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Net 을 80년대 팝음악을 사랑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면서도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 로그를 한줄짜리로 만들어줘. 바탕은 하얀 색으로 해서” 라고 제미나이한테 일을 시켜봤더니 나온 결과물이 아래와 같다. 에이티스넷 사이에 ‘팝’은 왜 갑자기 나오며 80년대 분위기를 싸구려로 만들어버려!!!? ð
[카테고리:] 트리비아
제미나이에게 이 블로그에 대한 총평을 물어보니
꽤 전문적인 리뷰를 내놓았다. 단점은 조금 동의가 안 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성의 있게 분석해 줬다는 점은 뭉클해지는 느낌이었다. “언제 방문해도 그 시절의 정보를 차분히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 같은 블로그”라는 평가가 마음에 든다. By Google LLC – Extracted from About Gemini (Inline SVG), Public Domain, Link 80s Net (80snet.com) 블로그에 대한 평가입니다. 이곳은…
오늘 도착한 CD
얼마 전에 구입했다고 포스팅했던 Double의 씨디들이 도착했다. discogs에서 중고로 구입한 것들이라 제법 시간이 걸렸다. 그런데 그중 한 판매자는 배송비를 아껴보겠다는 것이었는지 씨디 케이스도 빼고 보내왔다. 예전에 중고 씨디 온라인쇼핑 사이트에서 이렇게 보내왔던 이후로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나름 신선하다. 어쨌든 이번 주는 더블을 감상하는 기간으로 결정.
Steve Jobs의 전기에서 등장하는 노래
Fine Young Cannibals
토킹헤즈의 ‘Once in a Lifetime’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일까?
By Distributed by Sire Records. Photographer uncredited. – , Archive , eBay listing two, , Public Domain, Link 토킹헤즈의 1981년 작 ‘Once in a Lifetime’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라는 사실은 과장이 아니다. 곡의 발표후 40년 이상 Remain in Light의 이 리드싱글은 그 첫 발매이후 사랑받고 적절한 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 그러나 그 가사는…
Ladytron – City of Angels
새로 읽기 시작한 책
사놓기는 벌써 몇 달된 것 같은데 이제야 본격적으로 꺼내 읽기 시작했다. 시작은 New Romantics의 탄생지라고 할 수 있는 The Blitz에서부터 시작한다. 몇 장 읽지 않았는데 거론되는 인물은 Steve Strange, Boy George, Spandau Ballet, Midge Ure 등 낯익은 이름들이 등장한다. 찾아보니 이런 사이트도 있다. 당시 클럽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다.
어느 책에서
Fair use, Link 또 다른 MBA 과정생인 마르시아 윌리는 이제는 “성공적인 직작생활과 좋은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며 “그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경영대학원의 한 여성집단은 이 주제를 가지고 상급생 공연용 뮤지컬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폴 사이먼 Paul Simon의 “날 알이라고 부르세요 You Can Call Me…
John Taylor와 Miami Vice
예전에 존 테일러가 마이애미바이스의 열혈팬이라는 사실을 들었던 것 같은데 급기야 시즌 2 Whatever Works 라는 에피소드에 직접 출연까지 하셨었군 형이 왜 거기서 나와?? pic.twitter.com/ntaeVCL6Ax — Trudy Joplin (@TrudyJoplin) June 13, 2021
Talking Heads, 2021년 그래미 특별공로상 수상 예정
By Source (WP:NFCC#4), CC BY-SA 4.0, Link Talking Heads 가 2021년 그래미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아트락의 선구자들은 평생공로상을 수상할 것이다. 이들과 함께 같은 상을 수상하는 이는 Selena, Salt-N-Pepa, 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 Lionel Hampton, Marilyn Horne 등이다. Talking Heads는 여태 두 번 수상 후보에 오른 적은 있지만 – 1983년 “Burning Down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