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nu
  • ABOUT
  • NOTICE
  • POLICY
  • DISCLAIMER
  • LINKS
  • POLLS
  • GUESTBOOK
Menu

Richard Marx / Richard Marx

Posted on 2007년 11월 16일 by nuordr

Marxmarx.jpg
“Marxmarx”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Licensed under Wikipedia.

슬프게도 우리나라에선 Now And Forever , Until I Find You Again,Right Here Waiting 등의 소위 말하는 발라드가 너무 인기가 많아 대부분이 달콤한 발라드 가수로만 인식하고 있는 Richard Marx 의 등장은 Huey Lewis & the News , John Cougar Mellencamp, Bruce Hornsby & The Range 등으 로 대표되는 미국적인 어메리칸 록의 새로운 수확 이였다.

Richard Marx는 Lionel Richie,Kenny Rogers, Madonna 등의 백업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1987 년 셀프 타이틀 앨범을 발매 하게 되었다.

단순히 차트 성적으로 따지게 되면 이 앨범에선 총 4개의 빌보드 싱글 차트 Top5 Don’t mean nothing(3위), Should’ve known better(3위) ,Endless summer night(2위) Hold on to the nights(1위) 가 수록되어 있다.

Now And Forever 같은 곡들만으로 Richard Marx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앨범은 조금 시끄럽기만 할뿐 정말 귀에 와 닫지 않는 앨범일 것이다. 하지만 Now And Forever 와 Until I Find You Again 등이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많을 무렵엔 이미 Richard Marx의 인기는 시들어 가는 시절 이였다.

이 앨범은 전반적으로 록큰롤에 기반을 둔 앨범이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곡에 일렉기타(이 앨범의 세션 기타 리스트는 Eagles 의Joe Walsh) 가 누비고 다니는 80년대 중후반 미국의 아메리칸 록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앨범이다. Huey Lewis & the News 나 Bruce Hornsby & The Range 보다 보이스 측면에선 훨씬 세련되고 다듬어진 느낌도 든다.

추천곡으론 여름 밤에 들으면 너무너무 좋은 Endless Summer Nights 호소력 있는 Heaven Only Knows 그 당시 영화 OST 에 삽입되었음직한 Should’ve Known Better,Lonely Heart 등이다. 물론 개인적으론 전곡들이 거의 죽음이지만 ^^;;

뱀꼬리:Richard Marx의 인기가 시들어 버리게 한 최대의 원인은 Right Here Waiting의 엄청난 인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최종일)

1. Should’ve Known Better
2. Don’t Mean Nothing
3. Endless Summer Nights
4. Lonely Heart
5. Hold On The Nights
6. Have Mercy
7. Remember Manhattan
8. The Flame Of Love
9. Rhythm Of Life
10. Heaven Only Knows

wtitten by elastica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기록창고
    • 북마크
    • 어워드
    • 장르
    • 차트
  • 뮤지션
    • #
    • A
    • B
    • C
    • D
    • E
    • F
    • G
    • H
    • I
    • J
    • K
    • L
    • M
    • N
    • O
    • P
    • Q
    • R
    • S
    • T
    • U
    • V
    • W
    • X
    • Y
    • Z
  • 미분류
  • 미분류
  • 싱글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앨범
    • 1979이전
    • 1980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이후
  • 여러가지
    • 공연
    • 뉴스
    • 사람들
    • 칼럼
    • 트리비아
  • 영화
    • 감독
    • 공포
    • 기타등등
    • 다큐멘타리
    • 드라마
    • 뮤지컬
    • 배우
    • 스릴러
    • 애니메이션
    • 액션
    • 에스에프
    • 웨스턴
    • 코미디

최신 글

  • 녹색광선(Le Rayon Vert)
  • Pet Shop Boys ft. Alexei Navalny – Hymn
  • 시얼샤 로넌이 등장하는 Psycho Killer 뮤직비디오
  • 정오차 / 도시탈출
  • The Blue Nile / Peace At Last [1996]

최신 댓글

  • sticky - Murder Most Foul
  • nuordr - 보리수 린덴바움
  • bbang - 보리수 린덴바움
  • nuordr - 해뜰날 vs Centerfold
  • VINYLROCK - 해뜰날 vs Centerfold

RSS 80s Net Tumblr

  • 石川秀美
  • 제목없음
  • Japan, 1981.
  • Nick Rhodes
  • Denise Matthews. Vanity.

태그클라우드

New Romantics Electro Pop 1984 노동자 사이버펑크 The Smiths 가족 냉전 Talking Heads The Smiths 오컬트 funk Madchester 욕정 Duran Duran prince 멜브룩스 Reggae Tom Tom Club New wave 30년대 U2 Michael Jackson 외계인 영화 90년대 Jazz 알프레드히치콕 배 모험 soul Peter Hook 느와르 rock 40년대 빈곤 Goth Rock Roxy Music 섹스 Paul Weller College Rock 2000년대 Blondie Japan Jonathan Demme 로맨스 리메이크 실종 1981 성장 자본가 punk 인종 pop 배신 Indie Rock Wham George Michael Depeche Mode Disco 마약 clash Human League 1980 New Order 재앙 60년대 50년대 rap 안티히어로 아방가르드 1987 컬트 진보성향 David Bowie kraftwerk erasure 뮤지션 야망 Twitter 슬랩스틱 우디알렌 Synth Pop Euro Dance 1985 Bruce Springsteen 언론 David Byrne 1986 우정 Boy George Techno 쇼비즈니스 Morrissey Johnny Marr 군인 Dead or Alive 노년기 madonna brian eno 제3세계 동성애 Orange Juice 70년대 80년대 1983 팜므파탈 괴물 Sophisti Pop Pet Shop Boys 패러디 Acid House bookmark Chris Frantz Hard Rock 폭력 tears for fears Dance Pop r&b CBGB Devo 1979 기차 Post Punk Elvis Costello 범죄 ABC Joy division Punk Rock 전쟁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country.kr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 Built using WordPress and Responsive Blogily theme by Sup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