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80년대 팝 이야기 (비오는 날 듣는 음악)
추석기간 동안 팝아이가 예쁘게 새단장했네요. (stickey님이 공을 많이 들이신 듯… 대화방도 생기구요…^^) 개인 칼럼란이라니 무지하게 쑥스럽습니다. (사실 별로 쑥스럽진 않고, 그냥 예의상의 멘트…) 오늘 www.yahoo.com에 들어가니까 ‘Typhoon Maemi Hits South Korea, at Least 74 Dead’ 이런 기사가 첫창에 뜨는군요. 매미의 위력이 예상보다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매년 태풍으로 진통을 앓더니 어째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나 했지…) 엄청난 태풍을 예고라도 하듯이
팝가수 레녹스 ‘올해의 평화여성상’ 받아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온 스코틀랜드 출신의 팝가수 애니 레녹스(55)가 11일 노벨평화상 정상회의에서 올해의 ‘평화여성상’을 수상했다. 레녹스는 2003년 ‘싱(SING)’이라는 노래를 만든 뒤 마돈나, 셀린 디온 등 세계적 여성 팝스타 23명과 함께 에이즈 퇴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특히 여성, 어린이들의 에이즈 감염을 예방하고 그 해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문
Eurythmics
“Eurythmics 06101986 02 270” by Helge Øverås – Own work. Licensed under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유리스믹스는 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뉴 웨이브 음악의 핵심인 신스 팝(Synth/Pop) 밴드중 하나로 듀란 듀란, 컬처 클럽, 야주, 디페쉬 모드 등의 다른 영국 밴드들과 함께 미국 재침공의 선봉에 섰었다. 1989년 앨범 WE ARE TOO ONE을 마지막으로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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