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For Fears

Tears for Fears 2008.jpg
KWa자작의 “Tears for Fears 2008“. 위키미디어 공용에 의해 CC BY-SA 3.0으로 라이선스됨.

Roland Orzabal과 Curt Smith는 Tears For Fears라는 그들 밴드의 이름을 아서 자노브(Arthur Janov)의 “primal scream therapy”이라는 치료 요법에서 따올 만큼 지적인 분위기의 씬쓰팝 듀오였다. 더나아가 그들은 자노브의 이론을 데뷔앨범 The Hurting에 도입하는 대범성을 보였다. 이 앨범은 본토 영국에서 빅히트를 기록하였다. 2집 Songs from the Big Chair를 통해 그들은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이 앨범에서는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Shout”, “Head Over Heals” 등이 엄청난 히트를 하였고 이로 인해 그들은 MTV 세대를 이끄는 확실한 선두주자가 되었다. 엄청난 성공에 부담을 느낀 탓인지 이들의 3집은 4년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싸이키델릭한 타이틀 The Seeds of Love가 히트하긴 하였고 앨범도 많이 팔렸지만 밴드의 종말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스미쓰가 90년대 초반 그룹을 떠나면서 Tears For Fears는 오자발의 솔로프로젝트가 되었다. 2000년 다시 재회한 이들은 다시 Tears For Fears의 이름으로 앨범을 내기로 합의한다.

디스코그래피
1983 The Hurting (Mercury)
1985 Songs from the Big Chair (Mercury)
1989 The Seeds of Love (Fontana)
1993 Elemental (Mercury)
1995 Raoul and the Kings of Spain (Epic)
2004 Everybody Loves a Happy Ending
2022 The Tipping Point

링크
Fan Site

Tears For Fears”에 대한 1개의 생각

  1. 핑백: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80s Net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