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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스릴러

Videodrome

Posted on 2025년 04월 20일2025년 04월 20일 by nuordr

By Heritage Auctions: [1], Fair use, Link 데이빗 크로넨버그(David Cronenberg)가 감독한 1983년작 호러 필름 비디오드롬(Videodrome)은 어릴적 소위 아는 사람들만 찾아본다는 “컬트영화” 장르의 걸작으로 여겨지던 시절에 한번 찾아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오늘 거의 한 30여년 만에 다시 보는 것 같다. 줄거리는 거의 생각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았던 장면은 비디오테잎을 주인공 Max Renn의(James Woods) 갈라진 뱃속으로 집어넣는…

Secret Agent

Posted on 2007년 06월 04일 by nuordr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스파이물 3부작(39Steps, Sabotage) 중 하나로 간주되는 작품.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적국의 스파이 색출과 제거의 임무를 맡은 세 명의 스파이가 스위스로 파견된다. 하지만 현지 역락책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적국의 스파이로 의심되는 이를 사고를 위장하여 살해했지만 그는 무고한 사람으로 밝혀진다. 이에 따라 자기들 내부적으로 갈등이 커진다. 한편 진짜 스파이는 연합국의 적국인…

Laura

Posted on 2007년 05월 15일 by nuordr

헐리웃 초기 스릴러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로라라는 한 여인이 살해된다. 이를 조사하러온 뉴욕 경찰 마크는 수사 과정에서 그녀의 아파트에 있는 그녀의 초상을 보고 점차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다. 살해당한 여인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텅 빈 아파트에 찾아와 잠이 든 마크의 눈앞에 죽었다던 로라가 나타난다. 이후 사건을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경찰이 고인과 사랑에 빠져든다는…

Charade

Posted on 2007년 05월 13일 by nuordr

휴가지에서 남편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이혼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더니 집은 텅텅 비어있고 남편은 차가운 시체가 되어 있다면? 바로 그 꼴을 아름다운 여인 레지램버트(오드리햅펀)가 당하게 된다. 황당해 하는 그녀 앞에 매력적인 이혼남 피터죠슈아(캐리그랜트)가 나타났고 그녀는 그에게 연정을 느낀다. 한편 CIA의 정보원이라는 버튜모어는 남편이 CIA의 돈을 가져갔다며 그 돈을 찾아올 것을 주문하고 남편의 옛 전우였다는 세…

The Lady Vanishes

Posted on 2007년 05월 13일 by nuordr

이 영화는 제목이 잘 지어진 사례로 뽑힐 만하다. ‘숙녀가 사라지다’라는 신문의 사건사고 헤드라인과 같은 제목은 극 초반부터 도대체 등장인물 중 어느 여인이 실종될 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제목 하나로 극 초반의 서스펜스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생각해보면 히치콕의 영화는 애매하거나 상징적이기 보다는 ‘밧줄’, ‘새’, ‘이창’, ‘기차의 이방인’ 등 직선적이고 영화의 핵심이 되는 제목을 선호한다. 각설하고…

The Paradine Case

Posted on 2007년 05월 07일2025년 01월 18일 by nuordr

By Selznick Releasing Organization – Source, Public Domain, Link 1947년 데이빗오셀즈닉과 알프레드히치콕이 함께 손잡고 만든 법정스릴러물이다. 스릴러적인 반전보다는 남편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쓴 미모의 미망인, 이 미망인을 사랑하게 된 그녀의 변호사, 이를 알아채고 갈등하는 변호사의 아내, 그리고 미망인이 사랑하는 남편의 비서라는 사각구도의 심리적 갈등을 법정물이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내고 있는드라마적 성격이 강한작품이다.이런 탓인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예산을…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Posted on 2007년 05월 07일 by nuordr

1946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뜨내기 건달, 학대받는 아내, 둘의 공모, 이를 모르는 그리스인 남편, 느와르가 갖추어야할 기본문법을 착실히 갖춰놓고 진행되는 이 영화는 성행위의 적나라한 묘사로 인해 개봉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런 구설수 때문에 국내에서는 ‘우편 배달원은 벨을 두 번 울린다’라는 개봉제목을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라고 바꾸는 해프닝도 있었다(대체 우편 배달원과 포스트맨의 차이가 뭐람)….

The China Syndrome(차이나신드롬)

Posted on 2007년 04월 22일 by nuordr

Kimberly Wells (Jane Fonda)는 비록 가벼운 흥미위주의 뉴스를 다루는 일을 맡고 있지만 좀 더 심각한 주제를 손대고 싶어 하는 야심찬 방송기자다. 어느 날 그녀는 카메라맨 Richard Adams (Michael Douglas)와 함께 지역의 핵발전소에 대해 홍보성 프로그램을 찍기 위해 찾아갔다가 우연히 뭔가 불길한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그것은 가벼운 지진으로 인해 원자로가 녹아내리는 가장 끔찍한 사고인 ‘멜트다운(melt down)’…

Murder Most Foul

Posted on 2007년 04월 13일 by nuordr

“Murder Most Foul FilmPoster” by The cover art can be obtained from Movieposterdb.com.. Licensed under Wikipedia. Agatha Christie의 Mrs. McGinty’s Dead 을 원작으로 한 1964년 작. Margaret Rutherford가 Agatha 의 유명한 캐릭터 Miss Marple 을 연기했는데 이 작품은 그녀가 Miss Marple 로 연기한 세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여기서 잠깐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이 수다스럽고 경망스러워 보이기까지…

Obsession

Posted on 2007년 03월 26일 by nuordr

이 영화는 제목 자체가 일종의 눈속임이다. 브라이언드팔머의 1976년작인 이 영화는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이 유괴되어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된 한 부동산업자의 과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묘사하며 일종의 심리극으로 전개된다. 그러나 영화는 어느 한 순간 초자연적인 장르로 노선전환을 하는 가 싶더니 종국에는 치밀한 음모에 주인공이 희생된 범죄 미스터리로 막을 내린다. 영화의 플롯 자체가 어느 노선으로 향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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