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From The Big Chair
“Tears for Fears Songs from the Big Chair”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Mercury Records.. Licensed under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1985년 6월 8일 Tears For Fears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라 2주간 머문다. Roland Orzabal, Chris Hughes, Ian Stanley 등이 만든 이 곡은 영국 배쓰 출신의 뉴웨이브 듀오에게 있어 첫 미국 차트 1위곡이다. TFF는 데뷔 앨범 “The Hurting”에서 연속 세 개의 싱글을 영국 차트 탑5에 진입시킨바 있으나 미국에서는 “Change”만이
아름다운 여름밤의 어느 공연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각종 락페스티벌은 영국팝을 좋아하는 나이든 음악팬들에게는 특히 반가운 행사였을 것이다. 지산에서는 Radiohead와 Stone Roses, 펜타포트에서는 Manic Street Preachers, 슈퍼소닉에서는 Tears For Fears 와 New Order 등등. 이들의 전성기는 아니지만 직접 해외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는 한, 육안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인물들이 남한땅에 속속 투척되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뒤늦게 알리는 수퍼밴드들의 공연소식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명색이 “80년대 팝음악 블로그”인데 소식을 전하는게 좀 늦었다. 올해는 그야말로 추억의 명그룹들이 ‘언제 또 이럴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한국을 찾는다. 이미 Morrissey 님은 오셨다 가셨고 지산 락페스티발에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은 Stones Roses 께서 오신다.(멤버의 가족 장례식 때 함께 모여 회포를 풀다가 서로의 오해를 풀고 재결합하기로 했다고) 개인적으로
Tears For Fears
KWa – 자작의 “Tears for Fears 2008“. 위키미디어 공용에 의해 CC BY-SA 3.0으로 라이선스됨. Roland Orzabal과 Curt Smith는 Tears For Fears라는 그들 밴드의 이름을 아서 자노브(Arthur Janov)의 “primal scream therapy”이라는 치료 요법에서 따올 만큼 지적인 분위기의 씬쓰팝 듀오였다. 더나아가 그들은 자노브의 이론을 데뷔앨범 The Hurting에 도입하는 대범성을 보였다. 이 앨범은 본토 영국에서 빅히트를 기록하였다.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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