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의 자기부정에 대한 단상
역시 블로깅은 재밌다. 아래 글들은 이른바 Punk Spirit 에 관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본 링크들이다. ‘웅크린 감자’님이 펑크적이지도 않은 빅뱅은 펑크 흉내 내지 말라고 화두를 꺼내셨고, ‘민노씨’가 ‘웅크린 감자’님의 훈계가 모순되게도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대안을 찾고 있다고 비판하셨고, ‘히치하이커’님이 “다만 실제로 국내 음악신에서 아이돌이란 위치에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자율적으로 음악을 하고 있는진 궁금하긴”
20세기의 명반(80년대 편)
20세기의 명반(80년대 편) Posted 3-12-2001 15:36 ——————————————————————————–21. Steely Dan – Gaucho (1980) 도널드 페이건 (Donald Fagen. 보컬. 건반), 월터 벡커 (Walter Becker.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2인조 크로스오버 록그룹 스틸리 댄의 마지막 앨범. (하지만 이들은 1995년, 라이브 앨범 ‘Alive In America’로 다시 컴백했다.) 세션맨 출신으로 구성된 토토 (Toto)와는 달리 유명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기용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이들의
Greatest Moments in Rock
http://www.ew.com/ew/fab400/music100/list.html Greatest Moments in Rock. (e/w) 1. Meeting The Beatles On The Ed Sullivan Show 2. Chuck Berry Records “Maybellene” 3. Elvis’ Sun SessionsBegin 4. Bob Dylan Goes Electric 5. Michael Jackson Ignites Motown 25 6. Kool Herc “Invents” Hip-Hop 7. The Wonder Years 8. ‘Teen Spirit’ Airs on MTV, Unleashing a Generation’s Rage 9.
일본 만화 top 50
1. 바나나 피시 2. 블랙 잭 3. 도라에몽 4. 유리 가면 5. 베르사이유의 장미 6. 불새 7. 포의 일족(一族) 8. 데빌맨 9. 해 뜨는 곳의 천자(天子) 10. 아사키유메미시 11. 내일의 조 12. 토마의 심장 13. 닥터 스크루 14. 슬램 덩크 15. 캔디 캔디 16. 마스터 키튼 17. 아키라 18.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 가출한 아이 20.
Arthur’s Theme (Best That You Can Do)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the record label., Fair use, Link 잠깐 외출하고 왔는데 나가는 길에 아이팟의 ‘임의로 재생’ 기능을 누르니까 첫 곡이 Christopher Cross의 Arthur‘s Theme 이었다. 가끔 Best That You Can Do 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하나 이 노래를 주제가로 썼던 영화 Arthur의 주제가 즉, Arthur‘s Theme으로 더 알려져 있다. 작곡자는
Rick Springfield – Venus In Overdrive (2008)
80년대 초반 TV드라마 [General Hospitol]의 인기와 싱글 <Jesse’s Girl>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호주 출신의 남성 록커 릭 스프링필드(Rick Springfield)는 80년대가 끝날 무렵 인기 차트와 완전히 인연이 멀어졌었다. 하지만 예전에 그의 베스트 앨범에 대한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는 90년대, 2000년대에도 꾸준히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심지어 작년에도 (일종의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었으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그에게 몇 년전부터 절호의
어떤 차트
Top Ten New Wave Rock/Dance Tunes: 1. Love Shack – B-52s2. What I Like About You – Romantics3. Dancing With Myself – Billy Idol4. Rock The Casbah (Mustapha Dance) – the Clash5. Antmusic – Adam and the Ants6. Girls Just Wanna Have Fun – Cyndi Lauper7. Train In Vain (Stand By Me) – the Clash8.
영국 80년대 차트
Top Hits of The Decade: 1980s 1 Band Aid Do They Know It’s Christmas 2 Frankie Goes To Hollywood Relax 3 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4 Fankie Goes To Hollywood Two Tribes 5 Human League Don’t You Want Me 6 Wham! Last Christmas 7 Culture Club Karma Chameleon 8
Animotion / When in Rome 공연후기
2006년 여름, 샌프란시스코 공연소식에 대한 정보는 http://www.remembertheeighties.com 에서 얻었습니다.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했고요. 공연장은 Red Devil Lounge라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메일에서 티켓을 공연 90분 전에 박스오피스에서 발급받으라고 했고 길을 헤멜 우려도 있고 해서 숙소에서 한 2시간 전에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길도 안 헤맸고 또 티켓 발급도 따로 있는 게 아니어서(샌드위치 우걱우걱 씹고 있던 공연장 주인한테 그 이야기하니까
Original Sound Track / Wedding Singer
80년대의 유치하고 촌스러운 대중문화(물론 미국/영국권)에 대한 찬가… 이제는 키치라고 불리울만한 그 촌스러움은 그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었다는 사실을 유쾌하게 일깨워주는 영화가 바로 웨딩싱어다. {핸드폰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는 광고문구가 유난히 가슴에 팍팍 와닿았던 이 영화는 감독도 그랬고 배우도 그랬고 관객도 그렇다 시피 아담샌들러와 드류베리모어간의 사랑이야기 그 자체에서 보다는 줄거리를 둘러싸고 있는 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에피소드에 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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