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kiyaki-a-taste-of-honey” by May be found at the following website: http://www.amoeba.com/dynamic-images/blog/Kelly/Taste-Of-Honey-Sukiyaki-Single.jpg. Licensed under Wikipedia.
1981년 5월 9일, A Taste Of Honey의 “Sukiyaki”가 빌보드 R&B 차트 1위에 올라 1주간 머문다. 5월 15일에는 어덜트컨템포러리 차트 1위에 올라 2주간 머문다. 핫100 차트에는 6월 13일 3위까지 올랐다. 일본가수 사카모토 큐의 上を向いて步こう(위를 보고 걷자)1 를 리메이크한 이 곡으로 A Taste Of Honey는 R&B 차트에서 두 번째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이 그룹은 1978년 내놓은 셀프타이틀 앨범에서 “Boogie Oogie Oogie”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그래미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79년 가을에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 “Another Taste”과 싱글 “Do It Good”을 내놓았다. “디스코밴드”라는 딱지가 붙을 것을 염려한 밴드는 세 번째 앨범의 프로듀서로 재즈와 메인스트림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뮤지션 George Duke를 초청한다. 앨범 작업을 하고 있던 중 리드싱어이자 베이시스트였던 Janice-Marie Johnson 은 라디오에서 Linda Ronstadt가 커버한 “Ooh Baby Baby”를 듣게 되었다. 그는 그 당시의 노래를 커버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고 사카모토 큐의 上を向いて步こう(위를 보고 걷자)를 커버하기로 했다. 그는 이 아이디어를 Duke에게 제안했고 그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Duke는 일본 현악기 고토를 연주에 넣기 위해 재즈 밴드 히로시마의 멤버 준 구라모토는 초빙했다. 캐피톨 레코드사가 1980년 6월 A Taste Of Honey의 세 번째 앨범 “Twice As Sweet”을 내놓았을 때 Johnson는 “Sukiyaki” 대신에 “Rescue Me”와 “I’m Talking ‘Bout You”를 싱글로 내놓았고 소폭의 인기를 얻었다. 레코드사에서 세 번째 싱글로 “Sukiyaki”를 내놓자 반응은 뜨거웠다. 1981년 봄 이 곡은 엄청난 인기를 끌어 A Taste Of Honey와 George Duke 모두에게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 이 제목은 일본에서 발표됐을 때의 제목이고 서구에 이 노래를 소개한 영국 음반업자가 제목을 스키야키로 바꾼 것이다. 요리의 이름인 스키야키가 노래제목이 된 것은 단시 당시 그 음반업자가 일본에서 스키야키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