금 70년대의 지지 탑을 연상케 하는 부기우기 사운드로 돌아간 [Rhythmeen]의 연장선상에 있는 [XXX]까지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텍사스 사운드를 충실히 들려주고 있다. 지지 탑은 76년 발표한 앨범 [Tejas]부터 새로운 음악적 모험을 시도했었는데, 83년 발표한 앨범 [Eliminator]에서는 신서사이저 사운드를 도입하기 시작해 댄스, 팝적인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었으나, 90년 발표한 앨범 [Recycler]에서는 너무나도 일렉트로닉적 사운드 메이킹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여 지지 탑의 팬들을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다시 초기의 지지 탑 사운드로 돌아온 빌리 기븐스는 이점에 대해 “우리들은 여러 음악 스타일을 노래하려 하였으나,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지지 탑만의 개성을 증명할 수 있는 요소를 삽입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계속해서 동일한 요소들을 지켜왔다”고 말하고 있다.

changgo.com에서 전제

사족 : 이들의 트레이드마크는 아무래도 두 기타리스트의 기다란 턱수염이다. 그런데 정작 턱수염을 기르지 않은 드러머가 “턱수염”(Beard)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디스코그래피

1970 ZZ Top’s First Album Warner
1972 Rio Grande Mud Warner
1973 Tres Hombres Warner
1975 Fandango Warner
1976 Takin’ Texas to the People London
1976 Tejas Warner
1979 Deguello Warner
1981 El Loco Warner
1983 Eliminator Warner
1985 Afterburner Warner
1990 Recycler Warner
1994 Antenna RCA
1996 Rhythmeen RCA
1999 XXX RCA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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