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뉴로맨틱스(New Romantics)

Posted on 2007년 11월 23일 by nuordr

Adam Ant - Parkpop 2012.jpg
“Adam Ant – Parkpop 2012” by Michiel1972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뉴로맨틱스는 펑크 무브먼트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영국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다양한 시기의 여러 음악적 성향의 아티스트들이 뉴로맨틱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는데 궁극적으로 특정 싸운드나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한 시대를 표현하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펑크가 영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며 반사회적인 성향을 띄었던 반면 뉴로맨틱스는 자극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쾌락을 찬미하였다. 이 세대의 주된 선전도구는 비데오였고 두드러진 두발(A Flock of Seagulls ), 하늘거리는 셔츠(Duran Duran, Spandau Ballet), 마스카라를 한 남자들, 키타를 대체한 신써싸이저 들은 이들의 표상이 되었다. 이 경향의 지렛대 역할을 한 이는 1980년에 Classix Nouveaux, Blancmange, Depeche Mode, Soft Cell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은 괴짜 컴필레이션을 발표한 Steven Pearse였다. Blitz와 같이 런던에 위치한 클럽에서 일군의 뉴로맨틱 밴드들이 활동하였고 이들의 이정표는 ‘미래주의적’인 음악이었다. 셔필드에서 활동하였던 휴먼리그는 뉴로맨틱의 주요한 특징을 규정지워주는 신써싸이저의 활용의 모범을 보였고 Adam And The Ants는 펑크의 연장선상에서 뉴로맨틱스로 나아갔으며, 컬쳐클럽은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 챠트에서 빅히트를 기록함에 따라 메인스트림으로 나아갔다. 데이빗 보위가 뉴로맨티즘의 선구자라면 Japan은 동양에 대한 신비주의로 무장한 뉴로맨티즘의 행동부대였다. 그리고 가장 커다란 성공을 거둔 뉴로맨틱 밴드라면 말할 것도 없이 듀랜듀랜과 스팬도발레였다.

* http://www.pure80spop.co.uk/romantics.htm 를 번역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The Smiths / The Smiths [1984]
  • Music Is the Weapon
  • Down by Law
  • Videodrome
  • 디페쉬모드의 성장 과정과 그룹 결성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MICHAEL JACKSON // (11/∞) Thriller 40: The Album That Changed It All
  • Tina Turner
  • Sade Adu, Stuart Matthewman, Paul Denman & members of Pride by the Thames near Tower Bridge in…
  • 제목없음
  • Morten Harket // A~ha

태그클라우드

범죄 배 Bruce Springsteen Orange Juice 1979 동성애 가족 느와르 Japan 슬랩스틱 Goth Rock Disco CBGB 야망 David Byrne 1981 ABC 1980 컬트 Peter Hook Tom Tom Club 자본가 Johnny Marr erasure The Smiths 빈곤 Morrissey 아방가르드 폭력 funk Falco 제3세계 tears for fears Indie Rock 모험 쇼비즈니스 멜브룩스 1985 College Rock Michael Jackson 실종 The Smiths 외계인 Chris Frantz 안티히어로 인종 30년대 Joy division David Bowie 알프레드히치콕 50년대 70년대 로맨스 우디알렌 우정 rock New Order r&b soul New wave Reggae 노년기 rap Hard Rock U2 노동자 Human League Synth Pop Sophisti Pop Euro Dance 80년대 Pet Shop Boys Dance Pop Acid House Boy George 군인 Depeche Mode 1986 냉전 Blondie Post Punk kraftwerk 괴물 Roxy Music Twitter Dead or Alive clash brian eno Devo 언론 New Romantics Paul Weller 90년대 prince bookmark 1983 1984 기차 punk Wham Madchester Punk Rock 재앙 성장 영화 섹스 패러디 pop 전쟁 2000년대 Electro Pop 1987 리메이크 Duran Duran 배신 Talking Heads 사이버펑크 Techno 40년대 madonna 팜므파탈 60년대 뮤지션 마약 오컬트 욕정 George Michael 진보성향 Jazz Elvis Costell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