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11일
Breakfast on Pluto
드라마 Article
By IMP Awards, Fair use, Link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는 하니같은 여자(사실은 남자) 패트리샤 키튼의 삶에 관한 영화다. 정치적 상황을 성적 정체성과 묶어놓기를 은근히 즐기는 닐 조단이 2004년 내놓았으나 국내에서는 이제야 단 한 개의 개봉관에서 개봉되었다. ‘28일 후’ 등에서 씩씩한 사나이 상을 보여주었던 킬리언 머피가 온갖 끼를 다 떠는 게이 패트리샤를 연기해 놀라운 변신 능력을 선보였다. 영연방의 영화계를 이끌어나갈 대표주자 배우가 될것이 확실하다. 주드 로보다 머리숱도 많지 않은가. 훵키한 음악들도 훌륭하다. 아~ 브라이언 페리가 깜짝 출연하는데 아주 지저분한 역으로 등장한다. 노래도 흥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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