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Fair use, Link 1980년대 영국 신쓰팝이 빚어낸 최고의 작품 중 하나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신쓰팝을 넘어서 80년대 대중문화가 만들어낸 최고의 상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시대의 아이콘이었지만, 오히려 너무나 신쓰팝스럽지 않았고 너무나 범세계적이었기에,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호환성을 지녔기에 상대적으로 간과된 느낌의 작품이다. 데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