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Shop Boys의 새로운 싱글 Together가 미국에서 4월 12일 발매되었다. 이 싱글은 다섯 개의 다른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이 싱글은 Pet Shop Boys와 Tim Powell이 작곡과 프로듀스를 맡았고 지난해 영국과 전 세계에 출시된 곡이다. 1. Digital one-track video. 2. One-track digital single: “Together (Ultimate mix)”. 3. Two-track digital single: “Together (Radio mix)”; “West End girls (Grum…
[카테고리:] 싱글
Five Seconds Of Every #1 Pop Single
Five Seconds Of Every #1 Pop Single Part 1 Five Seconds Of Every #1 Pop Single Part 2
Joy – Black is Black
“Los Bravos – Black Is Black”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Decca Records.. Licensed under Wikipedia. Black is Black의 오리지널곡을 부른 Los Bravos Joy는 Touch By Touch라는 공전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3인조 밴드다. 이들은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80년대 유로팝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잊혀진 노래 : Secession – Sneakyville
스코틀랜드 출신의 Secession은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던 신쓰밴드다. 소개하는 곡 Sneakyville 은 그들의 유일한 스튜디오앨범 A Dark Enchantment(희귀한 앨범이어서 인터넷에서도 중고CD가 최하 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의 수록 곡으로 그들의 매우 드문 라이브 공연 비디오다. 미남싱어 Peter J. Thomson 은 1990년대 후반 운명을 달리 했는데 유투브에 오른 이 비디오의 댓글에는 그의 미망인이 글을 남겨 사용자들의 애도가 이어지는…
잊혀진 노래 : Fake – Brick
이 노래는 1999년 발매된 Retronics라는 컴필레이션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은 잘 알려져있지 않은 북유럽의 신쓰팝 아티스트들의 싱글을 모은 앨범이다. Fake의 Brick이라는 곡은 예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캐치한 멜로디, 단순명료한 신디사이저 연주, 남녀 싱어의 주거니 받거니 하는 보컬 등 80년대 신쓰팝이 지켜야할 미덕을 고루 갖춘 곡이다. 오리지널 싱글은 1985년 스웨덴의 메가 레코드사에서 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
En kärlekshistoria
요즘 즐겨듣는 음악은 Thieves Like Us라 는 신진밴드의 음악. 작년에 발표된 Drugs in My Body라는 곡에 이끌려 CD까지 주문해놓은 상태. YouTube에서 뮤직비디오를 몇 편 감상했는데 특히 Shyness라는 곡의 뮤직비디오가 맘에 든다. 1970년대 프랑스의 틴무비와도 같은 분위기가 그들의 읊조리는 듯한 멜로디와 사뭇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트위터 친구들과도 공유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더군다나 어떤 트위터…
그린 가트사이드가 부르는 닉 드레이크
올해 초에 런던 바비컨 홀에서 The Songs of Nick Drake: Way to Blue라는 닉 드레이크 트리뷰트 공연이 있었는데, 저번 달에 BBC4에서 심야시간에 방송해준 것 같다. 그동안은 관객들이 찍은 영상 밖에 구할 수 없었는데, 이젠 리핑된 영상이 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여러 사람이 참여를 했는데 그 중 그린 가트사이드, 로빈 히치콕, 리사 해니건 정도 밖에 모르겠다. 그린과 로빈은 같이 Free Ride를 부르기도…
Ragtime covers of 80s tunes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Fair use, Link 잠깐 외출하고 왔는데 나가는 길에 아이팟의 ‘임의로 재생’ 기능을 누르니까 첫 곡이 Christopher Cross의 Arthur‘s Theme 이었다. 가끔 Best That You Can Do 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하나 이 노래를 주제가로 썼던 영화 Arthur의 주제가 즉, Arthur‘s Theme으로 더 알려져 있다. 작곡자는…
Top Ten Underrated Morrissey Solo Songs
Top Ten Underrated Morrissey Solo Songs here are some Smiths fans who won’t even touch Morrissey’s solo stuff. Then there are the middle-grounders, those who will only admit to liking Your Arsenal, Vauxhall and I, and some of Viva Hate. Further along on the spectrum you have the younger generation, the teens and twenty-somethings w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