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가 돌아왔습니다. 앨범 Something For Everybody가 곧 출시된다는군요. 그들의 앨범을 선주문 하시려면 여기로… 비디오보기
[글쓴이:] nuordr
Beep-it
Beep-it from Michael Una on Vimeo. A demonstration of Michael Una’s Beep-it optical theremin synthesizer, which outputs a square wave whose pitch is variable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light striking a photocell mounted within the device.
The E-mu Drumulator
The E-mu Drumulator 는 1980년대 초 많은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이 사용한 샘플화된 퍼커션이었다. 이 제품은 그 회사의 획기적인 이뮬레이터 샘플링 키보드에 이은 작품이었다. 이 제품은 2년 동안의 판매기간 동안 1만개 정도가 팔리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초기 힙합의 아이콘 비슷하게 되어버린 SP-12 와 SP-1200 와 같은 후속작품이 뒤를 이었다. 글 전문 및 이미지 출처
Song and Circumstance
David Byrne의 작업들에 관한 Sytze Steenstra의 새로운 책 “Song and Circumstance”가 6월 25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릴 한 발간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좀더 자세한 소식은 언론 보도 를 참고하실 것(네덜란드어). 이 책은 David Byrne의 다양한 예술가적 포트폴리오 – 음악, 실험적 극장, 영화, 텔레비전, 미술, 저술 등 – 에 관해 소개하고 있다. 작가는 이전에도 같은 주제로 “We are the Noise between…
English Beat, The
스카리바이벌 그룹 중 가장 선도적이고 주요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버밍햄 출신의 The English Beat는 1978년 결성되었다.(처음에 이들의 이름은 The Beat였으나 미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또다른 밴드때문에 이름을 바꿔야 했다.) 다인종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기타를 맡은 Dave Wakeling과 래퍼 Ranking Roger가 번갈아가면서 보컬을 맡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창조해갔다. 이들의 첫 히트싱글은 Smokey Robinson의 곡을…
Pet Shop Boys, 트위터에서 설전
Pet Shop Boys(@PetShopBoys:이하 PSB)가 트위터에서 스탈린에 대한 평가를 두고 러시아 출신의 한 트위터 사용자(@ParkolDesign:이하 PD)와 설전을 벌였다. 발화점은 PSB가 고든 브라운을 스탈린에 비유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PD가 러시아인들은 아직도 스탈린을 그리워한다고 맞대응했다. 대스타로서 그의 트윗을 무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PSB는 굳이 수고스럽게도 “희생자들을 기억하라”고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다. 요컨대 Pet Shop Boys의 입장은 스탈린이 저지른 양민학살, 히틀러와의…
그린 가트사이드가 부르는 닉 드레이크
올해 초에 런던 바비컨 홀에서 The Songs of Nick Drake: Way to Blue라는 닉 드레이크 트리뷰트 공연이 있었는데, 저번 달에 BBC4에서 심야시간에 방송해준 것 같다. 그동안은 관객들이 찍은 영상 밖에 구할 수 없었는데, 이젠 리핑된 영상이 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다. 여러 사람이 참여를 했는데 그 중 그린 가트사이드, 로빈 히치콕, 리사 해니건 정도 밖에 모르겠다. 그린과 로빈은 같이 Free Ride를 부르기도…
서재에서 발견한 CD
서재를 정리하다 몇 년 전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에 보았던 Animotion 공연에서 구입한 시디를 발견했다. 공연장에서만 파는 The Official Bootleg CD이고 멤버 전원의 싸인이 다 있는 시디다. 수십 명 규모의 조그만 공연장이었음에도 열성적으로 공연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장기하가 선택한 첫 번째 앨범 : Roxy Music의 [Siren]
By BEAKER – https://www.youtube.com/watch?v=_2IGf25znwo, CC BY 3.0, 링크 “제가 1집을 준비할 때 외국 밴드 중 가장 마음속에 있던 기준이 된 밴드예요. 잘 짜여진 음악인데, 굉장히 ‘골 때리는’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게 제가 딱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음악이거든요. 저는 음악을 들을 때 어떤 범주에 들어가는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떤 경계에 있는 음악을 좋아하죠. 록시뮤직의…
Nick Rhodes(Duran Duran) 인터뷰 중에서
Do you think DDs music will catch up with the new generations the same way it did back in the 80s? We are always catching up new people along the way, losing some and adding more. That is the way it goes… The way the music is consumed today in internet and on mobile ph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