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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n, The

Posted on 2007년 10월 25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The Shamen performing in Oxford (1990)
By Greg Neate from Sussex, UK – the Shamen, CC BY 2.0, Link

소용돌이 치는 듯한 싸이키델릭 락과 하드코어 힙합 리듬을 뒤섞은 the Shamen의 음악은 8~90년대 댄쓰클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Colin Angus, Peter Stephenson, Keith McKenzie, 그리고 Derek McKenzie로 구성된 이 4인조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그들의 음악적 뿌리를 이른바 네오싸이키델릭에서 찾고 있다.

공식적으로 1986년 결성된 the Shamen은 1987년에 데뷔앨범 Drop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다양한 키타 텍스춰와 60년대 후반 락밴드들에 대한 향수가 적절히 배합된 앨범이었다. 이 앨범 발매 후 Angus는 acid house/hip-hop에 푹 빠져 들고 말았으며, Derek McKenzie는 그룹을 떠나고 이어 William Sinnott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William은 밴드의 싸운드를 재편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는데 쌤플, 드럼머쉰 등에 의존한 리듬펄스가 크게 강조되게 되었다.

1988년 스테이지에 선 이들은 새롭게 다듬어진 싸운드로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 시기에 Peter Stephenson 와 Keith McKenzie 가 밴드를 떠났다. 결국 Angus와 Sinnott는 듀오가 되고 만 셈이다. 1989년 In Gorbachev We Trust라는 세번째 앨범으로 the Shamen 은 영국뿐 아니라 미국의 청취자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듀오는 계속해서 댄쓰뮤직에 몰두하였다.

막 메인스트림이 그들의 음악에 주의를 기울여갈 즈음 Will Sinnott는 1990년 5월 23일 카나리섬에서 익사하였다. Sinnott의 가족들의 격려로 말미암아 Angus는 활동을 계속했고 처음으로 챠트에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영국에서 91년과 92년 사이에 다섯 개의 싱글히트곡이 쏟아졌다. “Move Any Mountain (Progen 91)”은 1991년 말 마침내 미국 팝40에 진입하였다.

그러나 1993년은 그야말로 침몰의 시기였다. 이어지는 앨범은 팬들로부터 외면을 받았으나 그들은 꾸준히 앨범을 냈다.

디스코그래피
1987 Drop (Communion)
1988 Strange Day Dreams (Moksha-Materia)
1988 What’s Going Down? (Communion)
1989 In Gorbachev We Trust (Edsel)
1990 En-Tact (Epic)
1992 Boss Drum (Epic)
1995 Axis Mutatis (One Little)
1996 Hempton Manor (One Little)
1998 UV

링크
Fan Page
The Shamen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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