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is Black은 Los Bravos라는 밴드가 1966년 발표한 그들의 데뷔 싱글이었다. 당시 이 곡은 영국차트에서 2위, 미국차트에서 4위까지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Touch By Touch 라는 곡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유로댄스 그룹 Joy는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Joy는 이 곡을 자신들의 2집 앨범 Joy And Tears(1986년)에 실었고, 1987년 싱글로 내놓았다. 하지만 1집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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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Everything Counts 리메이크
Depeche Mode의 초기 히트곡 중 하나인 Everything Counts를 애들이 부른다면 어떨까?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비디오를 소개한다. 귀엽고 기발하고 그럴듯한 리메이크. 몇 해 전에 우리나라에선 여자아이가 손담비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저작권 시비가 붙었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는데, 이 비디오는 지적재산권에 문제가 없나 걱정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리메이크
‘Burning Down The House’ Remake
The Used라는 밴드가 최근 A Revolution in Sound 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Talking Heads의 Burning Down The House를 리메이크했다.(자세한 소식 보기) 리메이크한 음악은 여기에서 들어볼 수 있다. 꽤 들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