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카테고리:] 싱글

Rip It Up과 Boredom

Posted on 2012년 11월 18일 by nuordr

인생에서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난 주장해. 너도 알지만 난 바보같이 행동해. 너도 알지만 이 장면은 매우 단조로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 ‘지루함’이야. I do profess that there are things in life that one can’t quite express You know me I’m acting dumb-dumb You know this scene is very humdrum And my…

Curt Smith가 극찬한 Radi-aid

Posted on 2012년 11월 17일 by nuordr

출처  Tears For Fears의 Curt Smith가 재미있는 트윗을 올렸다. “진정한 천재”라며 극찬하며 한 비디오를 소개했는데, 아프리카 가수들이 추운 데서 고생하는 노르웨이를 돕자며 Radi-aid를 결성한 것이다. 다분히 80년대의 아프리카 돕기 프로젝트 Band aid를 연상시키는 작명이다. 이제는 우리가 노르웨이를 도와야 할 때라며 익살스럽게 아프리카 가수들이 노래하는 광경을 보니 슬며시 기분이 흐뭇해진다. 뮤직비디오 보기

Ai No Corrida

Posted on 2012년 06월 28일 by nuordr

Quincy Jones는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많은 노래들을 작곡하고 프로듀스했지만, 이 곡은 자신이 직접 연주한 곡이다. 이 이상한 제목은 일본영화 “감각의 제국(In The Realm Of The Senses)”에서 따온 것인데, 영화의 오리지날 타이틀이다. Jones가 물론 뛰어난 작곡실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 곡은 그의 작품이 아니다. 이 곡은 Ian Dury and the Blockheads와 함께 일하기도 했던 영국의 Funk/New…

멋진 Everything Counts 리메이크

Posted on 2012년 02월 01일 by nuordr

Depeche Mode의 초기 히트곡 중 하나인 Everything Counts를 애들이 부른다면 어떨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비디오를 소개한다. 귀엽고 기발하고 그럴듯한 리메이크. 몇 해 전에 우리나라에선 여자아이가 손담비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저작권 시비가 붙었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는데, 이 비디오는 지적재산권에 문제가 없나 걱정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리메이크

월요일 아침을 여는 노래

Posted on 2011년 12월 18일 by nuordr

Stereolab은 1992년 데뷔앨범 Peng!을 내놓은 이후 작년까지도 새 앨범을 내놓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영국밴드다. 60년대의 프렌치 멜로디팝 풍의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은, 여름철 깔끔한 카페에서 냉커피를 마시며 즐기면 어울릴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들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Ping Pong은 그 평화로운 멜로디 속에 날카로운 비수와 같은 가사를 숨겨놓고 있어서 무척 흥미롭다….

‘사랑과 평화’의 장미

Posted on 2011년 11월 17일 by nuordr

[‘79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 출연한 ‘사랑과 평화’. 사회는 현재 자유선진당 대표(!)로 계신 변웅전 옹. “요즘 중창단(!)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그해에 처음 신설했다는 “중창부문”의 후보로 올라 대표곡 ‘장미’를 부른다. ‘사랑과 평화’는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 지금도 인기장르는 아니다 – 펑크(funk)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다. 변웅전 옹의 나비넥타이와 무희들의 춤이 너무 너무 촌스러워 보이지만, 그 속에서도 ‘사랑과…

Hey 19

Posted on 2011년 10월 14일 by nuordr

“Hey Nineteen cover” by http://rgcred.files.wordpress.com/2009/02/steely-dan-hey.jpg. Licensed under Wikipedia. 서울에는 가을임을 실감나게 하는 가랑비가 내렸다. 아무래도 이런 가을에는 빠른 템포의 노래보다는 느린 템포, 장르도 조금 구성진(청승맞은?) 쪽으로 듣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Steely Dan이라는 걸출한 밴드의 음악이 딱 이런 취향에 맞는 것 같아 소개한다. ‘째즈락’이라는 장르로 구분되곤 하는 이 밴드는 블루스에 기반을 두고 째즈적 요소가 맛깔스럽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Posted on 2011년 09월 05일 by nuordr

재밌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소개한다. 거의 노가다성 뮤직비디오인데 OK Go라는 밴드의 This Too Shall Pass 라는 곡의 비디오 중 Rube Goldberg Machine version이다. 노래가 연주되는 동안 기발한 도미노 게임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식인데, 중간에 특별한 속임수가 없는 한 이 비디오를 찍기 위해 촬영을 반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밴드는 특히 이런 식의 노가다 성 비디오로…

Tonys are not just for gays anymore!

Posted on 2011년 06월 21일 by nuordr

얼마 전 열린 2011년 토니어워즈(Tony Awards)에서 사회를 본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의 오프닝공연 Tonys are not just for gays anymore!. 스스로가 커밍아웃 동성애자인 닐이 유난히 동성애자가 많을 쇼비즈니스계가 이젠 더 이상 동성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어쩌면 미국에서조차 가치전복적인 코믹송을 선보이고, 관객들은 포복절도한다. 미국 쇼비즈니스의 화려함과 유연함(?)을 잘 보여주는 작품. 비디오

Arcade Fire 의 신곡 ‘Speaking In Tongues’

Posted on 2011년 05월 26일 by nuordr

Arcade Fire가 David Byrne의 도움을 받아 ‘Speaking In Tongues’라는 신곡을 완성시켰다. 그들은 언제나 Talking Heads에 많은 빚을 지고 있음을 인정해왔었다. 2005년 David Byrne은 이들을 공연에 초청해 그의 고전적인 명곡 ‘This Must Be The Place’을 같이 부른 바도 있다. 이런 인연으로 밴드는 Talking Heads의 명반 ‘Speaking In Tongues’의 이름을 그대로 딴 노래를 만들었다. 노래 전체적으로 Talking…

글 페이지 매김

  • Previous
  • 1
  • …
  • 13
  • 14
  • 15
  • 16
  • 17
  • 18
  • Next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The Blue Nile / Peace At Last [1996]
  • Stop Making Sense 공연 필름
  • Jerry Harrison / Walk On Water [1990]
  • The Smiths / The Smiths [1984]
  • Music Is the Weapon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제목없음
  • twixnmix: Bananarama photographed by Janette Beckman in...
  • Television, 1979
  • theunderestimator: Portaits of sinister-looking teenage Nick...
  • Kate Bush

태그클라우드

느와르 슬랩스틱 punk Boy George 로맨스 배 Pet Shop Boys U2 Tom Tom Club 1979 노동자 30년대 자본가 노년기 tears for fears clash 섹스 뮤지션 쇼비즈니스 Twitter 야망 erasure Jazz Acid House 1984 인종 1985 가족 리메이크 폭력 madonna rock Joy division prince Chris Frantz 1980 동성애 The Smiths CBGB 배신 팜므파탈 80년대 George Michael Roxy Music 실종 Michael Jackson Disco Orange Juice bookmark 전쟁 60년대 Madchester 사이버펑크 2000년대 냉전 괴물 New wave 아방가르드 1986 모험 1987 David Byrne 진보성향 오컬트 40년대 Jonathan Demme Synth Pop 기차 언론 Reggae 성장 알프레드히치콕 우디알렌 Elvis Costello ABC funk Euro Dance Hard Rock David Bowie 안티히어로 멜브룩스 재앙 Goth Rock Paul Weller College Rock 군인 Duran Duran Peter Hook Indie Rock 패러디 외계인 Johnny Marr Bruce Springsteen 컬트 Dance Pop soul 1983 pop rap r&b Human League Devo 빈곤 New Order The Smiths 마약 brian eno 제3세계 90년대 Techno Sophisti Pop Morrissey Electro Pop Blondie 범죄 Wham New Romantics Depeche Mode kraftwerk Punk Rock Post Punk 50년대 1981 Dead or Alive Japan Talking Heads 70년대 욕정 영화 우정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