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려 해도 새해 첫날이 가지는 의미는 무시할 수 없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는 하죠. 한해의 첫날을 어떻게 보냈느냐 하는 기억은 오래 남으니까요. 이번 새해에 저는 TV시청하느라 늦잠잤습니다. -_-; 날새가며 본 프로는 다큐멘타리 Q채널에서 방영한 ‘브로드웨이’였습니다. 소위 ‘뮤지컬’이라는 진화된(?), 상업화된(?), 대중화된(?) 미국식 오페라의 고향 브로드웨이. 그 탄생과 진화, 그리고 그 사회적 의미에 대한 다큐멘타리였는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