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martins, The

’80년대 후반 The Smiths가 떠나버린 빈 자리를 채우며 대중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가장 성공적이었던 밴드중 하나인 The Housemartins는 전형적인 쟁글 키타 싸운드와 Catchy한 멜로디로 영국내에서 크게 사랑받았던 이들이다(미국에서는 거의 인지도를 얻지못했다). 그들은 거의 메인스트림으로 완벽히 안착하기 직전인 1988년 해체하였다. 그룹의 리드 쏭라이터 Paul Heaton은 이듬해 The Beautiful South를 결성하여 ’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

Paul Heaton (보컬, 키타) formed the Housemartins with Ted Key (키타), Stan Cullimore (베이스), Hugh Whitaker (드럼)은 1984년 독특한 영국적 이미지에 정치적으로는 좌익적인 시니컬한 유머감각을 뒤섞은 사운드를 시도하는 The Housemartins를 조직하였다. 1985년 Go!Discs와 계약을 맺었고, 이 즈음 Key가 그룹을 떠났으며 빈 자리는 Norman Cook이 메꿨다. 그들의 세번째 싱글 “Happy Hour”는 1986년 여름 그룹의 첫히트곡이 되었다. 데뷔앨범 Hull 4, London 0 이 이어서 발매되었고 영국차트 10위안에 들었다. 그해 말 “Caravan of Love” 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986년의 성공으로 The Housemartins는 BPI 시상식에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집을 발매하기 전에 Hugh Whitaker가 밴드를 떠났고 Dave Hemmingway가 빈 자리를 채웠다. 2집 The People Who Grinned Themselves to Death에서는 “Five Get Over Excited”, “Me and the Farmer” 등이 히트하였다. 그들이 인기가 더욱 고조될 무렵인 1988년 여름 그룹은 돌연 자신들은 애초에 3년동안만 밴드를 유지시키려 했다면서 해체를 선언하였다. 그렇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창작력의 고갈로 인한 고통과 멤버들간의 음악적인 견해차이로 보인다. Cook은 Beats International을 결성했다고 ’90년대 중반 Fatboy Slim이라는 프로젝트로 테크노계를 강타했다. Heaton은 드러머 Hemmingway와 함께 The Beautiful South를 결성했다.

디스코그래피

1986 London 0 Hull 4 Go! Discs
1987 The People Who
Grinned Themselves to Death Go! Dis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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