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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 Diamonds and Emeralds

오늘 Care의 앨범의 전곡을 처음 들어봤다. 산지는 한 10년은 된 것 같은데 말이다. 아직도 이렇게 PC 속에 혹은 책장 속에 처박아 놓은 채 내버려진 걸작들이 많을텐데 자꾸만 자꾸만 새것을 찾게 된다.

Care는 1983년 결합했고, 세곡의 훌륭한 싱글을 내놓았다. 그들의 데뷔 싱글 My Boyish Days, Whatever Possessed You, 그리고 그들의 가장 빛났던 순간은 Flaming Sword가 그것인데, 마지막 곡은 1983년 11월 탑50에 오르기도 했다. 이 트랙들은 80년대의 ‘신디사이저에 기반을 둔’ 팝과 열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결합되어 그 당시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Paul Simpson(Teardrop Explodes와 그리운 Wild Swans의 키보드를 담당했던)시적인 가사와 잊히지 않는 보컬, 그리고 기타 플레이어이자, 프러덕션과 작곡의 천재인 Ian Broudie(Big In Japan과 Original Mirrors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The Lightning Seeds의 프론트인)가 함께 함.

앨범 속지에 쓰여 있는 Care 및 앨범의 소개.

트랙리스트 보기

My Boyish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