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kramer vs. kramer)

기혼 여성의 자아실현, 가정 내에서의 배우자들의 가사분담, 이혼부부의 육아문제 등 경제성장에 따라 가정의 기능에 새로운 해석을 내려야만 했던 선진국의 당시 시대상이 투영된 드라마이다. 직장 일에 온 힘을 쏟는 남편 테드, 그로 인해 소외감을 느껴 떠나버린 아내 조애나, 남겨진 아들 빌리에게는 이전과는 다른 생활이 펼쳐진다. 가사와 직장을 병행해야 하는 남자는 점차 가사에는 익숙해지지만 회사업무에는 악영향을 미쳐 결국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 와중에 헤어진 아내는 일곱 살 난 아들의 양육권을 요구한다.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없는 가족 간의 갈등에 대해 깔끔한 연출과 수준 높은 배우들의 연기로 호평을 얻은 작품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