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Let Me Down Again

“DepecheModeNeverLetMeDownAgain”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Mute Records..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Never Let Me Down Again”은 영국의 신쓰팝 밴드 Depeche Mode가 열아홉 번째로 영국에서 1987년 오늘(8월 24일) 발매한 싱글이다. 이 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Music for the Masses에서는 두 번째로 발매한 싱글이기도 하다. 영국에서는 22위로 그렇게 큰 인기를 얻지 […]

‘데이브레이크’의 신보 CUBE

‘데이브레이크’라는 우리나라 밴드의 음악은 ‘Waterfall’이라는 곡으로 처음 들었는데 흥미로운 밴드다. 7월 22일 새로 내놓은 프로젝트 앨범 ‘CUBE’는 80년대 신쓰팝과 헤럴드POP의 보도 와 소속 레코드사의 설명에 따르면 “New Wave”를 지향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는 ‘Waterfall’을 듣고 Duran Duran이 연상된다고 했는데, 나는 ‘어제 오늘 그리고’를 부르던 ‘조용필7집‘1의 조용필이 떠올랐다. “조용필이 이번 Daft Punk 앨범 풍으로 불렀다”라면 좀 더 어울릴까? […]

Sugar Free

Sugar Free는 호주의 신쓰팝 밴드 Wa Wa Nee가 1986년 히트시킨 곡이다. 밴드의 리더이자 싱어인 Paul Gray가 만든 이 곡은 밴드가 호주에서는 세 번째로, 미국에서는 첫 번째로 내놓은 싱글이다. 신쓰팝이 추구하는 깔끔한 멜로디와 강한 락 리듬이 어우러진 이 곡은 호주 싱글 차트에는 10위, 빌보드 핫100 차트에는 35위까지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밴드는 이후 호주에서 첫 싱글로 내놓아 […]

The Importance of Being Morrissey

“Morrissey Live at SXSW Austin in March 2006” by mrmatt @ flickr – http://www.flickr.com/photos/mrmatt/ – http://www.flickr.com/photos/mrmatt/116581062/.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영국의 TV방송국인 Channel 4가 2002년 찍어서 2003년 방영한 Morrissey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The Importance of Being Morrissey라는 제목은 아마도 Oscar Wilde의 희곡 The Importance of Being Earnest에서 따왔을 것이다.1 이 다큐멘터리는 스스로도 […]

Easy Money

The Smiths의 기타리스트였던 Johnny Marr가 신곡 Easy Money의 비디오를 발표했다. 이 곡은 워너 뮤직 그룹을 통해 10월 6일 영국, 그리고 10월 7일 전 세계로 발매될 그의 새 앨범 Playland의 수록곡이다. David Barnes가 감독을 맡은 비디오는 Marr가 손님이 별로 없는 펍에서 연주를 하다가 카지노, 편의점 등을 배회하는 씬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디오 보기

당신이 The Queen Is Dead에 대해 모르는 25가지

(원문 보기) “The-Queen-is-Dead-cover“. Via Wikipedia. 1. 2003년 Morrissey는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가 그가 좋아하는 노래라고 말했다. 2.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은 New York Dolls의 Lonely Planet Boy라는 노래를 기반으로 가사를 만든 노래다. “오, 넌 날 태워서/네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러 나왔지/내가 너에게 내가 가는 곳을 말했을 때/언제나 내게 […]

夏の日のドラマ(여름 날의 드라마)

夏の日のドラマ(여름 날의 드라마)는 일본의 국민 밴드 Southern All Stars가 1999년 3월 25일 발매한 싱글 イエローマン 〜星の王子様〜(엘로우맨 어린 왕자)(라이브 공연 보기)의 B면 수록곡이다. 리드 싱어인 쿠와타 케이스케(桑田佳祐)가 작사/작곡 했지만 노래는 드러머인 마츠다 히로시(松田弘)가 불렀다. 밴드의 싱글에서 쿠와타 이외의 사람이 부른 곡이 실린 것은 처음이었다. 멜로디는 중간 템포에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잘 배치된 멜로디로 포장되어 있으며 […]

‘Stop Making Sense’에 관한 Chris Frantz의 인터뷰

Rolling Stone이 Stop Making Sense에 관해 Chris Frantz와 인터뷰한 기사 Talking Heads on ‘Stop Making Sense’: ‘We Didn’t Want Any Bulls–t’을 번역했다(원문 보기) “Stop making sense poster original”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moviegoods.com/movie_poster/stop_making_sense_1984.htm. Licensed under Fair use via Wikipedia. “우리는 엉터리를 원하지 않았어요.” Talking Heads의 드러머였던 Chris Frantz가 밴드의 영향력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