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42의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의 마지막 곡이다. 후반기에는 주로 백보컬에 주력하던 키보드 주자 마이크 린덥(Mike Lindup)이 이 곡에서는 메인보컬을 맡았는데, 팔세토 창법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톤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별을 보며 꿈을 키우던 어린 시절을 노래한 가사에 어울리게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멜로디, 찰랑거리는 키보드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물론 마크 킹(Mark King)의 후려치는 베이스 연주는 이 곡에서도 분명하게…
[카테고리:] 1981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Fair use, Link 잠깐 외출하고 왔는데 나가는 길에 아이팟의 ‘임의로 재생’ 기능을 누르니까 첫 곡이 Christopher Cross의 Arthur‘s Theme 이었다. 가끔 Best That You Can Do 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하나 이 노래를 주제가로 썼던 영화 Arthur의 주제가 즉, Arthur‘s Theme으로 더 알려져 있다. 작곡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