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
“Bono Edge Foxboro 09212009 U2360” by xrayspx – 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Bono & Edge. Licensed under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애플이 간밤에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와치 등 자사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아이폰6는 기존 제품보다 모니터 크기가 더 커졌다. 본격적으로 대화면 시장에 진입하기엔 뭔가 좀 작아 보이는데 애플도 이를 감안해서인지 더 큰 아이폰6플러스라는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Still havent found cover“. Via Wikipedia. 1987년 8월 8일 U2의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라 2주간 머물렀다. 이 곡은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이 이 락밴드에게 두 번째 정상곡이 되었다. 이 곡은 드러머 Larry Mullen, Jr.의 드럼 패턴에서 발전한 데모 레코딩을 기초하여 만들어졌다. 개인적인 신념과 정신적인 깨우침을 강조하는 가사는
80년대 팝계의 20대 사건
By Jack Mitchell, CC BY-SA 4.0, Link 출처는 모릅니다 http://myhome.naver.com/ouimoi/favorite/80년대사건.htm 라는 링크가 남아 있긴 한데, 지금 열어보니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 페이지라는군요. 누군가 예전에 “음악세계”란 잡지에서 본 것 같다는 코멘트를 달아놓기도 했네요. 여하튼 저작권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고요. 이 중 몇 개나 동의하시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Pop Events Of The Decade (80년대
U2의 Bono가 가라오케에서 부른 Psycho Killer
이번 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의 남미공연을 마친 후, U2와 Muse의 멤버들이 한 나이트클럽에서 가라오케를 즐겼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이 자리에서 Bono가 선택한 노래는 Talking Heads의 클래식넘버 “Psycho Killer”였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그의 노래실력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지만 David Byrne의 그 뻔뻔한 톤이 제대로 살아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2% 모자란 느낌이다. 영상보기
데이빗 번이 유투의 이번 투어에 대해 말하길
아래 기사의 발단이 된 데이빗 번의 블로그 포스트이다. 출처는 http://journal.davidbyrne.com/2009/07/071409-budapest.html 유투에게 감사를! 우리가 바르샤바의 나이트 클럽 (Stodola라는 그리 크지 않은 공연장입니다)에서 있을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마크 E가 이런 얘길 하더군요. 이렇게 비교적 작은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는 것은 유투의 월드 투어 덕분이라구요. 이 공연의 프로모터는, 유투 공연의 상당 수의 프로모터를 맡기도 한 국제적 기업, 라이브
David Bryne, U2를 비판하다
U2 is doing a 360° world tour and have stepped up to defend the cost of it after recent protests. The band opened their tour in the UK at Wembley on Friday (August 14), where 88,000 people attended, but they have received criticism recently from David Bryne, the former Talking Heads singer, who wrote on
Bono도 블로거다
요즘은 음악활동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관철시키는 활동에 더 적극적인 것 같은 Bono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와 뜻을 같이 하는 경제학자인 Jeff Sachs와 함께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시도록.
커버버전
http://en.wikipedia.org/wiki/Cover_version 어떤 노래의 커버버전은 다른 아티스트에 의해 다시 녹음되는 것을 말한다(리메이크와 ‘개선된 리메이크’와 비교하라). 비록 커버버전이 때로 아티스트적인 이유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대개는 슈퍼마켓의 바겐세일 통을 채우기 위해, 심지어는 음반가게에서 특화시켜 발매된다. 그래서 잘 모르는 소비자는 오리지날 레코딩과 쉽게 혼동한다. 특히 그 포장이 의도적으로 혼란을 주는 경우 그렇다. 그것은 오리지날 아티스트의 이름을 큰 활자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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