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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족

Lone Star

Posted on 2007년 02월 21일 by nuordr

멕시코와 연접한 텍사스 주의 한 마을의 황야에서 죽은 지 몇 십 년이 지난 이름 모를 이의 뼈가 발견된다. 죽은 이의 정체는 25년 전에 실종된 그 마을의 부패한 인종우월주의자 보안관 Charlie Wade. 이 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신임 보안관 Sam Deeds 는 우연찮게도 Charlie 의 뒤를 이어 보안관직을 수행한 Buddy Deeds의 아들이다. Sam은 언제나 공정하고 명쾌한…

Carrie

Posted on 2007년 02월 15일 by nuordr

소름끼치는 틴에이저 공포물 Carrie 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펄프픽션의 대가 Stephen King 의 원작을 바탕으로 Brian De Palma 가 만든 작품이다. 펄프픽션의 대가와 B급 영화의 귀재가 만났으니 그 결과물은 당연히 기대를 충족시켜줄만한 양질의 공포영화로 귀결되었다. 거기에 Sissy Spacek 의 소름끼치는 연기는 영화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Stephen King 의 자전적 에세이 <유혹하는 글쓰기>에 보면 이 원작의 탄생비화가…

Cocoon

Posted on 2007년 02월 12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By 20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 – Impawards, Fair use, Link 이 영화에 따르면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던 대륙이었고 외계인들의 지구 전진기지였다. 영원한 삶을 영위하는 이 신비로운 외계인들이 어느 날 지구에 남겨진 그들의 외계인 동료(정확하게 말하자면 커다란 고치[cocoon]속에 잠들어 있는 외계생물체들)를 데려가기 위해 지구로 왔다. 그들은 배를 빌려 알을 건져내는 한편 그 알들을 임시로 얻은…

The Bank Dick

Posted on 2007년 02월 07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By “Copyrighted 1940 – Universal Pictures Corp.” – Scan via Heritage Auctions. Cropped from the original image., Public Domain, Link 찰리 채플린이나 버스터 키튼 만큼은 아니었지만 헐리웃 코미디의 또 하나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W.C. Fields(본명 William Claude Dukenfield) 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의 걸작. 술과 담배에 절어 살며 식구들로부터 천대를 받는 한량 Egbert Souse(주인공은 늘 사람들에게…

The Last House on the Left

Posted on 2007년 02월 07일 by nuordr

“LastHousePoster“. Via Wikipedia. 공포영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웨스 크레이븐의 1972년 감독 데뷔작. 꽃다운 나이의 두 소녀가 철없이 마약장수로 보이는 꼬마에게 접근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변을 당하게 된다. 그 꼬마는 네 명의 탈옥수의 일행이었던 것이다. 강간과 납치, 그리고 끝내는 잔인한 살육까지 자행하는 탈옥수들의 눈에서 죄책감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우연히도 그들이 살육을 자행했던 그 숲의 건너편에는 피해자…

What Ever Happened to Baby Jane?

Posted on 2007년 02월 05일 by nuordr

“What Ever Happened to Baby Jane? (1962)” by The poster art can or could be obtained from Warner Bros. Pictures.. Licensed under Wikipedia. 캐시 베이츠가 Misery에서 식칼로 관객들을 위협하기 28년 전에 이미 베티 데이비스가 특유의 그 가공할(!) 눈매 하나만으로도 – 이 시점에서 Bette Davis Eyes 를 BGM으로? – 관객을 넉아웃시켰다. Kiss Me Deadly 등으로 B급…

Match Point

Posted on 2007년 02월 03일 by nuordr

내가 우디 알렌에게 기대하는 두 가지 것, 즉 냉소적 유머와 뉴욕이 이 영화에는 없다. 그리고 영국식 악센트와 비극적인 사랑이 그 빈 공간을 채우고 있다. 나는 이 영화를 이틀에 걸쳐 감상했다. 전반부는 흔해 빠진 삼각관계의 연애담이다. 성공을 갈망하는 야심찬 젊은이, 그의 매력에 반한 부잣집 아가씨, 바람둥이인 그녀의 오빠, 그리고 야심찬 젊은이의 뜨거운 눈길을 견뎌야 하는 미국에서…

Family Plot

Posted on 2007년 01월 04일 by nuordr

만일 당신에게 일면식도 없는 백만장자 친척이 유산을 물려주겠다며 당신을 찾아 나섰다면 어떤 기분일까? 또는 어떻게 대응할 터인가? 영화는 이렇게 시작된다. 엉터리 주술사가 백만장자의 속사정을 알고 상속자를 찾아주면 거금의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그 상속자를 찾아 나섰는데 그는 공교롭게도 ‘악의 화신’에 가까운 범죄자. 그런 사실을 모른 채 주술사와 그의 애인은 그를 찾아 나섰다가 곤욕을 치른다. 세상 바르게 살라는…

Jeremiah Johnson

Posted on 2007년 01월 04일 by nuordr

Jeremiah Johnson(굳이 원음대로 읽자면 제레마이어존슨이지만 우리말 표기에 따르면 제레미아존슨 정도 되겠다)은 서부극이다. 하지만 일종의 수정주의 서부극이다. 종래의 명징한 선악구도의 남성적인 서부극이 아닌 보다 깊은 곳의 인간성에 주목하며, 인디언 등 토속인종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전직군인 Jeremiah Johnson이 문명세계를 벗어나 산에 들어가 홀로 살기로 결정한 이후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다룬 영화로 개봉된 해인 1972년의…

Napoleon Dynamite

Posted on 2007년 01월 02일 by nuordr

Napoleon Dynamite 라는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꼴통에 관한 영화다. 딱히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고 하여튼 주변의 인물들 역시 한꼴통하는 인물들로 채워져 있다. 매혹샷을 판매하러 다니는 여학생, 머리가 뜨거워서 밀어버리는 라틴계 학생, 가슴커지는 기구를 팔러 다니는 엉클리코, 채팅이나 하면서 여자를 꾀려는 나폴레옹의 형 등. 시대는 불분명하다.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그리고 일부 삽입된 음악으로 보면 80년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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