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g Chung
“Wang Chung” by http://www.geocities.com//patmil007/may823.jpg, Copyright : Geffen Records, 1986. Licensed under
Waitresses, The
The Waitresses는 위트있고 여성의 주체적인 역할을 주창하는 노래를 주로 발표하였다. 이 그룹은 기타리스트 Chris Butler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그는 전에 클리블랜드의 Tin Huey, 15-60-75 등 여러 뉴웨이브 밴드를 전전하였다. 1977년 그는 “I Know What Boys Like”를 연주곡으로 만들었다. 그의 친구 Patty Donahue는 이 연주에 아주 냉소적인 가사를 붙여 불렀다. 이것이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던 그룹 The Waitresses의
Violent Femmes
“Violentfemmessydney90” by Casliber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8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컬트밴드 Violent Femmes는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음악적으로는 높이 평가받는 그룹이다. ’80년대 초반 Milwaukee에서 결성된 이들은 싱어/키타리스트 Gordon Gano, 베이스 Brian Ritchie, 퍼커션 Victor DeLorenzo 으로 구성되었다. The Pretenders의 James Honeyman-Scott의 눈에 띈 이들은 Slash와 계약을 맺고
Vega, Suzanne
“SuzanneVegaLebanonNH” by Mattge3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싱어/쏭라이터 Suzanne Vega는 뉴욕의 스패니쉬할렘에서 자라났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 중 많은 부분은 바로 이 거대하고 다양한 문화적 지형을 가지고 있는 도시에서의 삶을 투영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명성은 영국의 뉴웨이브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작업에서부터였다. 1985년 발표된 그녀의 데뷔앨범은 미국의 비평가들로부터 주목을
Ultravox
“Midge April84” by Ohconfucius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 3.0 via Wikimedia Commons. 울트라복스(Ultravox)는 80년 초반 영국의 일렉트로-팝(Electro-pop) 음악의 물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그룹 중 하나이다. 74년에 결성된 이들은 초기에 보컬인 존 폭스(John Foxx), 기타의 스티브 쉬어즈(Steve Shears), 드럼의 워렌 캔(Warren Can), 베이스의 크리스 크로스(Chris Cross), 키보드, 신디사이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빌리 커리(Billy Currie)로
Trash Can Sinatras
스코틀랜드 출신 인디팝 밴드 Trash Can Sinatras는 싱어이자 키타리스트인 Frank Reader가 주축이 되어 1987년 결성된 5인조 밴드이다. 처음에는 커버밴드(다른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연주하며 생활하는 밴드)로 시작하였던 이들의 음악인생은 한 지방술집에서의 공연모습이 Go! Discs 레이블의 사장 Simon Dine의 눈에 띄면서 전환기를 맞이하였다. 그들의 뛰어난 첫싱글 “Obscurity Knocks”는 1990년에 발매되어 그들이 Aztec Camera, Orange Juice 등의 스코티쉬팝의
‘Til Tuesday
‘Til Tuesday는 1985년 “Voices Carry”란 곡 하나로 MTV와 팝챠트를 강타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드라마틱한 데뷔는 결국 용두사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후 발매된 두개의 싱글은 주목을 끄는데 실패했고 그들 역시 팬들의 뇌리에서 빠르게 잊혀져 갔다. 그룹의 간판스타였던 Aimee Mann은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스쿨에서 수학한후 그 도시의 펑크씬에 뛰어 들었다. 그녀는 Young Snakes나 초기 시절의 Ministry와 함께 활동하였다. 1983년
Tiffany
“Tiffany-las-vegas-hilton-1993-04-24” by Dtobias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어느 시대에나 ‘10대’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는 생동감 혹은 반항적인 세대이다. 특히 대중문화가 사회전체의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는 20세기, 그 중에서도 20세기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 대중음악계에서 10대는 가장 주요한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중음악의 코드 역시 10대의 감수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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