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ot in the Dark
어느 부유한 사업가의 저택에서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사건보고를 받는 경찰서의 고위간부 드레퓌스에게 보고자는 ‘재앙’이라는 표현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살인사건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다. 재앙은 바로 그 사건의 담당 형사로 클루조 형사(피터 셀레스)가 배정되었다는 사실. 그들의 걱정대로 클루조 형사는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분수에 빠지고 코트에 불을 내고 마침내 이층에서 떨어지는 등 온갖 사고를
人狼(인랑;Jin-Roh)
“Jin-Roh-The-Wolf-Brigade”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ovieposterdb.com/poster/567d14c5. Licensed under
Miami Vice
By MoviePosterDB, Fair use, Link 실제로 TV 시리즈물을 감독했던 Michael Mann 이 감독하였으며 공간적 배경도 마이애미라는 점에서, 그리고 제목 역시 TV 시리즈의 제목과 같다는 점에서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형사 시리즈물 Miami Vice 의 극장판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그렇지만 사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당시 인기를 얻었던 Jan Hammer의 시리즈 주제곡을 차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점에서는
It’s a Mad, Mad, Mad, Mad World
낯선 사람으로부터 엄청난 돈이 묻혀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 사람 말을 믿고 그 돈을 찾아볼 수 도 있고 헛소리로 치부하고 가던 길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Stanley Kramer 의 1963년 작 ‘미친, 미친, 미친, 미친 세상이야’는 바로 이 지점에서 영화가 시작된다. 어느 위험하게 구부러진 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난폭하게 운전하며 다른 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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