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Chicago

Chicago 16

Chicago16cover.jpg
Chicago16cover” by Photograph. Licensed under Wikipedia.

1982년 6월 7일 Chicago의 “Chicago 16″이 발매됐다. David Foster가 프로듀스한 이 앨범은 1982년 1월에서 4월에 걸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Bill Schnee 스튜디오 등 세 군데 스튜디오에서 녹음작업이 이루어졌다. 1년 전에 오랜 동안 함께 일했던 컬럼비아 레코드사로부터 인정사정없이 내팽개쳐진 이 고참 밴드가 워너브라더스와 손잡고 처음 발표한 이 앨범은 밴드에게 있어 상업적 성공의 새로운 신기원을 이룩하게 해준 앨범이 되었다. 이 성공은 밴드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 Terry Kath의 죽음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밴드에게 있어 무척 소중한 것이었다. 그러한 성공에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 David Foster가 큰 역할을 했다. 브라스밴드로 유명했던 Chicago는 이 앨범을 통해 보다 팝 친화적인 사운드를 보강했는데 David이 그 방향타가 된 셈이기 때문이다. 그는 시카고의 80년대 사운드를 급진적으로 바꿨는데 당시의 첨단 기술을 동원하는가 하면 외부 작곡가와 뮤지션들을 기용하기도 했다.(이 세션에서 Toto의 멤버 넷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앨범에서는 팝 차트 1위를 기록한 영화 “Summer Lovers”의 삽입곡 “Hard To Say I’m Sorry”[1.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김혜수의 우수어린 표정이 일품인 초콜릿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와 팝 차트 22위를 기록한 “Love Me Tomorrow”가 인기를 끌었다. 앨범은 빌보드 탑200 차트 9위까지 올랐다. 이러한 상업적 성공의 최고의 수혜자는 보컬을 맡은 Peter Cetera였다. 즉, 이 앨범은 Peter의 솔로 전향의 한 계기가 되었다.

허쉬 초콜릿 광고

Chicago

Chicagothebandmillbrook lar.jpg
Chicagothebandmillbrook lar” by TristanbOwn work
“I botched up a bit when I removed the crowd. I didn’t ruin anything that wasn’t already block by people’s heads, so anyone else is welcome to try touching it up. The filename was cropped by photoshop. It was *_large.jpg.”.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Chicago는 Beach Boys 다음으로는 유일하게 두번째로 가장 성공한 미국 락 밴드이다. Chicago는 공식적으로 67년 2월 15일에 그 이름을 따온 도시에서 조직되었다. 밴드의 멤버들은 이 당시로는 새로운 아이디어였던 완전한 호른 섹션(금관악기편성)을 가진 락 그룹을 출범시키려 하였다. 그래서 원래의 라인업은 색소폰과 우드윈드를 맡은 Walter Parazaider 트럼펫을 맡은 Lee Loughnane, 기타와 보컬을 맡은 Terry Kath, 드럼을 맡은 Danny Seraphine, 트럼본을 맡은 James Pankow, 오르간과 보컬을 맡은 Robert Lamm 으로 구성된 6인조였다.

초기에는 그 그룹은 베이스 연주자 없이 활동하려 하였다. 하지만 67년 12월에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Peter Cetera가 라이벌이었던 the Exceptions로부터 옮겨오게 되었다. 그들에게 Chicago Transit Authority라는 이름(진짜 C.T.A-시카고 통행국-이 반대를 하여 나중에는 Chicago로 바뀌었다.)을 붙여 준,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였던 James William Guercio의 지도하에 LA로 옮겨서 Columbia 레코드와 계약하고 67년 1월에 데뷔 앨범 Chicago Transit Authority을 레코딩했다. 그 앨범은 2백만장 넘게 팔렸고 60년대 말까지 계속되는 거대한 히트들의 연속을 시작하는 4개의 차트 싱글을 낳았으며 각 앨범들은 Chicago 로고와 연속적인 로마숫자를 다양하게 변화시켜갔다.(Chicago II, Chicago III, …)

이 숫자는 나중에 일상적인 숫자로 바뀌게 되었다. Chicago의 음악은 하드락에서 가벼운 팝까지의 스타일의 혼합이었고 재즈와 클래식의 요소들을 종합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Cetera의 If You Leave Me Now가 76년의 gold-selling 넘버1 히트가 되자 로맨틱 발라드로 특징지워지게 되었다.

시카고는 77년에 Guercio와의 결별, 78년의 Kath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에 쇠퇴하게 되었다. 그러나 82년에 Hard To Say I’m Sorry 로 다시 일어섰으며 Chicago 16앨범은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85년 Cetera의 솔로로의 출발에도 불구하고 새로워진 인기를 지탱할 수 있게 되었다. 수년간의 히트 이후에 올디스쪽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Chicago의 인기는 90년 대초에 들어서면서 줄어들게 되었다.

디스코그래피
1969 Chicago Transit Authority Chicago
1970 Chicago II Chicago
1971 Chicago III Chicago
1971 At Carnegie Hall, Vols. 1-4 (Chicago IV) [live] Chicago
1972 Chicago V Chicago
1972 Live in Japan 1972 Chicago
1973 Chicago VI Chicago
1974 Chicago VII Chicago
1975 Chicago VIII Chicago
1976 Chicago X Chicago
1977 Chicago XI Chicago
1978 Hot Streets Chicago
1978 Chicago Transit Authority: Live in Concert… Magnum
1979 Chicago 13 Chicago
1980 Chicago XIV Chicago
1982 Chicago 16 Full
1984 Chicago 17 Full
1984 Toronto Rock ‘n’ Roll Revival 69 [live] Design
1986 Chicago 18 Full
1986 Live Chicago Castle
1988 Chicago 19 Full
1989 Beginnings Live Peter Pan
1991 Twenty 1 Full
1993 In Concert [live] Pilz
1994 Live in Concert Happy Bird
1995 Night and Day: Big-Band Giant
1995 Chicago Live Intercontinent
1996 Live [Richmond] Richmond
1996 Live in Toronto Magnum
1997 Great Chicago in Concert [live] Goldies
1998 Chicago’s First Christmas Chicago
1998 Chicago Transit Authority: Live in Concert… Ornyx
1998 Chicago 25: The Christmas Album Chicago
1999 I’m a Man [live] Hallmark
1999 Beat the Bootleggers: Live 1967 Griffin Music
1999 Chicago XXVI – The Live Album Chicago
1999 Live! [Columbia River] Columbia River
1999 Rock In Toronto [live] Cleopatra
2000 Live ’69 P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