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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lers, The

Posted on 2007년 10월 25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The Stranglers (band).JPG
“The Stranglers (band)” by Robman94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975년 결성된 The Stranglers는 비록 Punk Band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그들을 Sex Pistols와 같은 “성난 젊은이들”로 함께 간주하는 방식은 다소 무리가 있다(실제 나이들도 꽤 많았던 듯 하다). 왜냐하면 이들의 재기넘치는 음악과 아이디어는 일반적인(?) 펑크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무대에서의 그들의 과격한 행동 – 무대밖에서도 그리 얌전하지는 않았는데 그들은 종종 마약복용, 성차별적인 언행, 연행 등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 과 Patti Smith와 공연했던 이력으로 인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의 음악을 분류할만한 마땅한 카테고리도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항상 펑크라는 딱지가 붙어다녔다. 어쨋든 펑크라는 이름이 The Stranglers에게 그리 손해나는 일은 아니었다.

어찌 됐든 그들의 음악적 지형은 무척 다양했는데 락앤롤의 클래식을 충실히 재현하기도 하고, 또는 꿈꾸는 듯한 싸운드로 New Romantics의 영역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들의 1982년 히트작 Golden Brown이 그들의 이러한 Dreamy한 싸운드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처음 두앨범 IV Rattus Norvegicus과 No More Heroes는 도시의 어둠과 우울함, 그리고 편집증이 뒤섞인 키타위주의 곡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검은색 의상, 무뚝뚝한 표정, 청중들에 대한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던 이들은 또한 이 앨범에서 여자는 쎅쓰할때나 필요하다는 그들의 지론을 London Lady나 Bring on the Nubiles와 같은 곡들에서 부르짖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그들의 태도는 그당시 Sex Pistols, Damned, The Clash 등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분노와는 다른 그 어떤 것이었기 때문에 평론가들 역시 그들에 대한 평가에서 상당히 주저하는 입장이었다. 결론적으로 앨범이 계속 발매될때마다 그들은 점점 더 이 펑크 무부먼트에서 멀어져갔다.

1978년 발표한 Black and White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하자 A&M은 그들을 버렸다. 1982년 그룹은 Epic과 손을 잡았고 곧 이들은 The Kinks의 All Day and All of the Night나 The Mysterians 의 96 Tears와 같은 락클래식을 커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됨으로써 그들의 거칠고 우울한 초기의 싸운드적인 특징은 팝적인 냄새가 물씬한 뉴웨이브적인 싸운드로 변해갔다.

디스코그래피
1977 Rattus Norvegicus A&M
1977 No More Heroes A&M
1978 Black & White A&M
1979 The Raven United Artists
1980 Stranglers IV IRS
1981 The Meninblack Liberty
1981 La Folie Liberty
1983 Feline Epic
1984 Aural Sculpture Epic
1987 Dreamtime Epic
1990 10 Epic
1993 Stranglers in the Night Viceroy
1995 About Time When?
1997 Written in Red When
1998 Coup de Grac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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